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릴까?

15 9월, 2018

아이에게 동생이 생기게 될 때, 부모는 새로운 임신과 변화를 직면할 뿐만이 아니라, 아기에 대한 (누나)의 질투를 감당해야 한다. 악명 높은 질투가 나오기 전에, 시작부터 이 상황을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아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것을 말하는 데 도움을 주는 전략을 제시한다.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는 사실을 알리기로 결정했다면, 일단 아이는 이해심이 별로 없고 시간의 단위나 정확한 흐름을 알지 못한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그래서 기다림이 길어지면, 아이는 관심을 잃거나 현재 상황이 전혀 안 변할 것이라고 믿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동생이 태어난다는 말을 해주는 옳거나 그른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긴 하지만, 동생이 태어난다는 소식을 전하는 방법은 분명 아이의 나이와 성숙도에 따라 달라진다. 2살 난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고 하는 것과 8살 난 아이에게 동생이 생긴다고 말하는 것은 다르다.

첫째 아이가 적어도 4살이면, 임신 초기가 지나면 알려준다. 이때는 유산의 가장 큰 위험이 사라질 때이다. 그러나, 첫째 아이가 4살이 채 안 되었으면 후기까지 혹은 가 불러올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 최선이다.

8살 이후부터는 상황을 좀 이해할 만큼 성숙했기 때문에 어른스럽게” 소식을 전할 수도 있다. 솔직한 고백을 듣고 나면, 아이는 확실히 아기의 탄생에 관여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그리고 아이가 배제되는 느낌을 갖게 해서는 안 된다.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릴까?

새로운 동생과 새로운 세상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난다는 사실을 알려주고 나면, 아이가 그 일에 참여하게 해야 한다. 초음파도 보여주고, 엄마의 몸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도 얘기해주는 것이다.

또한 아기가 배 속에서 무엇을 하고 있는지 함께 상상을 해보고, 아이가 배를 부드럽게 두드리게도 함으로써 그래서 일찍부터 동생과 교감을 하게 해준다. 이 교감의 순간을 이용하여 아이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이가 있어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이런 멋진 형(누나)가 있으니 아기는 얼마나 행운아인지를 상기시켜준다.

어떻게 소식을 전해 주느냐는 다음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든 것을 결정해버릴 수가 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최대한 자연스럽게 소통을 하는 것이다. 아이가 4살이 넘었으면 이미 벌써 동생을 갖고 싶어 할지도 모른다.

이상적으로는 부모 둘이 함께 소식을 주는 것이 좋다. 아기 탄생은 가족의 일이니 말이다. 좋은 방법은 모두가 기분 좋은 순간에 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아이의 탄생이 긍정적인 것과 연상이 되도록 한다. 그러므로, 첫 번째로 할 일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서 아이가 들썩이지 않게 하는 것이다.

자연스런 대화 이외에도 유용한 팁 중의 하나는 소식을 큰 기쁨으로서 공유하는 것이다. 동생을 갖는 것은 기적이고, 멋지고, 긍정적인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말도록 한다. 미래에 아이들은 함께 뛰놀 것이고 서로 평생 도움을 줄 사이라는 생각을 큰 아이에게 주면, 아이는 동생의 탄생을 소중한 무언가가 시작되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아이 둘 다에게 무궁 무진한, 재미있는 모험이 생겨날 것이다.

아이에게 동생이 태어난다는 것을 어떻게 알릴까?

행복하고 현실적인 발표

아이에게 동생이 탄생하는 것과 관련된 이야기를 들려줄 수도 있다. 그러면 큰 아이는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게 된다.

가족에 일어날 변화를 설명할 때는 낙관적이지만 현실적인 관점에서 얘기한다. 예를 들면, 아기는 혼자 뭘 할 수 없으니까 동생을 많이 보살피고 관심을 주어야 한다는 것을 큰 아이가 알도록 해야 한다. 이런 설명에는 현실적인 어려움도 포함하는 것이 좋다. 나중에 큰 아이가 안 좋아할 내용을 빠트리면, 이를 알게 되었을 때 불쾌한 놀람을 경험하게 되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게 된다.

많은 부모들은 아이가 어색한 질문을 하기 시작할 것이라고 걱정을 한다. 아기가 어디서 나오는지 물을까 두려워한다. 그렇다면 이 기회를 이용하여 의구심을 완전히 떨쳐버리도록 한다.

일반적으로 아이들은 정확이 아기가 어디서 오는지에 더 관심이 있다. 그래서 황새 이야기 같은 이상한 얘기들을 지어내지 말고, 분명하게 그리고 현실적으로 얘기를 해준다. 진실은 항상 최선의 수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