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엄마들을 위한 간단한 메이크업 팁

일과가 잘 짜져 있지 않으면 몇 분 안에 메이크업을 다 끝내는 게 불가능할 수 있다. 그래서 오늘은 단 몇 단계만으로도 가장 멋져 보이고 피부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는 몇 가지 팁을 공유한다.
피곤한 엄마들을 위한 간단한 메이크업 팁

마지막 업데이트: 16 11월, 2019

자기 관리에 신경 쓰는 여성들이 자주 불평하는 것 중 하나는 시간 부족이다. 더군다나 엄마라면 시간이 더 부족하다. 그러나 오늘 소개할 간단한 메이크업 팁을 사용하면 몇 분 안에 준비를 끝낼 수 있다!

멋져 보이는 일이 뭔가 복잡하고, 수 시간의 노력을 들여야 하는 것일 필요는 없다. 그렇다면 이제 그 팁을 알아볼 준비가 되었는가?

단 몇 분 내로 어떻게 메이크업을 할까?

단 몇 분 만에 메이크업을 끝내기 위해 첫 번째로 해야 할 일은 모든 도구를 정리하는 것이다. 자주 사용하는 메이크업 도구는 한 곳에 모아 두고 특별한 날을 위한 도구는 다른 위치에 보관하자. 이렇게 하면 많은 시간이 절약된다.

필요와 취향에 따라 일상적으로 사용할 메이크업 케이스에는 다음이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 파운데이션 또는 틴트 페이셜 크림
  • 눈 밑 및 주름 컨실러
  • 하이라이터
  • 블러쉬
  • 자신이 원하는 갈색 또는 검은색의 마스카라 및 아이라이너
  • 립스틱 또는 립글로스

각 제품의 기본적인 목적은 자기 피부의 속성을 강조하고 숨기고 싶거나 피곤해 보이는 부위를 가리는 것이다. 본인의 피부색과 잘 어울리고, 품질이 좋고,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제공해 주는 제품들을 선택하는 게 최선이다.

단 몇 분 안에 간단한 메이크업을 어떻게 해야 할까?

간단한 메이크업 팁

잘 정립된 루틴은 메이크업을 완벽하고 실질적으로 수행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렇게 하려면 다음 메이크업 팁과 단계를 명심하자.

피부 클렌징 및 수분 공급

미용 루틴의 첫 단계는 피부 타입에 따라 특정 제품으로 얼굴을 클렌징하고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다. 즉, 폼이나 젤로 얼굴을 씻은 다음 건성, 보통, 지성, 민감성 또는 복합성 피부용 로션을 바르자.

소량의 로션을 바르고 피부에 흡수시킨다. 이렇게 하면 피곤한 피부를 재생할 뿐만 아니라 메이크업 단계를 따를 때 얼굴에 자연스러운 빛이 돌게 할 수 있다. 원한다면 메이크업을 시작하기 전에 토너를 최종 단계로 사용해도 좋다.

결함 감추기

이제 피부가 잘 준비되었으니 메이크업을 시작할 수 있다. 파운데이션컨실러를 사용하여 피부에 결함이 있는 부위를 잘 감추자. 파운데이션 또는 크림을 바르기 전에 먼저 컨실러를 바르자.

컨실러는 수정하려는 부위에 따라 다양한 톤으로 제공되고 있다.

  • 퍼플/핑크: 피부의 녹색 톤을 교정한다(예: 타박상).
  • 그린: 붉은 톤 감소에 도움을 준다.
  • 옐로우: 자줏빛을 띤 영역을 중화한다.
  • 블루: 황색 반점을 가려 준다.

강조하기

강조하고 싶은 속성은 일상 활동에 따라 달라진다. 먼저, 빠르게 톡톡 두드리면서 뺨에 약간의 볼 터치를 할 수 있다. 

파우더, 젤 또는 크림 중 가장 좋아하는 타입으로 선택하자. 품질이 좋고 온종일 지속하는 제품으로 찾는 게 좋다. 뺨의 윗부분부터 관자놀이까지 볼 터치를 하는데, 반드시 볼 터치가 피부에 잘 홉합되도록 해야 한다. 

원한다면 뺨 위쪽, 콧등, 눈물샘, 인중에 하이라이트를 줄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아주 자연스러운 브론저를 사용하여 얼굴에 윤곽을 더해주자.

간단한 메이크업 팁

시선을 끄는 메이크업

눈에는 더 미묘한 셰도우나 라이너를 사용하거나, 좀 더 대담한 무언가를 사용할 수도 있다. 이는 그날의 계획에 따라 달라진다. 검은색 또는 갈색 라이너는 피곤한 눈을 또렷하게 만들어 준다.

마무리하려면 속눈썹에 마스카라를 꼼꼼히 발라주고 덩어리가 남지 않도록 하자. 이렇게 하면 시선을 끄는 얼굴이 완성된다.

입술 메이크업

간단한 메이크업 단계를 완료하려면 입술에 약간의 색상을 더해주자. 자신의 피부톤과 비슷한 누드 색조 또는 좀 더 어두운 색조로 선택할 수 있다. 아니면 핑크색을 선택해도 좋다.

입술에 볼륨을 주고 싶다면 약간의 광택을 더하면 된다. 광택은 입술이 더 도톰해 보이도록 도와준다. 같은 톤의 립 라이너를 사용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결론적으로, 피곤한 엄마라 할지라도 간단한 메이크업 팁을 따른다면 몇 분 안에 최고의 모습으로 바뀔 수 있다. 좋은 클렌징 및 보습 루틴을 정하고 잠자리에 들기 전에는 반드시 메이크업을 제거하자.

이러한 메이크업 루틴은 엄마에게 약간의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다주며, 엄마는 나태함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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