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발성 외상과 임신

2020년 3월 23일
다발성 외상과 임신의 관계는 갈수록 일반화되어 가고 있다. 그 이유는 임신한 여성의 직장 활동과 그들의 동작에 변화가 생겼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그 두 가지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것이다.

다발성 외상과 임신의 관계는 갈수록 일반화되고 있다. 그 이유는 여성들이 임신 막바지까지 직장 생활을 하는 경향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일반적으로 차를 타고 다니는 시간이 좀 더 길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러한 요소들이 결합하여 조산 외상의 증가로 이어졌고 엄마와 태아 모두의 건강에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임신부는 임신하지 않은 여성과는 매우 다른 신체 및 생리학적 특성을 가지게 된다. 따라서 다발성 외상 및 임신을 관리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고 있는 것이 중요하다.

다발성 외상과 임신

외상은 임신 중 조산 이외에 가장 큰 태아 사망 원인이다. 엄마와 태아의 연결성으로 인해 엄마와 태아는 외상 그 자체 그리고 임신으로 인한 부상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임신 중 여성에게는 다양한 해부학 및 생리학적 변화가 일어나고 그러한 변화에 신체는 외상과 동일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임신 중 다발성 외상에 영향을 끼치게 되는 요인들은 다음과 같다:

  • 임신 기간
  • 외상의 유형과 심각성
  • 태아 또는 태반의 변화

사실, 임신부를 우선 돌보는 것이 중요하다. 임신부가 안정이 되면 엄마가 태아를 돌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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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외상과 임신

심혈관계

임신 중 일어나는 변화로 인해 임신한 여성은 혈액의 양이 많아진다. 따라서 외상으로 인해 비롯될 수 있는 내출혈에 조심하는 것이 중요하다.

혈액의 양이 늘어난다는 것은 산모가 쇼크 상태에 빠질 때까지 좀 더 긴 시간이 소요된다는 의미이다. 하지만 태아는 엄마보다 훨씬 먼저 산소 결핍이 될 수 있다. 그것이 바로 출혈이 임신부에게는 큰 문제가 아닌 듯 보여도 최대한 빨리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회음부

외상 이후 질, 회음, 직장과 같은 부위의 부상은 없는지 살펴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산부인과적 문제가 있을 수 있다는 의미이다.

심폐소생술(CPR)

임신한 여성에게심폐소생술을 해도 아무런 반응이 없을 때 언제 제왕절개를 실시해야 하는지에 대한 논란이 있다. 어떤 사람들은 CPR을 실행한 이후 어느 정도의 시간이 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말하고 어떤 사람들은 동시에 진행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결정을 하려면 일단 함께 고려해야 하는 다양한 요소들이 있다. 예를 들어, 태아가 24주가 지났는지, 산모의 상태 등과 같은 것이다.

침투 부상

태아가 자궁 안에서 자라면서 다른 장기들을 이동시킨다. 그로 인해 자궁 손상 위험이 높아지고 다른 장기의 손상 위험은 줄어든다.

자궁  근육, 양수, 태아는 외상으로 인한 충격을 흡수할 수 있다. 그래서 다른 장기에 피해를 최소화하는 것이다.

다발성 외상과 임신: 임신부에게 생길 수 있는 부상

다발성 외상과 임신의 경우에만 나타날 수 있는 부상의 유형들이 있다.

자궁 외상

자궁에 충격이 가해지면 자궁 근육이 파열될 수 있다. 이것을 자궁근층이라고 부른다. 여러 겹으로 이루어져 있는 자궁 근육이 파열되면 문제가 없는 나머지 부분도 산모와 태아 모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자궁 파열은 100% 또는 부분적인 현상일 수 있고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신호나 증상을 보인다.

  • 태아의 심장 박동수 감소
  • 복통
  • 수축이 줄어들거나 수축 자체가 사라진다(이전에 수축을 경험했던 경우)
  • 산모 빈맥 또는 혈액 손실로 인한 저혈압
  • 질 출혈
  • 혈뇨 소변에 혈액이 섞여 나오는 것)
  • 태아가 복강에서 빠져나왔다면 태아의 위치 상승

자궁 파열을 치료할 때는 산모의 상태와 마취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 또한, 태아를 빼내기 위한 수술 (개복술)이 필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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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발성 외상과 임신

자궁 수축

자궁 수축은 출산에 돌입한다는 신호일수도 있다. 하지만 외상,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 수분 부족 등과 같은 경우에도 수축은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자궁 수축은 외상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가장 흔한 산부인과적 문제이다.

산모와 태아의 상황에 따라 대처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 상황에 따라 그에 맞는 대처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양막낭이 온전한지 여부, 임신 기간, 태아와 산모의 상태에 따라 대처 방법은 달라진다.

  • 산모와 태아의 상태룰 점검한다.
  • 자궁 수축 억제제를 사용해서 수축을 막는다.
  • 분만을 지속하도록 한다.
  •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대처한다.

태반 분리

다발성 외상과 임신으로 인해 태반 분리가 발생할 수 있다. 임신 20주 이후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태반이 완전히 또는 부분적으로 분리되는 것이다.

이것은 응급 상황이다. 태반이 태아에게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기관이기 때문이다. 만약 태반이 완전히 분리되면 혈액이 공급되지 않는다.

태반 분리가 일어났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신호나 증상들은 다음과 같다.

  • 태아 저산소증
  • 눈에 띄는 출혈 또는 질 내출혈
  • 복통
  • 신체 전반에 핏덩어리 형성
  • 쇼크 및 다른 합병증

이 상황을 치료할 때는 산모의 상태를 안정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또한, 자연 분만 또는 제왕 절개를 통한 분만에 집중한다.

태아-산모 출혈

태아의 혈액이 엄마에게 전달되는 것은 외상을 겪은 여성들에게 좀 더 흔하게 발생하는 상황이다. 그로 인한 결과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Rh- 혈액형의 엄마와 Rh+ 혈액형의 태아의 Rh 감작
  • 부정맥
  • 빈혈증
  • 과도한 혈액 손실로 인한 태아 사망

Rh 감작을 피하기 위해 Rh- 혈액을 가진 여성은 모두 Rh 면역글로블린을 받는다. 그런 다음 의사들은 태아와 산모의 상태에 따라 다음 대처 방법을 결정한다.

막의 조기 파열

양막낭이 분만 이전에 갑자기 파열되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치료 또는 대처 방법을 결정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요소들을 고려한다.

  • 임신 기간 및 태아의 성숙도
  • 배출된 양수의 양
  • 감염 위험성
  • 양수의 종류
다발성 외상과 임신

다발성 외상과 임신: 태아 부상

임신 중 발생하는 외상은 태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태아에게 생길 수 있는 문제 중 하나는 앞서 언급한 것들을 비롯해 태아가 가사 상태에 빠질 위험이다. 

태아가 외상을 경험하는 것은 태아에게 공급되는 산소의 양에 변화가 생겨서 그런 경우도 있다. 의사들은 태아의 가사 상태 여부를 점검하는데, 그 신호는 다음과 같다.

  • 태아의 심장 박동 변화
  • 자궁 수축 이후 태아 심박동 감소

모든 상황은 다 다르므로 의사는 모든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볼 것이다. 그리고 태아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시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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