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는 날, 삶이 미소를 보내다

엄마가 되는 날, 삶이 미소를 보내다

마지막 업데이트: 13 10월, 2018

당신이 엄마가 되는 날,  삶은 그대에게 미소를 보낸다. 삶은 여러 가지로 바뀌고, 다시 똑같아지는 일은 없을 것이다. 감정의 롤러코스터를 일으키는 호르몬 변화에도 불구하고, 삶이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지 않는다고 생각하기는 불가능하다. 정신적 포만감에 다다르게 된다.

경험 없이는 엄마가 되는 기쁨의 감정을 묘사하기는 어렵다. 감정이 너무 깊어서 작은 아이를 생각할 때면 형용할 수 없는 감정이 생겨날 수 있다.

엄마가 될 때 삶이 우리에게 미소를 보내는 것은, 생명을 잉태했기 때문이다. 우리 자신의 존재를 지속시키고, 무한히 살게 하고, 세상의 후계자들에게 책임을 지게 된다.

엄마가 되는 기쁨

아이의 삶의 첫 몇 해 동안의 경험은 무한히 달콤하다. 어떤 순간들은 더 심각하고 어떤 순간들은 느슨하다. 어떤 때는 불안을 경험하기도 하지만, 엄마의 모든 단계는 사랑스러움으로 가득하다.

엄마라는 직업은 즐길 만하다. 왜냐하면, 우리를 사랑하고, 필요로 하고, 그런 사랑을 말하고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누군가에게서 동기를 부여 받기 때문이다. 아이의 미소는 살아갈 이유가 된다. 그 비교할 수 없는 사랑 속에서 우리 자신에 대한 자양분을 발견한다.

아이의 성취 하나 하나가 엄마로서의 우리에게 반영된다. 우리가 잘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또한 그것은 더 열심히 해서 모든 것이 계속 잘 되도록 우리에게 동기를 부여한다.

이 많은 승리가 우리 없이도 일어날 수 있지만, 그런 감정은 미래에 우리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갖게 해줄 것이다.

같은 방법으로 우리가 아이에게 하는 일은 보상이 필요 없고, 우리를 결코 지치게 하지 않는다. 잠이 잘 안 오는 밤, 두려움, 일상, 몸의 변화, 심지어는 정체성의 상실을 겪지만 어떤 엄마도 크게 개의치 않는다.

엄마가 되는 날, 삶이 미소를 보내다

엄마가 되는 날이 도래하다

여자가 태어날 때는, 육체적으로 언젠가는 엄마가 될 준비가 되어 있다. 여자의 난자가 함께 태어나서, 여자가 자라면서 난자도 자라고 성숙한다.

불행하게도, 모든 난자가 임신을 할 자연적 능력을 타고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이게 어떤 면에서 엄마가 되는 것을 막지는 못한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여성이 원할 때 임신을 하는 것을 막는 것은 없지만, 모두가 정서적으로 대응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은 아니다.

아이를 가질 계획을 하고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아홉 달을 임신했더라도 아기가 나온다는 사실 자체는 계속 신나는 일 아닐 수가 없다.

어떤 여성들은 구체적인 계획을 끝내기도 전에, 엄마가 되었다며 삶이 미소를 보내기도 한다. 이런 불가피한 변화는 우리로 하여금 자신을 발견하기 시작하고 더 잘 알게 해준다.

여성은 임신을 받아들이는 데 있어서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스스로 감정에 압도되는 걸 허락해야 한다. 엄마가 되는 것은 어렵지만, 사랑의 열매는 우리 모두를 바꾼다.

엄마가 되는 날, 삶이 미소를 보내다

열린 마음으로

엄마가 되는 것은 신나는 단계인데, 이 단계는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 진화해 나간다. 당신은 영원히 엄마다. 바로 그런 이유로 우리는 삶이 경험할 모든 변화에 대한 준비를 해야하는 것이다.

그 순간을 이용하고 자신이 슬퍼지지 않게 하고 마음을 열자.

  • 엄마는 사랑으로 일하는 것이지 의무로 일하는 것이 아니다.
  • 엄마가 될 때 삶은 당신에게 미소를 보낸다.
  • 아이들은 항상 당신이 원하는 대로 되지는 않을 것이다.
  • 당신의 삶은 아이들에 의해서 동기부여를 받지만 당신은 별도의 개체이다.
  • 그들을 사랑하며 그들이 날 수 있도록 돕자.
  • 아이의 귀, 포옹, 조언, 그리고 기쁨이 되자.
  • 당신이 창조해낸 것에 자부심을 갖되, 세상이 그 아이를 즐길 수 있도록 돕자.
  • 스스로를 판단하지 말 것. 불필요한 일이다!
  • 아이가 두려움이 아니라, 존경으로 당신을 기억하게 하자.
  • 엄마는 항상 안다고 하지만, 듣는 일이 엄마를 다치게 하지는 않는다.

아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사랑으로 가득 채워지는 것은 엄마로서 더 쉽다는 것을 안다. 엄마가 아이들에게 하는 만큼 아이들이 엄마에 대한 사랑을 표현하기는 어려울 수 있다.

사랑은 주고받는 것이다. 당신이 아이로부터 받은 모든 믿음을 생각해보자. 아이들은 자신의 생명, 음식, 잠, 첫 단계, 두려움, 이 모든 것을 믿고 당신에게 맡겼고, 당신이 몹시 필요하다는 것을 보여 주었다. 이 어린 존재는 당신을 엄마라 부르고, 시간이 지나도 영원히 당신의 목소리와 냄새를 알아차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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