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엄마가 될 때

엄마가 될 때, 우리의 삶은 영원히 바뀌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엄마가 될 때

마지막 업데이트: 06 2월, 2019

고대하던 순간이 왔다. 마침내 아기를 품에 안게 되었고 영원한 유대 관계가 구축된다. 엄마가 될 때, 우리의 삶은 영원히 바뀌게 될 것이다. 신생아인 아기와 집에 오자마자, 모성 능력을 필요로 하는 많은 기본적인 일들을 떠맡게 된다.

엄마가 될 때, 우리는 완전히 새로운 수많은 책임에 직면해야 하고, 근본적으로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된다.

생각해야 할 것들이 너무 많아서 단순히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부터 정신을 못 차리게 될 것이다.

분명, 해야 할 첫 번째 일은 아기를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주는 것이다. 매우 간단한 일 같지만, 큰 두려움을 감당해야할 때도 많다.

우리가 엄마가 될 때

첫 도전

엄마들이 경험하는 가장 자연스럽고 본능적인 느낌은 정상적으로 일어나는 모든 일을 감독해야 한다는 생각이다.  엄청나게 큰 애정과 함께, 아기의 삶이 당신에게 달려 있다는 인식이 생긴다. 엄마로서 우리는 아이들의 여정을 이끌어 주어야만 한다.

자연스럽게, 다른 많은 기본적인 걱정들도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고 결국 우리를 압도하고 만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된 순간부터 여성은 자신의 두려움과 피로에도 불구하고 다른 무엇보다 아기에게 관심을 쏟게 된다.

엄마의 직업은 수호자, 친구, 변호사, 공범자 및 보호자가 된다. 우리가 무엇이 되었는지 깨닫는 그 순간은 매우 특별하고 개인적이다.

사실, 그것은 대개 우리의 의식 속에 갑자기 나타나는 감정이다. 언제 어디서나 일어날 수 있다. (이 연관성은 병원이나 집에서, 또는 한 주가 지난 후 길을 걷는 도중에 일어날 수 있다.)

아기를 돌보기 위한 막을 수 없는 열정

우리 내면의 보호하는 엄마와 연결되는 그 충격적인 느낌은 아기를에 안을 때와 아기가 얼마나 작고 연약한지를 느낄 때, 그리고 모유 수유를 하거나 아기가 자는 것을 볼 때 일어날 수 있다.

그 순간 우리는 우리의 세계와 일생이 완전히 바뀐 것을 느끼게 되고, 그 순간부터 우리의 심장은 우리의 몸 바깥에서 영원히 살게 될 것이다…

엄마가 될 때, 많은 걱정이 생겨난다. 예를 들어, 엄마들이 하는 보편적인 우려는 아기가 숨을 잘 쉬고 있는지에 대한 걱정이다.

아기가 괜찮은지 확인하도록 하는 그 충동은 매우 격렬하고 강력하다. 실제로, 이 감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극심한 불안감에 시달릴 수 있다.

또한, 우리는 아이가 필요로 하는 관심을 받지 못하면 몸이 아픈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다행히도, 이러한 걱정은 시간이 지나면서 줄어든다. 하지만 절대로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을 것이다.

2살 아이가 있는 엄마는 전기 플러그에 대해 걱정할 것이고 십대 초반의 아이가 있는 엄마는 유괴범이나 차 사고를 걱정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엄마가 될 때

아기의 성장과 발달을 돕는 일

엄마는 아이가 자라고 인생의 새로운 단계를 시작할 때 함께 성장한다. 엄마가 하는 두 번째 걱정은 아기의 성장 및 발달과 연관되어 있다.

따라서, 모유 수유를 하는 것이 나을지 아니면 분유를 먹일지 결정하는 것이 매우 감정적인 문제가 되는 것은 전혀 놀라운 일이 아니다.

우리는 종종 우리 아이가 너무 큰지, 아니면 반대로 너무 작은지에 대한 걱정에 휩싸인다. 우리는 아이가 제대로 발달하고 있는지, 또는 아이가 잘 탐험하고 있는지 아닌지 등에 대해 걱정한다.

다른 사람들에게 이러한 걱정은 하찮은 것일 수 있다. 우리에게 그것은 엄마로서의 소질에 대한 비난으로 가득한 내적 토론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될 때, 무수한 불안감과 불확실성 그리고 추가적인 걱정거리가 생긴다.

이러한 것들은 감당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우리는 어떻게 이런 문제들을 다루는지를 배운다. 바로 우리 엄마들이 살아온 방식이다.

또한 우리가 소중한 아이들을 키우는 방식이 될 것이고 미래의 엄마들이 계속해서 아이들을 돌보는 방식이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엄마가 되는 것에 관해 이야기 할 때 의심과 두려움조차도 이해가 된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Bowlby, J. (1986). Vínculos afectivos: formación, desarrollo y pérdida. Madrid: Morata.
  • Bowlby, J. (1995). Teoría del apego. Lebovici, Weil-HalpernF.
  • Garrido-Rojas, L. (2006). Apego, emoción y regulación emocional. Implicaciones para la salud. Revista latinoamericana de psicología, 38(3), 493-507. https://www.redalyc.org/pdf/805/80538304.pdf
  • Marrone, M., Diamond, N., Juri, L., & Bleichmar, H. (2001). La teoría del apego: un enfoque actual. Madrid: Psimática.
  • Moneta, M. (2003). El Apego. Aspectos clínicos y psicobiológicos de la díada madre-hijo. Santiago: Cuatro Vientos.

이 텍스트는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제공되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의심이 들면 전문가와 상의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