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할 8가지

2019년 9월 3일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9개월 동안 기다려온 아기를 만나고 싶어 하는 건 당연한 일이다. 하지만 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만나러 가기 전에 기억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방문하기 전에 몇 가지 사실을 알아두는 게 좋다. 그래야 부모의 적응 과정이나 아기의 평온을 방해하지 않을 수 있다.

당연히 아기의 탄생은 가족들 및 주변 친구들에게 큰 기쁨을 가져다 준다. 그러나 과도한 방문은 막 부모가 된 이들에게 피로와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하자.

지금부터 신생아를 만나러 갈 때 알아두면 유용한 정보를 살펴보도록 하자.

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할 8가지

친척이나 친구가 출산한 경우 아기를 보러 가는 건 당연한 일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 부모가 새로운 상황에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따라서 방문할 때는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예를 들어, 말실수를 하거나 그들이 원치 않는 조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

1. 방문하기 전에 먼저 부모와 상의하자

갑자기 방문하지 말자. 곤란한 시간에 방문하지 않도록 부모에게 먼저 알려야 한다. 또한, 병원으로 가도 되는지 꼭 확인해야 한다.

일부 부모들의 경우 병원에서 퇴원해 집으로 돌아오기 전까지는 방문객을 맞이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이 경우 그 부모의 결정을 존중하고 적절한 순간을 기다려야 한다.

병원에 있는 신생아를 방문할 때 유의해야 할 8가지

2. 적절한 방문 시기를 정하자

직계 가족이 아닌 한 첫 24시간 동안에는 병원에 찾아가지 않아야 한다. 출산 당일 엄마는 쉬어야 하며, 또 신생아가 모유 수유에 익숙해지도록 하기 위해 시간과 프라이버시가 필요하다.

“적절한 방문 시간은 20~30분 이상 지속하지 않아야 한다. 30분이면 아기를 만나 축하의 인사를 건네고, 엄마와 아기의 건강 상태를 알기에 충분하다.”

또한, 밤에 병원을 방문하는 건 꼭 피해야 한다. 대부분 엄마가 휴식을 취하는 시간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다른 이들이 그 시간을 방해해서는 안 된다.

3. 냄새에 주의하자

종종 간과되는 세부 사항이 바로 냄새다. 산모와 신생아는 출생 후 첫날 냄새에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병원에 갈 때는 냄새가 강한 향수 또는 크림을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4. 위생과 깔끔함을 유지하자

아기와 가까이 있을 때는 위생을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따라서 아기가 있는 방에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고 그날 출근할 때 입었던 옷은 입지 않도록 하자.

또한, 방 근처에서 또는 방문 전에 담배를 피워서는 안 된다. 마지막으로, 감기에 걸렸거나 전염성이 있는 상태라면 건강해질 때까지 방문을 미루도록 하자.

5. 방에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안 된다

방 안에 있는 사람 수는 총 6명에서 8명을 넘지 않아야 한다. 사실, 2~3명 그룹으로 대기하는 것이 최선이다. 이렇게 하면 엄마와 아기 모두를 압도하는 심한 소음을 피할 수 있다.

6. 엄마가 허락할 경우에만 아기를 안아야 한다

신생아는 항상 엄마와 함께 있어야 하고 다른 사람 품에 계속 돌아가며 안기면 안 된다. 아기가 부모님과 쉬고 있거나, 잠을 자거나, 우유를 먹고 있다면 아기를 안으려고 하지 말자.

엄마와 아기를 분리하면, 단 몇 분 동안일지라도 효과적인 모유 수유 과정을 방해할 수 있다. 

6. 엄마가 허락할 경우에만 아기를 안아야 한다

7. 아기의 형제자매들을 잊지 말자

만약 아기에게 더 나이가 많은 형제자매들이 있다면 그 아이들을 혼자 두지 말자. 그들에게도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또한, 부모가 그 아이들을 돌보는 데 있어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모에게 퇴원할 때까지 아이들을 돌봐준다고 제안할 수도 있다.

8. 선물할 때도 주의를 기울이자

또 다른 주의 사항은 친척들에게 그 부모와 신생아를 위한 최고의 선물이 무엇인지 물어보는 것이다. 때로는 옷, 장난감 또는 우유병과 같은 제품이 제일 나은 선택이다. 

어쩌면 산모는 몸매를 다시 찾기 전에 초콜릿이나 과자를 먹고 싶을 수도 있다.

결론적으로, 새로 부모가 된 이들은 이 멋진 경험을 주변 사람들과 나누게 되어 기뻐할 테지만, 동시에 피곤함을 느끼고 프라이버시를 원할 것이다. 새로운 환경에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배려를 아끼지 말자!

  • Doménech, E., & Rodríguez-alarcón, N. G. J. (2008). Cuidados generales del recién nacido sano. Asociación Española de Pediatría, 2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