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2019년 10월 4일
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치는 것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매우 큰 힘이 된다. 이것은 단순히 희망을 가지고 긍정적인 부분만을 보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매우 필수적인 인생의 기술을 익히는 일이다.

회복탄력성(resilience)이란 힘든 상황을 마주하는 능력이고 고난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해질 수 있는 힘을 의미한다. 그리고 물론 그러한 혼자서 겪어야 하는 피치 못할 상황을 제외하고는 아이들은 언제나 어른의 충분한 보호와 보살핌을 받아야 한다. 어린 시절부터 회복탄력성을 가르치면 아이들이 점차 자립심을 길러가는 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미네소타 보건소에서 진행한 조사에 따르면 회복탄력성은 개인의 부정적인 경험과 보호 사이의 역동적인 상호 관계로 인한 결과이다. 복잡하게 들리지만 이제부터 이것이 어떤 의미인지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치는 일

극도로 힘든 경험을 하고 그것을 극복한 개인이나 가족들의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아주 자그마한 문제에도 흔들리는 친구나 가족들의 모습 또한 쉽게 볼 수 있다.

그럼 이 사람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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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물론 이러한 차이에는 유전적, 사회적 그리고 행동적 요소가 크게 작용할 것이다. 하지만 다양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가장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요소는 바로 회복탄력성이다. 

물리학에서 회복탄력성이란 “물체가 구부러지거나 늘어나거나 압축된 이후 원래의 형태로 되돌아가는 능력”이다(캠브리지 사전). 인간의 회복탄력성은 “어렵거나 나쁜 일을 겪은 이후 행복, 성공적일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한다(캠브리지 사전).

회복탄력성이 우리를 서로 다르게 만들까?

자녀를 잃은 두 가족이 있다. 같은 상황이지만 각각의 가족은 모두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슬픔을 느끼고 표현할 것이다. 예를 들어, 한 가족은 비극으로 인해 무너져 내릴 것이다. 하지만 다른 가족은 다음과 같은 다양한 어려움의 단계를 다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찾아낼 것이다.

  • 분노
  • 슬픔
  • 수용

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치는 일은 상당한 변화의 과정이다

회복탄력성이란 개인의 관점과 문제에 반응하는 방식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회복탄력성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요소는 다음과 같다.

  • 자존감
  • 자신감
  • 정신력
  • 유머 감각

인생의 능력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잦은 회복탄력성은 과거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중요한 능력이다. 그렇다고 회복탄력성이 모든 어려움에 대한 만능 해결 방법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하지만 이것은 가정 그리고 학교에서 반드시 가르쳐야 하는 매우 중요한 인생의 능력이자 기술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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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회복탄력성을 가르쳐야 하는 이유

결론

회복탄력성은 개인에게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을 해결하고 장애물을 힘으로 바꾸기 위해 필요한 능력이다. 특정 생물학적 그리고 타고난 요소의 영향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그래도 다행인 것은 회복탄력성은 모든 사람들이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스페인 발달 심리학 및 빌바오 에듀케이션 스쿨 마스터의 후안 디 디오스 유리아테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학교는 모든 학생들의 통합적인 발달과 회복탄력성 증진을 위한 장소가 될 수 있다. 학생의 조건이 불리하든 아니든 이것은 단순히 지도와 학습의 인지적 기능을 뛰어넘을 수 있다. […] 그렇게 함으로써 학교는 의사소통을 위한 진정한 공간이 되고, 모든 학생들이 긍정적인 유대감을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준다. 그리고 그 중에는 다른 사회적 환경에서 경험할 수 있는 부정적인 상황도 있다.”

– 후안 디 디오스 유리아테

모든 교사, 의료진, 부모는 아이의 회복탄력성 증진을 돕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일임을 기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