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2019년 6월 23일
아이가 정말 소심한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내성적인 성격과 사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소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들은 걱정이 많다. 아이가 정말 소심한지 알기 위해서는 우선, 내성적인 성격과 사회화에 어려움을 겪는 것의 차이점을 알아야 한다. 내성적인 아이들은 본인만의 생각 또는 감정에 몰두하고,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며, 의식적으로 그러한 상태를 선택한 아이들이지 불안하거나 사회화 능력이 부족한 것이 이유가 아니다.

또한 이러한 태도는 유아기의 특정 단계들에서 일반적이다. 그러나 소심한 아이는 사회화 상황 자체를 불편해하고 부모들이 곁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낀다.

소심한 성격에는 두 가지 원인이 있다. 하나는 부모 중 한 사람이 소심해서 아이가 부모의 행동을 보고 배운 것이다. 다른 하나는 부모가 굉장히 사교적일 수 있지만 동시에 과잉보호를 하는 경우이다.

최근 심리학 이론에 의하면, 이 두 가지 요인 모두 소심한 아이를 만드는 주된 원인들이다.

이상적인 해결 방법은 아이가 스스로의 삶의 다른 부분들을 발달시키고 자신만의 방법으로 스스로를 표현하는 법을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이런 아이들의 성장은 압력 그리고 우리가 알고 있듯이 소심함의 원인 중 하나인 부모의 과잉보호가 없어야 한다.

내성적인 성격은 잘못이 아니다

소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사회적으로, 외향적인 사람들은 성공적인 반면에 소심한 사람들은 세상과 교류를 더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모델을 주입해왔다.

하지만, 내성적인 성격이라고 해서 반드시 부정적인 것은 아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제이케이 롤링 그리고 닥터 수스처럼 많은 사례들이 증명하고 있다. 사회화 능력이 뛰어나지 않더라도 혁신성, 상상력 그리고 감성 측면에서 두드러졌고 그러한 능력으로 세상을 변화시켰다.

기본적으로 내성적인 사람들은 고요함을 좋아한다. 이들은 분석적이고 신중하고 좋아하는 일에 있어서는 몰입한다. 그렇기 때문에 고요한 공간을 선호한다. 홀로 있으면 그들이 집중을 할 수 있다.

이런 성향은 시끄럽게 생각하고 사교적인 환경에 있는 것을 좋아하는 외향적인 사람들과는 완전히 반대된다.

외향적인 것과 내향적인 것 각각은 다른 성격이며, 둘 다 소심함과는 큰 차이가 있다. 아이가 사회화 교류를 두려워해서 특정 활동을 진행하지 않을 때 소심한 아이가 아닌지 의심해 볼 수 있다.

굉장히 어린 나이부터 약화되고 지속적인 방법으로 대인 기피증을 나타내는 경우들도 있다. 이런 경우에 심리 요법이 적용되고 무엇보다 학교에서 근본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부모가 아이의 소심함에 대한 원인을 제공하는 경우

소심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에게

가족과 아이들의 건강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캐나다 잡지 <투데이스 페어런츠>에 실린 보고서에 의하면, 부모들은 가끔 무심코 아이들을 소심하게 만드는 데에 기여한다.

그 보고서에는 유명한 미국인 작가와 교수들이 자식들에 대해 언급한 내용들이 실렸다. 마이클 리어스트는 “부모 또는 성인들은 아이들의 소심함을 교정하려고 노력하는데, 아이는 이점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따라서 부모는 남들처럼 행동해도 괜찮다는 것을 몸소 보여줘야 한다.”라고 언급한다.

부모들이 알아야 할 또 다른 주요 원인은 과잉보호로 인해 아이가 소심해진다는 점이다. 아이를 과잉 보호하면 소심한 아이로 만드는 불안함과 낮은 자존감을 유발할 수 있다.

뉴욕 타임즈에 실린 최근 연구에서는 펜실베니아 대학의 학생들 10만 명 이상이 실시한 설문 조사에서 불안함이 학생들이 마주한 가장 흔한 건강 문제라는 것을 확인했다.

해당 연구에서는 또한 1/6 학생들이 우울증, 스트레스 그리고 불안함으로 고통을 받는다고 알아냈다. 이러한 문제는 부모들의 과잉보호가 주된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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