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2019년 10월 23일
어린아이들은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일 수 있다. 전혀 이상하지 않은 일이지만 그중에는 그러한 성격으로 인해 매우 힘든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도 있다. 환경과 상호 작용을 잘 하지 못하고 새로운 환경이나 상황에 매우 큰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이다.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은 어쩌면 유전적인 성향일 수도 있다. 하지만 부모와 환경 또한 매우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아이의 타고난 소심한 성격을 완전히 바꾸는 것은 어려울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끼칠 수준이라면 부모는 아이가 성격을 바꿀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많은 사람들이 소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살아가지만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이 심각한 문제가 되는 아이들도 있다.

아이들의 소심한 성격을 고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의 발달 단계를 제대로 이해해야 한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의 단계별 신호

많은 아이들이 소심하거나 부끄러움이 많은 성격을 타고 난다. 소심함으로 인한 행동의 대부분은 신경 화학 작용으로 비롯된 것이다. 그로 인해 아이들이 조심성이 많고 새로운 상황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것이다.

생후 1개월

생후 1개월 동안 가족이 아닌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잘 있는 아이들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신을 보고 웃거나 친하게 구는 낯선 사람들의 행동에 편안함을 느끼는 아기들이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부모를 알아본다. 하지만 얼굴을 구분하지는 못한다. 따라서 자신을 돌봐주고 관심을 가져주면 좋아하는 아기들은 나중에도 과도한 낯가림 또는 소심한 성격을 가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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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생후 6개월

아기는 생후 6개월이 되면 사람에 대한 불신감을 좀 더 가지게 되는 경향이 있다. 이제 부모를 비롯한 자신과 오랜 시간을 함께 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는 시기이다. 그로 인해 새로운 사람은 낯설거나 불안함을 조성할 수 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보호 받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원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자신이 언제나 보는 익숙한 물건이나 사람들을 보고 싶어한다. 익숙한 사람들이 주변에 없으면 혼자라는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

많은 부모들이 아기가 너무 의존적이 될 것을 걱정해서 억지로 아이를 떼어 놓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것은 강요할 것이 아니라 아기가 스스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아기는 성장함에 따라 소심하지만 자신이 안전하다는 감정을 가지게 된다.

생후 2년

만 2세 아기들은 일반적으로 낯선 사람을 반기지 않는다. 이들은 부모 뒤로 숨거나 부모님이 함께 있어야 안정감을 느낀다.

이런 행동을 부끄러움과 연관이 있다. 사실 이 연령대의 아이들은 사회적 선택을 한다.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고 싶어하지 않는 아이는 타인과의 교류를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혼자 노는 것이 더 좋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자신의 장난감을 빼앗기거나 타인의 나쁜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 이러한 상황을 피하는 것이 평화롭다고 느낀다. 그래서 혼자 노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다.

하지만 일반적인 수준을 넘어선 소심함은 문제가 될 수도 있다. 만 3세의 아이가 사회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경우. 신체적 접촉에 둔감하고 명확하게 자기 표현을 하지 않거나 새로운 상황이나 환경에 불안함을 보인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할 수도 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들의 만 3세 시절

만 3세부터 6세까지 아이들은 직관적인 습관을 가지기 시작한다. 타인과 많은 교류가 가능한 이유가 바로 이 직관적인 습관으로 인한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습관은 두려움을 가지게 만들 수도 있어 아이들이 타인과의 접촉에 좀 더 민감해질 수도 있다.

아이는 타인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할지 그리고 자신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를 걱정하는 일이 잦아진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없을 것을 두려워하기도 한다. 스스로 비판하고 단점에 집착하며 스스로 낯설고 두려운 상황에 마주할 용기가 없다고 생각한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은?

무엇보다 아이의 감정 표현 방식을 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 아이들의 행동, 노는 방식, 그림은 아이들의 진정한 감정을 표현한다. 특히 어린 아이의 경우 이것은 매우 유용한 정보가 되어 준다. 말로 확실하게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 대부분 어린 아이들은 낯선 사람을 보면 위협감을 느낄 수 있다. 신나게 놀다가 낯선 사람이 보이면 행동을 멈추는 아이들도 있다. 아이가 불편한 순간을 극복하게 해주려면 부모가 아이를 진정 시켜 주어야 한다. 웃어 보이거나 포옹 또는 용기를 주는 말을 건네면 아이가 낯선 사람에 대한 신뢰감을 느끼는 데 도움이 된다.
  • 아이는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다른 사람들과 멀어지는 것이 싫다고 느낄 수 있다. 이것은 아이들이 타인과 잘 융합될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사회적 행동은 유용하다. 그리고 이것은 아이가 사람들 앞에서도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이 된다.
  • 아이가 조금 더 성장해서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듣고 그것을 이해할 수 있는 시기가 되면 아이의 소심한 성격을 지적하는 것이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이것은 비난으로 들리고 그로 인해 아이가 더욱 위축될 수 있기 때문이다.
  • 아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려면 낯선 사람을 좀 더 편안하게 느낄 수 있도록 시간적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 시절의 소심한 성격은 매우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다. 따라서 아이에게 현실적인 기대를 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너무 비현실적인 바람을 가지면 아이의 행동에 더욱 악영향을 끼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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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러움이 많은 아이의 성격을 바꾸는 방법

성격을 바꿀 수 있을까?

부끄럼이 많은 아이를 가지고 있는 부모들은 다소 걱정을 할 수도 있다. 아이의 성격이 언젠가 바뀔지 아니면 영원히 똑같을지는 알 길이 없다. 대부분의 경우, 어린 아이들은 성장하며 성격이 바뀌는 경우가 많다. 좀 더 적극적인 성격이 되는 경향이 있다.

부모는 아이가 안정감, 응원 그리고 애정을 느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일단 아이가 편안한 상태라면 그들은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소심한 성격을 바꾸어 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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