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놀림에 대처하도록 가르치는 방법
아이는 훌륭할 수도 있지만, 매우 잔인할 수도 있다. 모두 어른의 탓은 아니지만 어떤 아이들은 집안에서의 나쁜 선례를 포착하기도 한다. 불행하게도, 가정에서 획득된 이러한 태도는 다른 아이들에게 해를 끼칠 수가 있고, 당하는 다른 아이들은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를 모른다. 아이가 놀림에 대처하도록 가르칠 필요가 있다.
주목해야할 첫 번째는 아이들이 천성이 나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대부분의 아이는 놀림을 방어기제로 사용한다. 이런 아이들은 그것이 부모를 대하거나 모방하는 방법이라고 믿는다.
어떤 부모는 자신의 좌절과 낮은 자존심을 아이들에게 넘겨준다. 이런 태도에 그냥 익숙해져 버리면 의도와 다르게 아이에게 영향을 줄 수 있다.
부모로서 우리는 우리 아이를 괴롭히거나 놀리는 아이들을 대신 대면하고 싶어한다. 아이가 아파하고, 괴로워하는 것을 보는 것은 고뇌와 분노를 야기한다. 이 고뇌와 분노는 겪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옳은 방법이 아니다. 아이 스스로가 놀림에 대처하도록 방법을 배워야 한다.
아이가 놀림에 대처하도록 어떻게 도울까?
아이의 말을 귀담아 듣는다
우선, 아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다. 다른 아이와 주거니 받거니 하는 것이거나, 아니면 그냥 게임일지도 모른다. 상황을 분석하고 선생님에게 물어본다. 행동을 하기 전에 사태를 파악하는 것이 열쇠다. 수업 시간에 어떻게 하는지 말하도록 격려하고, 솔직하게 말하도록 한다.
굴욕을 주어서는 안 된다
많은 부모들이 용감하게 만들려는 격려 차원에서 굴욕을 준다. 아이를 겁쟁이, 애기 라고 하면 아이가 강해진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그렇게 되지는 않는다. 어른이 놀릴 때 아이는 반응을 하지 않는다. 그러므로 공감을 보여주어야 한다.
놀림을 무시하도록 가르친다
이런 상황에서 좋은 방법은 괴롭히는 친구를 무시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해자는 악의의 농담이 안 먹히면 피곤해진다. 그럴 때, 그 친구는 놀림을 멈추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아이를 대한다.
“용감한 자는 정반대인 겁쟁이를 무서워한다, 자신의 두려움에 대한 겁쟁이를.” – Francisco de Quevedo –
기지를 발휘한다
기지는 매우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 아이에게 빨리 그리고 비꼬는 식으로 반응하게 가르친다. 그러면 곧 결과가 나타난다. 그렇다고 이것이 상대방 아이를 조롱하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한다. 왜냐하면, 그렇게 되면 상대방 아이가 하는 게임에 빠져버리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아이가 폭력이나 모욕적인 언사로 대응해서도 안 된다. 아이가 반응을 하는 방법은 놀려봐야 별 효과가 없다는 것을 상대방 아이가 깨닫게 하는 것이다.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도록 격려해준다
우정은 아이가 이런 일을 당할 때 자신을 고립시키지 않도록 해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아이가 보호받고, 소중히 여겨준다는 느낌을 받게 되고, 가해자인 아이는 더 이상 장난을 안 치거나, 친구들이 상관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
게다가, 동일한 상황에 처한 다른 아이들이 있을지 모른다. 그런 경우에는 도움이 된다. 커다란 상호 이해가 발생하니 말이다.
경고 신호를 주시한다
우리가 허튼 소리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이에게는 심각한 것일 수도 있다. 불행하게도, 조롱이 학대로 이어지는 경우가있다. 이런 경우에 우선 해야할 일은 의구심을 떨쳐버리기 위해 선생님에게 알리고, 문제를 일으킨 아이들과도 얘기를 해봐야 한다. 그 후부터 그리고 상황이 나아지지 않으면 추가적인 조치를 취해야 한다.
반대로, 내 아이가 다른 아이들을 놀리면?
다른 아이들을 놀리는 아이가 내 아이라면, 아이가 왜 그러는지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한다. 소란을 피울 필요는 없고, 위에서 말한 대로 아이의 동기를 귀담아 듣는다.
아이가 놀림의 대상이어서 도움이 필요할 수도 있고, 어른의 나쁜 행동을 모방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아이의 태도를 바꾸어야 함은 물론이고, 어른도 태도를 바꾸어야 한다.
남을 놀리는 것은 옳지 않다는 것을 아이에게 분명히 설명해주어야 한다. 사람에게 상처를 주게 되고, 계속할 경우, 아무도 친구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자.
다른 아이들에게 친절하면, 그들도 친절하게 대해준다. 그리고, 물론, 남을 돕는 것은 항상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보다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준다는 것을 강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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