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반 조기 박리의 증상 및 원인

2019년 7월 21일
태반은 탯줄을 통해 아기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 분리가 급작스러우면 아기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태반 조기 박리의 증상 및 원인에 대해 살펴보자. 태반 조기 박리는 출생 전에 태반이 자궁벽에서 분리될 때 발생하는 심각한 상태이다.

태반은 탯줄을 통해 아기에게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 분리가 급작스러우면 아기의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임산부의 5%만이 이 상태로 인해 고통받는다. 그러나 많은 임산부가 태반의 작은 부분이 자궁벽에서 분리되는 부분적인 박리를 경험하곤 한다.

그렇다면 아래에서 이 문제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자.

임신 중 태반 조기 박리

우선, 태반이 무엇이고 그 기능이 무엇인지 설명할 필요가 있다. 태반은 자궁에 붙어있는 낭 또는 “주머니”로 알려져 있다. 앞서 언급한 기능 외에도 태반은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 및 융모성 생식선 자극 호르몬과 같은 임신을 지원하는 호르몬 그룹을 생성해 낸다.

태반은 여러 혈관을 통해 자궁에 붙어있다. 그래서 태반이 분리되면 출혈이 발생한다. 출혈과 함께 당연히 혈관이 파열됨으로 인한 통증이 생긴다.

그러나 모든 태반 조기 박리가 동일한 정도로 분리되는 건 아니다. 산부인과에서는 이를 3가지 등급으로 분류한다.

태반 조기 박리의 분류

태반 조기 박리를 분류하는 3가지 등급은 다음과 같다.

1. 1등급 또는 경미한 박리

1등급의 태반 조기 박리 증상은 경미하거나 질 출혈이 없으며, 전혀 수축이 없는 경우를 말한다. 이러한 정도의 박리는 태아에게 정말로 위험하지는 않지만, 의사는 치료와 휴식을 권장한다.

태반 조기 박리의 증상 및 원인

2. 2등급 또는 중간 박리

임산부가 2등급 박리를 경험할 때는 증상이 심해지며 출혈과 수축도 심해진다. 증사은 또한 심장 박동수를 변화시킴으로서 아기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다. 임신 24∼34주에 이런 일이 발생하면 산모는 입원을 해야 한다.

3. 3등급 또는 심각한 박리

3등급은 완전한 박리로 알려져 있어서 산모는 깁급 제왕절개를 해야 한다. 출혈로 인해 산모는 수혈을 받아야 하며, 또한 의사는 자궁 적출술을 시행해야 하는지를 결정할 것이다.

태반 조기 박리의 위험 요소

태반 조기 박리는 흔한 병리학이 아니며 그 원인도 분명하지 않다. 물론 이러한 박리는 외상에 기인할 수 있다. 여러 위험 요인이 있지만 그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흡연
  • 다태 임신
  • 이전 임신 중의 태반 조기 박리
  • 당뇨병
  • 40세 이후의 임신
  • 자궁 감염
  • 평균보다 더 많은 양의 양수
  • 코가인 사용
  • 고혈압

“태반은 여러 혈관을 통해 자궁에 붙어있다. 그래서 태반이 분리되면 출혈이 발생한다. 출혈과 함께 당연히 혈관이 파열됨으로 인한 통증이 생긴다.”

태반 조기 박리가 산모에게 미치는 결과

산모의 신체에 미치는 영향은 혈액 손실로 인한 응고 문제와 힘이 없어지는 것으로, 이때 수혈이 필요하고 신장 또는 심장 마비가 올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자궁 절제술을 주로 시행한다.

태반 조기 박리의 결과 

태반 조기 박리가 태아에게 미치는 결과

태아에게 충분한 양분이 공급될 수 없으므로 산소 부족, 심박수 증가, 조기 분만 및 성장 장애등의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

마지막 팁으로, 태부분 경우 이 상태가 임의로 나타날 수 있음을 꼭 명심하자. 그러나 임신 기간 동안 건강을 잘 챙기고 전문의에게 필요한 검사를 받으면 위험을 줄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