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2019년 6월 15일
어린 아이들이 무언가에 대해 두려움을 느끼는 것은 정상적인 일이다. 대부분의 경우, 이러한 공포는 성장하면서 사라진다. 어둠에 대한 공포, 악몽 또는 병원에 가는 것은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가지고 있는 공포이다. 오늘은 이런 공포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이들이 공포심을 느끼는 대상은 제각각이다. 이 말은 공포의 대상은 모두 다르지만 어린 아이들은 공통적으로 공포심을 가지는 경향이 있다는 의미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대상에 어떤 것들이 있고 그 공포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할 것이다.

공포를 경험하는 것은 아이들의 학습 과정의 일부이자 공포를 극복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이 과정에서 부모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이들을 응원하거나 조언을 주며 그들이 가진 공포와 마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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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어둠에 대한 공포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가지고 있는 공포 중 하나는 바로 어둠에 대한 공포이다. 이것은 가장 빨리 나타날 수 있는 (대략 만 2살 가량) 공포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 시기가 바로 아이들이 자신이 어두운 방 안에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게 되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아이들은 어느 순간 불이 꺼진 상태에 혼자 남겨진 자신을 발견하고 온갖 무서운 상상들을 하게 된다. 그리고 이런 두려움은 그들을 극도의 공포 상태로 이끌 수 있다.

부모는 다양한 방식으로 아이가 가진 어둠에 대한 공포를 이겨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 아이들이 어둠 속에 있는 동안 함께 있어준다. 그러면 이들은 어둠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음을 깨닫게 된다.
  • 작은 조명을 사용해서 방을 완전히 어둡지 않도록 해준다.  
  • 밤에 불을 꺼도 야광으로 빛나는 별이나 달 모양 스티커를 천장에 붙여준다.
  • 태양, 달, 별에 관한 이야기를 만들어서 들려준다. 아이에게 별과 달이 자신들을 항상 지켜줄 것이라고 말해준다. 

아이들이 가장 흔하게 경험하는 악몽

악몽은 아이들의 가장 흔한 공포 중 매우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다. 악몽을 꾸면 아이들은 매우 긴장한 상태로 잠에서 깨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땀을 많이 흘리기도 한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해야 할 일은 아이를 진정시키고 그저 꿈이었다고 알려주는 것이다. 이것은 아이의 상상일 뿐이고 절대 다시 악몽을 꾸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준다. 이 순간에 아이는 부모의 애정을 필요로 하고 부모가 언제나 자신의 곁에서 자신을 지켜줄 것임을 느끼도록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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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장 및 분장을 한 사람

피에로와 같은 분장을 한 사람들을 두려워하는 아이들이 많다. 이것은 아이들이 그것이 그저 분장일 뿐, 사실은 평범한 사람이 그 안에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복장이 가진 인간과 다른 비율, 색상, 특징 등이 아이들로 하여금 그것이 사람이라는 사실을 믿지 못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공포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해당 복장을 하고 있는 사람의 맨 얼굴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들은 그것이 단지 의상일 뿐 자신과 친한 사람이라는 사실을 깨달을 수 있다. 

또 하나의 좋은 방법은 부모가 복장을 착용하고 아이들이 복장에 대한 공포심을 이겨내고 그것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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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대한 공포

물 또한 아이들이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공포 중 하나이다. 하지만 대부분 이후에는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가 된다. 이 공포의 원인은 다음의 두 가지 때문일 수 있다.

  1. 인간은 물속에서 호흡을 할 수 없다는 사실로 인한 불안감을 느낄 수 있다.
  2. 과거 물에 대한 트라우마가 된 경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그렇다.

물에 대한 공포심을 없애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일단 아이들이 원치 않는다면 억지로 물에 들어가도록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아이들에게 다른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아무런 위험 없이 물에 들어가는 것을 설명해주고 그 예시를 보여준다. 이것은 아이들이 자신 또한 할 수 있다고 느끼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병원 방문

아이들에게 가장 흔한 공포 중 마지막은 병원에 가는 것이다. 우리는 매우 어릴 때부터 고통과 병원을 연관지어 생각하기 시작한다. 

아이에게 의사를 만나기 전에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지 설명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면 아이는 상황을 미리 알 수 있고 그로 인해 불안감이 줄어들게 된다.  

이 설명의 목적은 의사가 아이들을 도우려는 것일 뿐, 전혀 아프게 하려는 의도를 가진 사람이 아님을 알게 하는 것이다. 이 경우, 의사가 환자를 치료하는 방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아이가 매우 예민할 수 있으므로 인내심이 강하고 친절한 소아과 의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아이에게 잘 견디면 상을 주겠다고 약속하는 것 또한 용기와 동기를 부여하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