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22 9월, 2020
병원을 떠나 신생아를 집으로 데려올 때 무엇이 필요한지에 주의를 기울여 보자. 매우 중요한 문제다!

출산 준비를 할 때는 주로 임신부 자신과 아기가 병원에 있을 때 필요한 물건들에 대해서만 생각하면서 출산 가방을 미리 준비해 둔다. 하지만 신생아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출산 가방이 중요하듯이, 아기가 집에 돌아와서도 무엇을 필요로 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

아기가 건강하게 태어나면 태어난 지 24~48시간 후에 부모와 함께 집에 갈 수 있다. 일부 후기 조산아(임신 34~36주 출생)도 병원에 입원한 지 48시간 후에는 집에 가도 될 만큼 건강해질 수 있다.

하지만 제왕 절개를 통해 태어난 아기 및 산모 또는 건강 합병증이 있는 아기는 병원에 좀 더 오래 입원해야 할 수 있다. 또한, 임신 34주 이전에 태어난 아기는 더 오랫동안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조산한 경우라면 집에 돌아가는 것에 대해 긴장할 수 있지만, 의사는 항상 우리가 안심할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줄 것이다.

신생아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필요한 것

많은 초보 부모는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산전 수업을 받는다. 이 수업은 분만 준비를 돕고 기본적인 신생아 관리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아기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무엇이 필요할까?

물론 각 수업은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수유, 흔한 질병, 일일 관리, 모유 수유 및 카시트 안전에 관한 정보가 여기에 포함된다.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는 누가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줄지 우리가 결정할 수 있지만, 병원을 떠나기 전에는 아기에게 필요한 몇 가지 사항들을 반드시 염두에 두어야 한다.

  • 침실: 옷장, 적절한 매트리스가 있는 유아용 침대, 비디오 베이비 모니터 등 아기를 돌보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준비해야 한다.
  • 유모차: 유모차는 아기에게 적합하고 편안하며 안전해야 한다.
  • 신생아 옷: 아기가 빨리 성장하고 곧 커질 것이므로 많은 옷은 필요하지 않다.
  • 기저귀: 유기농, 천 또는 일반 기저귀 중 어떤 것을 원하는지 생각해 보자.
  • 신생아용 위생용품: 아기용 로션과 샴푸, 아기 빗, 코에 사용할 식염수가 필요하다.
  • 신생아 용으로 승인된 카시트: 아기가 커감에 따라 변경할 수 있는 카시트를 사면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 병원에서 주는 아기 건강 일지: 이 책자에는 아기의 체중, 키, 다른 이상 등등 출생 시부터 현재까지 아기의 모든 정보가 나와 있다.
  • 고무젖꼭지: 아기에게 고무젖꼭지를 줄 계획이라면 몇 개를 미리 준비해 두는 게 좋다.
  • 수유를 위한 분유 및 다른 용품들: 아기에게 모유 수유를 하지 않을 계획이라면 젖병(배앓이 방지 젖병이 더 좋음), 젖병 소독기, 젖병 세정제 등이 필요하다.

신생아를 병원에서 집으로 데려올 때 유의 사항

아기를 집에 처음 데려왔을 때는 긴장하는 게 정상이다. 그러므로 모든 변화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자신 및 가족들만 이 순간을 다루어야 한다. 그리고 다음을 기억하자.

  • 신생아는 쉽게 아플 수 있다. 특히 겨울철에는 감기나 독감 증상이 있는 사람으로부터 아기를 멀리해야 한다.
  • 아기를 보호하기 위해 손을 자주 씻자. 다른 사람들에게도 그렇게 하도록 요청하자.
아기를 집으로 데려올 때 무엇을 기억해야 할까?

신생아를 다시 병원으로 데려가야 할 때

신생아 퇴원 후 48~72시간 이내에 또는 아기가 건강하지 않다고 느끼는 경우 언제든지 아기를 확인해야 한다.

특히 아기가 미숙아로 태어났다면 퇴원하기 전에 의료팀과 함께 후속 치료 계획을 세워야 한다. 또한, 그들은 우리가 문제의 첫 징후나 증상을 인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이때 병원 방문 시 의사는 다음을 수행한다.

  • 아기의 체중을 측정하고 키와 머리둘레를 측정한다.
  • 황달의 징후를 확인한다.
  • 수유 유형을 확인한다.
  • 아기의 신체 건강 검진을 한다.
  • 모두가 어떻게 적응하고 있는지 묻는다.

출산한 병원의 의사, 조산사 또는 공중 보건 간호사는 이러한 검사를 수행할 수 있다. 이는 집, 외래 환자 클리닉 또는 병원 클리닉에서 수행될 수 있다.

이 모든 사실을 염두에 두고 아기를 집으로 데려갈 때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준비할 수 있다. 이러한 변화는 두려울 수 있지만 생각보다 쉽다!

  • P., Rubio., Correia, C,. (2019) Embarazada, ¿y ahora qué?: Plan para cuidarse durante y después del embarazo. Editorial: Grija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