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에 대하여

31 8월, 2019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는 흔히 발생하는 일이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이들이 이 문제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공식이 있다.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는 많은 아이에게 흔히 발생한다. 안타깝게도 이러한 유아기 공포에 대해 부모들이 좌절을 느끼기도 한다. 어떤 말이나 행동으로도 아이들을 도울 수 없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침대 밑에 있는 괴물, 어둠, 심지어 일상적인 소리에도 비이성적인 공포를 느낄 수 있다. 이는 사실 어린 시절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다. 이때 부모의 역할은 아이들이 평온을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지지해주는 것이다.

한편, 우리의 목표는 이 공포를 완전히 없애는 게 아님을 이해할 필요가 있다. 대신, 아이들이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다룰 수 있도록 가르침으로써 영향을 덜 받도록 해야 한다.

즉, 아이들이 그 공포를 통제하도록 돕는 게 가장 중요하며, 간단한 몇 단계를 통해 성취될 수 있다.

한 연구는 부모가 아이의 두려움을 반드시 파악하고 아이에게는 그것이 실제로 일어나는 일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말한다. 또한, 침착함을 유지하고, 공감해주며, 무엇보다도 아이를 무서운 상황으로 몰아넣어서는 안 된다. 이 주제에 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도록 하자.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극복하도록 돕는 방법

1.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자

아이들이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극복하도록 돕는 첫 번째 방법은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하는 것이다. 그 공포가 근거 없는 듯이 보이지만, 아이들은 그러한 감정을 경험할만한 이유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부모는 아이들이 어떻게 느끼는지를 들어주고 또 존중해주어야 한다.

모든 아이는 두려움을 표현할 권리가 있다. 그 표현의 권리가 축소되거나 박탈되어서는 안 되며, 아이들에게 과도한 용기를 가지라고 강요해서도 안 된다. 대신 아이들을 이해하고 그들이 더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도록 존중을 보이는 조언을 해 주어야 한다.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에 대하여

2. 아이들이 필요로 하는 모든 정보를 제공해주자

당연해 보이지만, 때로는 아이들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한다. 아이들은 여전히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그리고 그것을 둘러싸고 있는 요소들이 무엇인지를 발견해나가고 있다. 즉, 원인과 결과 측면에서 여전히 자신만의 길을 찾고 있는 단계라고 이해하면 된다.

아이들에게 더 많은 정보를 제공해줄수록 아이들은 주변 세상에 대해 더 많이 알게 되고, 따라서 그들이 걱정할만한 일들이 줄어들게 된다.

예를 들어, 아이가 폭풍우를 두려워한다면 천둥과 번개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알려주자. 이 지식은 아이들이 더 차분해지고 안전하게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3. 아이들의 미디어 소비를 제한하자

세 번째로, 영화, 비디오 게임, 뮤직비디오 및 TV 뉴스의 이미지가 아이들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악화할 수 있음을 고려하자. 그러므로 아이들의 미디어 콘텐츠 소비를 제한하는 편이 좋다.

불안을 유발할 수 있는 이미지가 등장할 때 아이에게 리모컨을 사용해 TV를 끄라고 말할 수도 있다.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나이에 맞는 콘텐츠를 책임감 있게 소비할 수 있도록 그 방법을 아이에게 가르쳐 주어야 한다.

4. 자신감을 보여주자

아이들이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극복하도록 돕는 또 다른 방법의 하나는 부모가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다. 단순히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만 하면 그러한 특정 상황이 더 악화할 수 있다.

그러나 아이들이 부모님의 자신감을 느끼게 되면 두려워할 게 없다고 믿기 시작한다. 이는 아이들이 공포를 극복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북돋워 주는 좋은 방법이다.

5. 두려움에 관한 책을 읽도록 해보자

마지막 제안은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무서운 상황을 보여주는 어린이 책을 아이가 읽도록 하는 것이다. 이는 아이들이 불안감을 공유하는 캐릭터를 식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전략이다.

5. 두려움에 관한 책을 읽도록 해보자

그렇게 되면 아이들은 자신과 같은 방식으로 두려움을 느끼는 다른 사람들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또 두려움을 글로 표현하면 아이들의 걱정을 누그러뜨리는 데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모든 아이는 비이성적인 유아기 공포를 극복하기 위해 도움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여전히 모든걸 발견해 나가는 나이에 있기 때문에, 그들이 불안을 느끼는 건 당연하다.

아이들이 자신의 공포를 즉시 극복하지 못할수도 있지만, 그 공포를 더 잘 다루는 방법은 배울 수 있게 될 것이다. 아이들을 돕기 위해 이 방법들을 꼭 활용해 보자.

  • Askew, C., & Field, A. P. (2007). Vicarious learning and the development of fears in childhood. Behaviour Research and Therapy. https://doi.org/10.1016/j.brat.2007.06.008
  • Muris, P., Merckelbach, H., & Collaris, R. (1997). Common childhood fears and their origins. Behaviour Research and Therapy35(10), 929–937. https://doi.org/10.1016/S0005-7967(97)00050-8
  • King, N. J., Muris, P., Ollendick, T. H., & Gullone, E. (2005). Childhood fears and phobias: Advances in assessment and treatment. Behaviour Change22(4), 199–211. https://doi.org/10.1375/bech.22.4.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