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게으름을 타파하는 카이젠 방법

2019년 2월 13일
보통은 어른의 게으름 보다는 아이의 게으름에 대해서 더 너그러운 경향이 있다.

보통은 어른의 게으름 보다는 아이의 게으름에 대해서 더 너그러운 경향이 있다. 그래도 아이가 지나치게 게으르면 활동을 하지 않아서 걱정이 될 때가 찾아 온다. 특히 10대 아이의 경우는 더욱 그렇다. 그래서 오늘은 아이의 게으름을 타파하는 카이젠 방법(kaizen method)을 소개한다. 아이에게 더 좋은 노동 윤리를 키워주는 일본식 방법이다.

게으름은 집안일을 하거나, 방을 청소하거나 숙제를 하는 일에 걸림돌이 된다. 심지어 아이는 자신이 즐기는 활동에 대해서도, 아니면 두 번 생각할 여지 없이 무조건 해야하는 일에 대해서도 종종 게으름을 피운다.

왜 어떤 아이들은 게으를까? 그 게으름을 에너지로 전환시키려먼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카이젠 방법은 효과적이고 대부분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일본식 기법이다.

카이젠 방법에 관하여

우리는 게으른 아이가 어떻게 행동하는지 이미 보아왔다. 게으른 아이는 일상적인 활동을 하거나, 수학문제를 풀거나, 엄마가 부탁한 간단한 일을 하는 데도 시간이 많이 걸린다.

또한 장난감 치우는 것은 물론이고, 일찍 일어나거나 양치질 하는 것에도 게으르다. 이 모든 상황에 대해 적용할 수 있는 “1분 원칙”이 있다.

“1 분 원칙”이라고도 하는 카이젠 방법은 긍정적인 관점으로 작동한다. 일본어로 이 말은 변화의 지혜를 뜻한다. 게으름과 동기 부족을 극복하는 데 아주 효과적인 방법으로 간주된다. 일반적으로 이 방법의 목표는 우리가 일을 끝나지 않은 상태로 두지 않고, 어떤 일을 할 때에 더 단호하게 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의 게으름을 타파하는 카이젠 방법

다행스럽게도, 이 방법은 어른만큼 아이에게도 효과적이다. 그래서 필요하다면 우리도 도움을 받을 수가 있다. 구체적인 과정은 다음과 같다.

  • 일관성을 가지고, 하루의 일과를 정한다. 스톱워치를 1분에 맞춰 놓는다. 1분 밖에 없기 때문에 아이는 불평할 여유가 없다. 째깍거리는 시간이 아이에게 동기를 주고 서두르게 해준다.
  • 그 정해진 일을 하는 시간은 매일 동일해야 한다. 아이가 장난감 정리하는게 어렵다면, 매일 그 활동이 스케줄에 정해져야 한다는 뜻이다. 1분 동안 아이는 정리를 하도록 집중해야 한다.
  • 일관성 그리고 아이가 일을 하는 동안 곁에 있어 주는 일이 중요하다. 또한, 시간을 정확히 1분으로 체크하는 것도 잊으면 안 된다. 이 시간 안에 아이는 끝내야 하고 그래서 아이는 신속하게 행동해야 한다.
  • 카이젠 방법  아이가 그것을 내재화하고 하나의 게임으로 보기 때문에 효과적이다. 시간과 경쟁을 하면서, 정해진 시간에 끝내는 일은 재미가 있는 것이다. 아이에게 많은 것을 요구하는 것도 아니고, 60초만 최선을 다하라는 것이다.
  • 숙제의 경우, 1 분 규칙이 단계적으로 적용된다. 이 문제에 1분, 읽는 데 1분, 색칠하는 데 1분, 이런 식이다. 모든 일에 시간 제한을 두면 집중이 더 잘 된다.
  • 아이가 일단 익숙해지면, 압박감 없이 하게 된다. 나중에는 더 이상 시간이 문제가 되지 않고, 아이는 자동적으로 하게 된다. 상태가 나아지만 이 시간을 5분, 10분으로 늘릴 수도 있다. 곧 습관이 되고 게으름이 끼어들지 못하게 된다.

카이젠 방법의 기원

아이의 게으름을 타파하는 카이젠 방법

이 방법은 Masaaki Imai라는 일본인이 고안했다. 어른들도 마찬가지지만, 아이들은 처음부터 복잡한 일은 피하려고 한다. 할 일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알면 게으름을 피우고 싶어 진다.

동기도 부족하고, 일을 성공리에 끝마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을 못하고 뒤쳐지게 된다. 가끔, 결과가 바로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게을러지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아이가 뭔가를 해야 한다고 확고한 태도를 갖지 않거나, 아이가 안할 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으면, 아이는 점점 무언가를 안 해도 되는 길로 접어들게 된다.

Masaaki Imai에 따르면, 점진적 적응의 과정이 습관을 몸에 배이게 한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내적인 지식을 습득하는 것이다. 아이에게 동기가 생기고 탄력성이 있을 때, 변화는 그리 많은 노력이 필요치 않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