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낮잠을 자면 좋은 점
이 글에서는 아이가 낮잠을 자면 좋은 점을 알아본다. 사실, 아이가 낮잠을 자는 일은 논란이 있는 주제이다. 낮잠은 3세 미만의 아이들에게만 필수라고 주장하는 이들이 많다. 낮잠을 자야 나중에 졸음에 압도되거나, 가만히 있지 못하거나, 짜증이 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연구자들은 이상적으로 6개월까지는 아기가 3-4시간 낮잠을 자야 한다고 말한다. 첫 달 동안에는 낮잠 시간이 좀 더 길지도 모른다. 아이의 낮잠 평균 시간은 9-12개월 사이에는 한 시간씩 줄어든다.
두 살이 지나면, 아기가 두 시간 이상 낮잠을 자지 않도록 권한다. 이 숫자는 3년 후에는 반으로 줄어든다. 마지막으로 4-5세가 되면 낮잠이 한 시간을 넘어서는 안 된다.
낮잠이 해로울 수가 있을까?
어떤 전문가들은 낮잠의 불편함을 지적한다. 특히 수면 장애나 호흡기 문제가 있는 아이들에게 그렇다. 낮잠이 해롭다는 주장의 주된 이유는 낮잠을 너무 많이 자는 것과 관련이 있다. 두통을 유발하고 밤의 휴식을 오히려 방해할 수 있다고 한다.
아이가 낮잠을 자면 좋은 점 5가지
위의 얘기를 넘어서서, 아이가 낮잠을 자면 좋은 점이 아주 많다. 그중 대표적인 5가지를 소개한다.
1. 에너지를 회복해준다
아침부터 쌓인 육체적 피로 외에도, 낮의 휴식은 아이의 마음에 매우 긍정적이다.
낮잠을 자는 동안 뇌에서는 일련의 복잡한 과정이 일어나서, 배운 것을 흡수하게 해줄 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통합할 준비를 하게 도와준다.
논리적으로는 아이의 근육도 낮잠 덕을 본다. 모험과 게임을 몇 시간 한 후 낮잠을 자고 나면, 아이는 만족스러운 마음을 안고 잠에 든다.
2. 수행 능력이 나아진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학교에서도 낮잠을 잔 아이가, 그렇지 않은 아이보다 보통 더 활동적이고 집중을 잘한다고 한다. 주된 주장은 피로를 줄여주고 인지적 수행능력이 나아진다는 것이다.
3. 사회성을 자극한다
낮잠의 필수적인 특성은 기분을 낫게 해준다. 특히 어린 아이의 기분은 그렇다. 따라서 아이는 낮 동안에 더 집중을 하고, 참을성 있고, 기분이 더 좋아진다.
이 긍정적인 조합의 결과는 사회성이 좋아진다는 것이다. 상호적인 효과도 일으킨다. 누구도 짜증내고 가만히 못 있는 아이를 대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4. 성장을 돕는다
휴식 기간 동안에는, 몸이 소위 말하는 “성장호르몬”을 생성해낸다. 실제는 소마토프로핀인데, 물론 이는 아이의 성장에 필수이다.
또한 잠자는 동안에는 심혈관, 호흡기 그리고 내분비 기능이 규제된다. 몸에 매우 생산적인 휴식이고 이 기능은 결코 멈추지 않는다.
5. 정신적 복지를 증진시킨다
위에서 말한 모든 좋은 점이 아이의 균형을 증진시키는 데 이바지한다. 마음이 그 혜택 받는 대상 중의 하나이다. 간단히 말해서 낮잠을 자면 다음이 가능해진다,
- 기억 증진
- 스트레스 해소
- 기분이 좋아짐
아이가 낮잠을 자도록 격려하는 팁
엄마로서, 아이의 낮잠 습관을 하게 해주는 어떤 전략을 응용할 수 있다. 예를 몇 가지 제시한다.
- 일상을 정하고 존중하게 한다.
- 낮잠이 길지 않게 한다.
- 조용하고 밝지 않은 환경을 준비한다. 너무 많은 자극은 아이가 잠이 드는 것을 어렵게 만든다.
- 아이가 먹은 직후에 잠자게 하지 않는다. 몇 분 소화시킬 시간을 주어야 한다.
이제 낮잠의 좋은 점을 알았으니, 아이가 이 건강한 습관을 들이도록 도와주자. 아이는 낮잠을 통헤 짧은 휴식을 취하고 에너지를 재충전할 것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Zamorano, M. M., Méndez, M., Herrera, Q., Puerta, E. V., Orotava-San Antonio, C. S., & Laguna-San Benito, C. S. (2015). La Siesta: Evidencia científica de sus beneficios. canarias pediátrica, 31. http://portal.scptfe.com/wp-content/uploads/2015/04/3.e.pdf
- Thorpe, K., Staton, S., Sawyer, E., Pattinson, C., Haden, C., & Smith, S. (2015). Napping, development and health from 0 to 5 years: a systematic review. 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100(7), 615-622. https://adc.bmj.com/content/100/7/615?archdischild-2014-307241v1=&int_source=trendmd&int_medium=cpc&int_campaign=usage-042019
- Liu, J., Feng, R., Ji, X., Cui, N., Raine, A., & Mednick, S. C. (2019). Midday napping in children: associations between nap frequency and duration across cognitive, positive psychological well-being, behavioral, and metabolic health outcomes. Sleep, 42(9). https://academic.oup.com/sleep/article-abstract/42/9/zsz126/5499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