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표현: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

· 2019년 2월 22일
‘실례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시민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행위이다.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표현이 있다. 아이에게 올바른 태도를 가르치는 일은 정말 중요하며, 태도는 말로부터 시작된다. 특히 ‘실례합니다’ 와 ‘감사합니다’ 라는 말은 시민으로서의 가치를 보여주며 다른 사람들을 존중하는 행위이다.

아이들이 아무것도 하지 않도록 하는 풍조가 등장하기도 했다. 어떤 활동을 할지, 어떤 말을 할지를 아이 스스로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마치 이렇게 하면 아이의 성장과 성숙의 과정을 좀 더 존중하게 되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이 고전적인 방임을 극단적으로 몰고가서는 안 된다.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가 세상에 적절하게 통합이 되도록 격려하는 역할을 다 해야 한다.

아이가 제때 주위의 사람들과 연결할 수 있는 본보기, 전략,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아이에게 교훈을 가르칠 때는 적절한 타이밍이 있고, 아이에게 이를 인식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은 무언가를 강요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올바른 매너를 가지면 분명 살아가는 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이다. 왜 그럴까?

‘감사합니다’라는 말의 힘

3-6세 사이에 아이는 사회적, 정서적 발달에 있어서 한 단계가 크게 높아질 때가 있다. 이때는 관계 경험에 따라서 언어발달도 자극된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과 반응을 흡수하면서, 자신이 관찰하는 모든 것에서 배우게 된다. 비언어 의사소통(제스처, 움직임 등)조차도 강해진다.

이 단계는 앞으로 진화의 과정을 겪을 것이다. 일단 아이가 주위에 있는 사람들과 동등하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 더 발달되고 더 복잡한 정서적 성숙의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이 모든 것은 무엇을 뜻할까?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의 행동에 대한 가능한 최선의 모델이 되려고 항상 노력해야 한다. 이 맥락에서, 단순한 “감사합니다”는 말은 비교할 수 없는 힘을 갖는다. 하지만 이 말의 힘을 과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표현: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

모든 것을 얻을 수는 없다

독재자처럼 행동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받는 모든 것을 당연시 하고, 자기가 하고싶은 대로 행동하고 반응할 권리가 있다고 믿는다.

물론 이런 유형의 행동에 대해서 부모를 비난할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떤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보다 양육하기가 더 힘들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 이에 대처하는 일은 하나의 도전이긴 하지만 또한 의무이기도 하다.

아이의 사회적, 시민적, 정서적 교육은 매우 이른 나이에 시작되어야 한다. 아이가 말을 배우기 전에,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이해한다.

좌절에 대해 생각해 보자. 아이는 원하는 것을 항상 얻을 수 없다. 아니 그래서는 안 된다. 그리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가지게 되면, 최대한 빨리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하도록 가르쳐야 한다.

긍정적인 표현은 다른 사람에 대한 존중이다

3-4세의 아이가 가게로 들어가서 “안녕하세요” 혹은 “실례합니다” 라고 말을 하면, 주목을 받고 미소를 받을 것이다. 이것은 긍정적인 행동이고 아이가 어린 나이에 다른 사람들과 연결되는 방식이다.

이 나이대의 아이는 이런 표현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지 못할지 모른다. 그러나 아이가 이해할 것은 그런 표현을 사용하면 자신이 존중받고 사랑받고 도움을 받게 된다는 사실이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하는 행동을 인지하는 방법이다. 이런 실천은 진실한 공감의 토대를 쌓는 걸 도와주며, 이는 아이의 사회적, 정서적 발달의 중요한 측면이다.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표현: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

좋은 매너는 전염된다

아이에게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 를 가르치는 일은 어렵지 않고, 큰 보상을 가져다 준다. 아이가 학교 갈 때쯤 이 매너를 완전히 습득하면, 반 친구들에게 전달될 가능성이 높다.

몇 가지 말은 인간으로서의 우리에게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사랑해요”라는 한마디, “당신은 내게 중요합니다”라는 한마디, 아니면 “감사합니다”는 그저 말일 뿐만이 아니라 긍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표현들이다. 이 말들은 우리 내면에 있는 감정을, 앞에 있는 타인에게 전파시키는 방법이다.

이런 말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아이에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실천하게 되면, 친근한 관계에서 아이가 더 공감을 느끼고 성숙해진다. 그저 ‘감사합니다’라고 말할 뿐만이 아니라, 그런 말을 받기를 기대하기도 할 것이다.

아이에게 꼭 가르쳐야 하는 표현: ‘실례합니다’와 ‘감사합니다’

아이가 누군가에게 무엇을 할 때, 아이는 인정받고 존중받기를 기대할 것이다. 아이는 자신이 주위 사람들에게 보여주는 똑같은 매너로, 다른 사람들이 자기를 대해 주기를 원할 것이다. 아이는 이 모든 것을 우리로부터 배운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아이의 일상생활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