아이에게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4가지 규칙

25 12월, 2018
아이가 외동이라면, 형제, 누나, 동생이 있는 것처럼 키우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4가지 규칙을 소개한다.  특히 아이가 외동이라면, 형제, 누나, 동생이 있는 것처럼 키우는 것이 좋다. 언제나 그렇지는 않지만 외동아이들에게 공유한다는 것이 자연스럽게 다가오지는 않을 것이다. 태어날 때부터 가족의 중심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외동아이의 경우에는 조금 더 조심스러울 필요가 있다. 아이가 모든 것을 얻을 자격이 있다거나 다른 모든 사람들이 그 아이를 왕자나 공주처럼 대접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키우면 절대 안 된다.

가족의 모든 구성원은 예외없이 집안일에 참여해야 한다. 그리고 집 안에 들어온 먹을 것은 모두 공유해야 한다. 집에 여윳돈이 생긴다면 아이에게는 장난감, 엄마에게는 향수, 아빠에게는 셔츠, 이런 식으로 모든 구성원을 위해 동등하게 소비되어야 한다.

아이에게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4가지 규칙

아이가 공유하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누가 아이에게 어떤 행동을 강요하면, 일반적으로 정반대 효과를 가져온다. 아이가 반발을 할 수도 있고, 설령 아이가 공유를 하더라도 행복을 느끼지는 못하게 된다.

아이가 공유하도록 강요해서는 안 된다. 친구가 집에 왔는데, 아이가 좋아하는 장난감 차를 친구가 사용하게 하고 싶지 않을 때, 숨겨둔 자동차를 꺼내서 그 친구 앞에 내놓지 않는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짜증을 부리고, 부모는 아이의 신뢰를 잃게 된다.

더 나은 방법은 친구가 오기 전에 아이에게 친구가 그 장난감 차를 갖고 노는 걸 어떻게 느끼게 될지 물어보는 것이다. 아이에게 친구 집을 방문했던 때를 떠올리게 하고, 서로 공유했던 기억을 떠올리게 한다.

가능한 모든 수단을 이용하여, 친구들이 왔을 때 그 장난감 차를 같이 갖고 놀아도 아이가 마음이 편하도록 해준다. 하지만 이 모든 수단을 강구해도 아이를 설득하지 못하면, 강요하지는 말아야 한다.

공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는 주위의 어른으로부터 배운다. 그래서 공유하는 방법도 마찬가지로 배운다. 그러니 공유를 실천하는 것이 길이다. 모범을 보이는 것이다.

아이에게는 부모가 최고의 선생님이 되는 셈이다. 부모가 소유물에 대해서 너무 집착을 하는, 이기적인 경향을 보이면 아이가 많이 다를 것이라고 기대할 수가 없다.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려면 부모부터가 소유물에 대해서 너무 집착하면 안 된다.

깨질 수 있는 중요한 물건이라면 사고를 막기 위해서 아이를 침대에 앉힌 후에 아이가 보고, 잡고, 탐구하게 해준다.

공유하는게 얼마나 좋은지, 남이 공유해줄 때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그리고 가장 소중한 물건이라도 그들을 믿고 공유하는 것이 얼마나 좋은지를 느껴야 한다.

아이에게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4가지 규칙

좋은 감정도 공유한다

공유하는 방법을 생각할 때 흔히 소유물을 누구에게 빌려주거나 음식을 다른 사람에게 주는 일을 떠올린다. 하지만, 감정도 물질적인 것처럼 공유가 된다.

포옹, 키스, 껴안기, 사랑의 말, 칭찬 등 모든 행동은 사랑의 감정이 공유되어야 하는 행위들이다.

아이에게 사랑한다는 것이 무슨 뜻이고, 무엇이 타인과 애정을 나누게 해주는지를 알게 하자. 같은 맥락에서 작별할 때 포옹이나 키스를 교환하게 된다는 점도 느끼게 한다.

좋은 소식을 공유함으로써 행복을 퍼뜨릴 기회가 있으면 그렇게 한다는 것 역시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치는 길이다.

마지막으로, 아이에게 공유하는 방법을 가르칠 때 다른 사람의 나쁜 행동은 지지하면 안된다고 말해주어야 한다. 그리고 남이 하거나 하지 않는 행동에 따라서 일관성 없이 행동을 하면 안 된다는 것도 가르친다.

공유할 줄 아는 사람은 공유하는 방법을 배워본 적이 없는 사람보다 분명 더 나은 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