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에 따른 복종 대신 존중을 가르치기

· 2018년 5월 13일

많은 사람들이 놀랄 수도 있지만, 복종을 강요한다고 항상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다. 복종은 대부분은 겁을 먹었을 때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아이들에게 어린 나이부터 존중하는 법, 진실된 애정에는 상호작용과 공감이 뒷받침된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떤 부모들은 이 접근 방식에 동의하지 못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우리는 대부분 잘못을 하면 심한 체벌을 그리고 칭찬 받을 일을 하면 상을 받는 행동-심리학의 기반 아래에서 교육을 받았다.

상과 체벌이 항상 효과적이지는 않다. 특히 어른들의 세계에서, 사회는 “그저 옳은 행동을 했다고 해서” 우리에게 매번 보상을 주지는 않는다. 아이들이 단순한 보상 때문에 자신의 행동을 이끌어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두려움과 불행으로 인한 복종

중요한 개념들을 분명히 하는 것으로 시작하겠다. 두려움을 통한 단순한 복종은 아이들을 불편하게 하듯이, 자유방임도 아이들을 불행하게 만든다.

너무 많은 제한을 하면, 아이들은 본인들을 둘러싼 벽들만 보게 된다. 그리고 지나치게 관대한 것도, 아이들이 주변에서 아무런 제한이 없다고 여기게 될 것이고, 그래서 언제 어느 때나 본인들이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모르게 될 것이다.

아이들을 키울 때에 극단적인 것은 좋지 않다. 그렇기 때문에 먼저, “순종적인 아이”를 어떻게 정의할지 정할 필요가 있다.

집에서만 순종적인 아이들

많은 교사들이 교실에서는 남들 괴롭히고, 집에서 행동하는 것과는 다르게 타인을 존중하지 않는 아이들을 본다.

순종적인 아이

교사들이 부모들과 대화를 나눌 때에, 자기 아이들이 이런 식으로 행동한다는 것을 이해하거나 믿지도 못한다. 왜냐하면 집에서는 “굉장히 순종적”이기 때문이다.

문제는 다음과 같다. 두려움과 체벌로 아이들을 교육하다보면, 말에 따르지만 충분히 존중한다는 개념을 이해하지는 않게 되는 것이다. 

순종적으로 행동하지만, 이해를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학교에서는 집에서의 압력에서 자유로워지기 때문에 아이들의 두려움과 분노가 파괴적인 행동으로 연결되는 경향이 있다.

이게 다가 아니다. 가끔, 반대의 경우도 있다. 혹독한 양육 방법으로, 순종하라고 교육 받은 아이들은 다른 상황에서 닫히고, 두렵고 방어적인 행동들을 보인다. 두려움은 결코 교육을 하지 못한다.  두려움은 감정 균형을 망가뜨릴 뿐이다. 

순종적인 아이들이 주로 교육받는 방법

아이를 교육하는 방법은 많고, 각 가정마다 의심할 필요도 없이 아이들에게 전달하고 싶은 원칙들과 규칙들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굴복에 의한 순종 건강하지도 교육적이지도 않다. 

양육할 때에 지배적이고 혹독한 순종이 불러오는 위험들을 보자면 다음과 같다.

  • 아이들은 어떠한 돌발 행동에도 질책을 받기 때문에 감히 감정을 표현하지를 못한다.
  •  “우는 것은 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에 눈물을 훔치기 위해 조용히 있으라고 하거나 “부산스러우니까” 가만히 있으라고 교육을 받고, 결국에는 굉장히 위험하게 감정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억압을 하게 된다.
  •  복종도 일어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아이를 “보호”하려는 것이다.  순종적인 아이는 집의 안전지대에서 나오질 못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품 안에 있는 사람이다.

두려움으로 순종적이 된 아이들은 탐험하고, 다른 사람들을 알아가거나 마음을 열지 못한다.  두려움은 행복의 반대이다. 접근 방법을 바꾸고 두려움이 아닌, 존중하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

노는 아이들

존중과 행복을 가르쳐주기

“조용히 하고 가만히 있어, 하는 것마다 신경 쓰인다” 라고 말하는 것과 ” 지금 좀 조용해 줄 수 있을까? 엄마 전화 통화해야 해서” 라고 이야기하는 것은 같지 않다.

언어는 교육이 되고 태도는 교육학적인 개념이다. 본보기가 되는 것이 양육의 핵심이다. 우리 모두 우리 말을 잘 듣는 아이들이 있었으면 하지만, 아이들이 왜 우리 말에 귀를 기울여야 하고 항상 상대방을 존중해야 하는 것의 목적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존중을 바탕으로 한 교육의 가치가 반영된 이 쟁점들을 기억하시길 바란다.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느끼게 하자

어릴 때부터 스스로를 위한 행동을 하고 본인의 소유물을 관리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필요가 있다. 조금씩, 본인이 할 수 있는 일들이 있고 우리가 그를 믿어준다는 것을 알게 되면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길 수 있을 것이다.

어떤 규칙을 만들 때 아이를 논리적으로 설득하자

규칙이 왜 필요한지 설명하자. 아이의 질문에 답할 때에는 대화로 상호 존중하는 소통을 하길 바란다.

무언가 실수를 하더라도 소리치거나 흉을 보지 말자. (예를 들어 “어설프다”, “너 최악이다”). 부정적인 태도를 심화시키는 대신에, 일을 잘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자. 

행복한 가족

아이들의 감정을 이해하고, 교류를 하는 법과 내부적인 절차를 이해시킬 필요가 있다. 로사 호베의 “즐거운 육아”(행복한 어린 시절”) 또는 에바니아 레이처트의 “어린시절: 연속적인 나이”(유아기: 훌륭한 나이)와 같은 책들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