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

아이가 책임감 있는 성인으로 자라려면 반드시 용서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

마지막 업데이트: 13 6월, 2019

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치기는 부모로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왜 아이에게 용서하는 법을 알려줘야 하는지 또 어떤 방법이 있는지 알아보자.

용서와 용서를 구하는 일은 행복과 내적 평화의 핵심 요소이며, 건강한 가족 및 친구 관계는 물론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도 도움이 된다.

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치는 일의 중요성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에 책임감을 느낀다는 뜻이므로 어릴 때부터 아이에게 용서가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가슴 속 깊숙이 심어줘야 한다.

용서를 진정으로 이해한 아이는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며 활동하는 책임감 있는 어른으로 자란다.

용서할 줄 알면 공감력이 발달하고 정서적 건강도 향상되어 매일 살면서 부딪히는 장애를 극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아이를 위한 용서의 가치

용서는 인간이 가져야 할 중요한 덕목 중 하나로 아이들에게 용서를 가르쳐야만 타인과 충돌이 발생했을 때 조정하는 능력을 기를 수도 있다.

잘못을 저지른 사람은 용서를 통해 죄책감에서 해방되고 피해자는 후회나 원망에서 벗어날 수 있다.

용서를 알려면 다음 두 가지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

  • 용서하는 법: 용서라는 것은 잘못을 없던 일로 하거나 그 대가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서로 동의하는 것이다
  • 용서를 구하는 법: 용서를 구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과 그로 인한 피해를 인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며 부끄러움을 느끼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구하지 않겠다고 뉘우친다는 뜻이다
    용서를 회개

어떤 식으로 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칠까?

아주 어린 아이도 말과 행동의 파급 효과를 아주 잘 의식하고 있다. 하지만 바른 생각을 가지고 성장하려면 무엇보다 용서에 관한 가치를 잘 아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다음에서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로 하여 아이의 개성과 학습 습관에 맞는 방식으로 용서를 가르치자.

아이에게 용서를 가르치는 방법

  • 솔선수범하기

아이들이 살면서 처음 배우는 교훈은 대부분 부모를 통해서다. 그러므로 아이들 앞에서 타인을 욕하거나 하는 짓은 조심한다.

또한 아이들 앞에서 화를 내지 않도록 자제한다. 감정을 자제하지 못 하는 일이 생긴다면 잘못을 인정하고 아이들에게 사과한다. 아이들은 부모의 이런 모습에서 실수해도 용서를 구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용서를 구하는 아이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을 지려 한다는 뜻이다.

  • 용서하는 법 가르치기

아이에게 용서하는 법을 가르치려면 부모와의 대화는 필수다. 대화를 통해 아이에게 의도치 않은 행동으로도 타인에게 상처를 줄 수 있다는 점을 이해시키도록 한다.

누구나 실수를 저지를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이 저지른 실수는 잊어버리는 것이 마음 편하다는 사실도 알려준다. 다른 사람을 용서하는 일이 얼마나 훌륭한지도 가르쳐야 하는데 부모가 이런 행동을 솔선수범해야만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다.

  • 자신감 기르기

아이가 건강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애정을 듬뿍 쏟는다. 적절한 제한과 규칙을 정하여 아이가 스스로 안 되는 것을 알게 한다.

제한과 규칙은 아이에게 다양한 상황에 대처하는 법을 알려준다. 아이의 긍정적인 행동을 크게 칭찬하는 동시에 아이의 실수는 교훈이 될 경험으로 만든다.

아이와 시간을 보내는 일은 후회, 고통 또는 원망 없는 행복한 삶을 계속 영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아이는 다른 사람에게도 침해해서는 안 될 물리적, 정신적 공간이 있다는 것을 배워야 한다.

용서를 자신감
  • 아이에게 증오의 위험함을 말해주기

게임, 장난감과 일상생활을 이용해서 용서하지 않으면 어떤 부정적인 상황이 일어나는지 설명해준다. 원망은 관계를 끊어지게 하며 용서를 거부한 사람만이 느끼는 감정이라는 것을 설명한다.

사랑으로 부정적인 감정을 없애는 법을 가르친다.

용서의 가치, 개념 및 실천하는 법을 알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감정 표현은 용서의 기본

긍정적이면서 침착하게 감정 표현하는 방법을 가르친다. 울어도 괜찮다고 알려주면서 그림, 글쓰기, 또는 공작 등을 통해 감정을 표출하는 다른 방식도 있다는 것을 소개한다.

아이에게 용서뿐만 아니라 독이 되는 관계를 제한하는 법도 가르치자. 그래야만 인간관계에서 분노, 조작, 질투 같은 감정을 멀리할 수 있다.

가능한 아이들 동화부터 영화, 놀이 등 모든 것을 활용하여 아이가 정서적으로 안정된 성인으로 성장하게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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