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주의해야 할 신호

28 11월, 2018
 

태아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과 주의해야 할 신호를 알아두자. 배아는 자궁 안에서 8주가 되면 태아가 된다.발달 단계에서 태아는 대략 1.5센티미터 크기에 1그램이 채 되지 않는다. 콩알만한 크기지만 태아는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다. 물론, 엄마는 아직 감지하지 못한다.

태아의 이 발달 단계에서는 심장에서 먼 신체 부위들과 특징이 형성되기 시작한다. 입술, 눈꺼풀, 코, 귀가 임신 초기에 발달한다. 손가락과 발가락도 여기에 포함된다.

근골격계에 있어서 모양을 갖추기 시작하는 뼈는 피부 안에서 들여다보인다. 이 단계에서는 아직 연골에 불과하다. 그리고 심장과 간은 기능을 수행하면서 계속 발달해간다.

이후, 주수가 거듭될수록 태아는 더욱 발달해가며 세상에 나올 준비를 한다. 

태아의 발달

태아가 발달하는 동안 엄마가 겪는 변화

태아 발달에 있어 임산부가 겪을 수 있는 증상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다.

  • 불편함 내지 통증이 태아가 자라나면서 복부 부위에서 느껴진다.
 
  • 체중 증가도 위와 같은 이유에서 생긴다.
  • 유방이 커진다. 모유가 순환되는 유관이 확장되기 때문이다.
  • 메스꺼움과 구토
  • 후각이 더욱 예민해진다. 특정 음식이나 불쾌한 냄새에 대한 거부 반응으로 구토를 유발할 수 있다.
  • 피로감이 생긴다. 엄마의 몸 안에서는 또 하나의 생명체를 만들어 내는 일이 왕성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로 인해 피로감이 생기고 앞서 언급한 증상으로 인해 상황은 더욱 나빠진다.

정상적인 태아 발달에 영향을 주는 요인

주요 요인, 적어도 가장 중요한 요인 중 하나는 엄마가 섭취하는 음식이다. 태아의 행동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는 몇 가지 음식들이 있다. 보통, 단 것이 더욱 활발한 움직임을 유발한다고 한다.

그러므로, 임신 기간에 엄마가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이는 “2인분”을 먹어야 한다는 게 아니다. 임신 중에 엄마와 태아 모두에게 필요한 단백질과 비타민, 그 밖의 특정 영양소를 섭취해야 한다는 뜻이다.

또한, 흡연과 음주와 같이 건강하지 못한 습관도 자제해야 한다.

고콜레스테롤, 설사, 당뇨병과 같은 병리학적인 문제를 갖고 있다면, 특별히 더 조심해야 한다. 합병증이 발생하기 전에 나중에 더 큰 문제가 되지 않도록 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미국 산부인과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임신 중에 운동하는 것은 안전할 뿐만 아니라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좋다고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있다.

 

임신 중에는 중간 정도의 유산소 신체 활동을 할 것을 권한다. 여기에는 수영과 빨리 걷기를 포함한다. 또 정원일 같은 취미 활동도 좋다.

어쨌거나 어떤 종류의 운동을 해야 할지 항상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하여 모든 게 순조롭게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하다.

초음파 검사에서는 태아를 직접 보고 심장 소리를 듣고 태아의 성장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임신 상태를 감시하고 확인하는 것으로 매우 중요하다.

태아 발달에 대해 주의해야 할 신호

셔터 헬스 네트워크(Sutter Health Network) 의료기관과 의료진에 따르면, 아래와 같은 증상 중에 어느 하나라도 보이는 임산부가 있다면 반드시 의사를 찾아 상담할 것을 권하고 있다.

  • 시력 저하, 반점이나 빛 번짐이 두통과 함께 혹은 두통 없이 있는 경우
  • 종아리 또는 무릎 뒤에 화끈거리고 빨개지는 통증 부위가 있는 경우
  • 소변 시에 아프거나 따갑고, 평소와 소변 횟수가 다른 경우
  • 24시간 이상 계속하여 38도 이상의 열이 있는 경우
  • 갑작스럽게 격렬한 통증 내지 지속적인 통증이 있거나 아랫배에 경련이 있는 경우
  • 하혈을 하거나 질에서 혈액이 묻어나는 경우
  • 위장에 상처를 입은 경우
  • 손, 발 또는 얼굴이 갑자기 심하게 붓는 경우
  • 질 부위가 따갑거나 물집이 있는 경우(포진 등)
 
  • 가려움, 화끈거림, 평소와 다른 분비물을 포함하는 질 감염의 증상이 있는 경우
  • 자동차 사고를 당한 경우
  • 질에서 지속해서 소량의 액체가 분비되거나 물이 흐르는 경우
  • 메스꺼움, 설사 또는 구토가 24시간 이상 지속하는 경우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임신 기간에 태아가 가질 수 있는 여러 문제와 합병증을 알아내는 것이 가능해졌다는 것은 상당히 주목할 만한 일이다. 예를 들면,  당뇨나 척추 갈림증을 알아낼 수 있다. 따라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