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가방에 포함해야 할 것들

2018년 5월 4일

임신 이후 32주라는 중요한 시기를 기점으로, 그리고 아무런 이상이 없는 정상적 상태라면 이제 곧 아기가 태어날 것에 대비해야 한다. 이 말은 단순히 태어날 아기를 위해 방을 꾸미라는 의미가 아니다.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은 병원에 가져갈 가방이다. 이 출산 가방에 출산은 물론 병원 입원 기간 동안 필요한 모든 것들이 들어있어야 한다.

지금부터 출산 시 절대 빼놓아서는 안되는 물건들이 무엇인지 알아보도록 하자. 메모를 하고, 절대 이것들을 하나도 빼놓지 않도록 하자.

출산 가방에 챙겨야 할 물건 목록

  • 사진이 있는 신분증: 이것은 신분증 또는 운전 면허증이 될 수 있다. 병원 입원 시 필요할수 있는 모든 서류들을 준비한다.
  • 목욕 가운, 슬리퍼, 그리고 양말: 대부분의 병원은 출산 이후 입을 가운을 제공한다. 하지만 당신이 입을 옷은 스스로 챙겨가는 것이 더 좋다. 본인의 옷을 챙겨가면 좀 더 마음이 안정되고 병원에서 주는 옷에 묻었을지 모르는 얼룩이나 흔적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혈압을 재거나, 채혈 또는 여타의 일반적인 병원 검사에 대비해 챙겨가는 옷은 모두 헐렁하고 편안한 옷으로 준비한다. 
  • 스스로를 안정시켜줄 수 있는 것: 좋아하는 음악이나 , 또는 출산 직전 당신의 신경을 분산시키거나 스트레스를 완화시켜줄 수 있는 것이라면 무엇이라도 좋다.
  • 세면도구: 병원에 좀 더 입원해야 하는 경우, 타월, 비누 그리고 기타 개인용품이 필요할 것이다. 칫솔, 치약, 데오도란트, 보습제, 샴푸 그리고 필요할수도 있는 모든 것을 잊지 말고 챙기자. 
  • 따뜻하고, 부드러운 스웨터 또는 가디건: 병원은 그렇게 따뜻한 곳이 아니다! 스스로 따뜻하게 있을 수 있는 옷을 챙겨가서, 퇴원 시 찬 공기를 막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다.
  • 임산부 속옷:  특히 특수 주머니와 패드가 딸린 모유 수유용으로 제작된 수유 브라를 준비해야 한다. 일반 브라의 경우, 모유로 인해 윗옷을 적시게 될 수도 있고 매우 불편할 것이다.

출산

  • 머리를 묶을 끈이나 핀: 핀은 불편할 수도 있고 핀에 긁힐수도 있으므로 헤어밴드나 머리끈이 더 좋다.
  • 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하고 모든 필요한 연락처가 들어있는 휴대 전화:  어느때 급히 누군가에게 연락을 해야 할지 알 수 없다. 필요할수도 있는 모든 번호를 휴대 전화에 저장해두자.
  • 충분한 속옷: 출산 이후, 하루에도 몇 번씩 팬티를 갈아입어야 할 수 있다. 그 어떤 작은 실수에도 대처할 수 있도록 하루에 2, 3번 갈아입을 수 있는 양의 속옷을 준비하자.
  • 퇴원할 때 입을 옷: 집으로 갈때 입을 여벌의 옷을 준비해간다. 배가 아직 다소 부어있을 때를 대비하여 임신 6개월 차에 입을 수 있는 임산복이 가장 좋다.
  • 아기 옷: 당연히 산모의 것과 함께 태어난 아기에게 필요한 모든 것이 담긴 작은 가방을 준비해 가야 한다. 장난감, 양말, 담요, 기저귀, 모자 그리고 신생아를 위한 모든 필수 세면도구를 챙긴다.
출산

부수적인 물건들

임신 상태에 따라, 병원 가방에 다음의 물건들을 담아야 할 수도 있다.

  • 베개: 베개가 여러 개가 아니면 잠드 는게 어려운 사람들이 많다. 만약 당신이 그런 사람이라면, 베개를 챙겨가서 스스로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하자.
  • 보호자 옷: 많은 여성들이 출산 이후 며칠 간은 병원에서 머물러야 한다. 밤새 곁에 머물 보호자가 있다면, 그들 역시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가는 것이 좋다. 미리 가방에 준비해 놓으면, 병원으로 출발할 때 급하게 옷을 찾을 필요가 없다.
  • 카메라: 만약 출산의 순간을 기록하고 싶다면 배터리를 충전한 좋은 카메라를 챙겨간다. 기록을 남기면 일생에 단 한번 뿐인 소중한 순간을 다시 떠올릴 수 있는 좋은 기억이 될 것이다(아이가 두 명이라도 마찬가지이다).

출산 가방을 챙길 때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좋아하는 옷을 챙겨가지 말라는 것이다. 생각지도 못했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고 옷을 더럽힐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잃어버려도 상관없는 것들을 중심으로 출산 가방을 챙기고 챙긴 물건들은 어떤 상황이 발생해서 더러워질 수도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만약 안경을 쓴다면, 혹시 필요할 수도 있으니 챙겨간다.

출산 예정 시기의 날씨 또한 신경써야 한다. 만약 예정일이 겨울이라면, 산모와 아기 모두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옷을 준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