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언어 장애를 파악하는 방법

08 9월, 2020
사람은 매우 어릴 때부터 의사소통 방법을 배운다. 그리고 이 과정에는 매우 다양한 요소들이 영향을 미친다. 아이의 언어 장애를 조기에 파악하는 것은 해당 문제를 고치고 미래에 문제가 되는 것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아이의 언어 장애를 파악하는 데 가장 도움이 되는 일반적인 증상은 아이가 말을 배우는 속도가 느리거나 어려움을 겪는 것이다.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타인과 의사소통을 하는 데 문제가 있고 자신의 말을 타인에게 이해시키지 못한다. 이러한 증상은 표현 언어 장애와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다.

반면, 타인이 하는 말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은 수용성 언어 장애일 수 있다.

언어는 아기와 어린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익히는 능력이다. 이 과정은 태어나면서부터 시작된다. 아이가 제대로 언어를 배우기 위해서는 말을 듣고 이해하며 기억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구절과 문장을 하나로 통합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한다.

아이의 언어 장애를 유발하는 원인

통계에 따르면 20명 중 1명의 아동이 언어 장애 증상을 보인다. 그리고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에는 언어 발달 장애(DLD) 진단이 적용된다.

언어를 처리하고 이해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것은 주로 만 4세 가량의 아동에게서 나타나는 것이 보통이다. 몇몇 혼합적 언어 장애는 두뇌 부상과 같은 원인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언어 장애는 발달 지체 또는 실어증으로 알려진 중추신경계통의 손상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이런 유형의 장애가 생기면 말하기 능력이나 언어가 정상적으로 발달하지 못한다. 아이가 특정 언어 능력은 습득할 수 있지만 타인과의 소통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아이의 언어 장애를 나타내는 증상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다음에서 나열할 증상 중 하나 또는 다수의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증상이 심각한 경우도 있고 가벼운 경우도 있다.

수용성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말을 이해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다음과 같은 증상을 보일 수 있다:

  • 타인의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한다.
  • 지시 사항을 따르는 데 문제가 있다.
  • 생각과 행동을 정리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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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표현 언어 장애를 가진 아이들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거나 필요한 것을 요구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향이 있다. 

일반적인 신호는 다음과 같다.

  • 단어를 구절이나 문장으로 조합하는 것을 힘들어한다. 짧고 간단한 구절만 사용할 수 있다.
  • 구절 안에 나열된 단어의 순서나 구성이 잘못되었을 수 있다.
  • 자신의 의도를 전달하기 위한 적절한 단어를 잘 찾지 못하거나 언어적 경련이 나타나는 경우가 자주 있다.
  • 단어 능력이 해당 연령대에 비해 매우 낮은 수준이다.
  • 특정 구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한다.
  • 잘못된 시제 또는 단어 형태를 사용한다.

말하기 및 언어 장애 유형

아이의 언어 장애에는 매우 다양한 유형이 있다. 그리고 대부분이 비교적 쉽게 알아볼 수 있는 것들이다.

  • 아동 말더듬: 아동 말더듬은 매우 어릴 때 진단하고 치료가 가능한 문제이다. 리듬과 말하기 유창성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음절, 단어, 구절을 반복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 언어 지체: 언어 습득 지체는 전문가가 진단할 수 있다. 조기 진단과 치료를 통해 영구적인 영향을 피할 수 있다.
  • 말 지체: 표현과 이해 측면 모두에서 관찰될 수 있다.
  • 영아 발음 장애: 말하기에 사용되는 신체 기관의 구조적 문제로 인해 소리를 올바르게 발음하지 못하는 경우에 진단된다.
  • 아동 무성증: 아동과 젊은 사람들에게 일반적인 문제로 특정 소리를 내지 못하는 문제이다. 질병 또는 비정상적인 말하기 패턴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 발음 문제: 아이들이 제대로 발음하는 데 좀 더 오랜 시간이 걸리는 소리들이 있다. 하지만 일부 영어권 아이들의 경우 알파벳 “R”(지나친 R 발음 사용), “S”(혀짤배기소리)와 같은 소리를 내며 또렷하게 발음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 영아 청력 장애: 귀 또는 청력 신경에 손상을 입은 상태로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다. 이런 아이들은 타인의 말을 듣거나 이해하는 것이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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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언어 장애를 파악하는 방법

호흡과 말하기의 관계

호흡과 말하기는 밀접한 연관이 있다. 아이가 자신의 호흡을 조절할 수 있다면 좀 더 효과적으로 표현을 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잘못된 호흡 방법은 호흡기 질환과 관련이 있을 수 있고 호흡기 질환은 말하기에도 영향을 미친다. 무성증 또는 성대 부상과 같은 문제는 비정상적인 호흡 방식으로 인한 것일 수도 있다.

잘못된 호흡을 하는 아이들은 공기를 덜 들이마신다. 그로 인해 목소리에 힘이 덜 실리고 확실한 소리를 내는 것이 어려워진다.

인후염과 같은 질환은 잘못된 호흡으로 인한 것일 수 있다.”

아이의 언어 장애를 최대한 빨리 파악하고 제때 치료를 받아야 영구적인 영향을 피할 수 있다. 

아이가 말을 시작했다면 좀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이상한 부분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필요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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