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감시하는 건 좋은 방법일까?

2019년 9월 18일
그를 팔로우 하는 사람이 누구지? 그의 사진에 누가 댓글을 남겼지? 그가 어떤 종류의 사진을 좋아하지? 이처럼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에 관한 생각을 멈출 수 없다면 이 글을 읽어보도록 하자.

기술의 발전은 의심할 여지 없이 사람들이 사랑에 빠지고 관계를 유지하는 방식을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혹시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감시하는 게 좋은 방법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및 틴더와 같은 플랫폼은 사람들이 친구를 사귀고 관계를 시작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그리고 우리에게 다른 사람들의 취향, 관심사 및 생각을 들여다볼 수 있는 창을 열어 주기도 했다.

오늘날 소셜 미디어에 늘 최신 프로필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다. 젊은 사람들은 친구 및 연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늘 알고 싶어 한다.

더 나아가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들은 “가상 현실”에서 배우자의 친구들이 하는 활동에 대한 설명을 요구하기도 한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런 방식은 유독한 관계로 발전될 수 있다.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감시하는 건 좋은 방법일까?

당연히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아니오’이다. 관계에 있어 감시는 건강한 방법이 아니다. 만약 배우자에게 자신이 원하는 방식으로 소셜 미디어 내에서 행동하라고 강요한다면 이는 자유를 빼앗는 일이 된다. 그리고 이 행동은 더 나아가 심리적 침략의 한 유형이기도 하다.

소셜 미디어는 또한 관계에서 발생하는 질투 문제에 대한 책임을 전혀 지지 않는다. 이러한 유형의 미디어는 사람들이 더 쉽게 모이도록 도와준다. 그러나 금지된 관계를 시작할지 말지의 여부는 오로지 그 사람의 의지에 달려 있다.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통제하는 건 좋은 방법일까?

부정행위 발견

요즘 사람들은 소셜 미디어를 통해 배우자의 활동을 “추적”하는 게 일반적이다. 주로 배우자가 알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이를 수행한다.

어떤 사람은 배우자에게 누구를 팔로우 할 수 있고 어느 정도로 상호 작용이 가능한지의 범위를 알려 준다. 다른 사람은 공개적으로 아무것도 금지하지는 않지만, 가능한 부정행위를 발견하기 위해 배우자의 활동 내역을 비밀리에 검토한다. 

이 두 번째 유형의 감시는 일반적으로 상당히 성가시다. 부부 내의 갈등은 상대방이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생각에서 비롯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이는 근거 없는 불안으로부터 기인한다. 또한, 질투 때문에 생길 수도 있다.

이러한 감시의 단점은 단순한 검토로 시작해서 건강에 해로운 습관으로까지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강박 관념에 사로잡히고 만다.

따라서 질투심은 누군가를 변덕스럽게 행동하게 만든다. 그리고 그 사람은 배우자를 감시할 수 있는 새롭고 복잡한 방법을 찾게 된다. 허위 계정을 만들거나 다른 플랫폼을 사용하거나 배우자의 계정을 해킹하려고 할 수도 있다.

“오늘날 소셜 미디어에 늘 최신 프로필을 유지해야 한다는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누구도 이 사실을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젊은 사람들에게 그렇다. 젊은 사람들은 친구 및 연인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늘 알고 싶어 한다.”

감시와 해로운 관계, 그 경고 신호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는 건 부정행위의 방아쇠를 당기는 게 아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가 불합리한 불신, 질투 또는 감시의 필요성을 불러일으켜서는 안 된다.

앞서 설명했듯이, 소셜 미디어를 사용하면 사람들의 많은 특성과 선호도를 알 수 있다.

통제와 해로운 관계, 그 경고 신호를 식별하자

그런데 우리가 지적하고자 하는 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누군가가 보여주는 행동이 흥미로운 사실을 드러낼 수 있다는 것이다. 병적인 측면이나 불규칙한 행동을 보여줄 수도 있는데, 이는 특히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감시할 때 그렇다.

단순히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를 감시하는 게 좋은지 여부의 문제가 아니다. 질투심이 심하게 느껴진다면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이 무엇인지 스스로 질문해 보자. 또한, 배우자의 소셜 미디어에 대한 강박 행동을 무시하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자.

배우자가 바람을 피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왜 스스로가 아직도 불충실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자.

마지막으로 권장하고자 하는 사항은 더 많은 자신에게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이다. 그리고 배우자에 대한 확신을 가져도 좋은지 결정을 내리자.

또한, 관계가 더는 유지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면 훌륭한 의사소통 기술을 사용해 보자. 모든 사람을 다치게 하는 감시 행위 대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