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보호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

13 12월, 2018
모든 부모는 아이와 자기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항상 최고만을 원할 것이다. 

이 글에서는 과잉보호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모든 부모는 아이와 자기 삶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항상 최고만을 원할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깨닫지도 못한 채 아이를 과잉보호하고 있을 수 있다. 무슨 의미일까?

많은 부모가 아이를 다치지 않고 원하는 것을 쉽게 얻어 행복할 수 있도록 과잉보호한다.

하지만 과잉보호하지 않는 양육이 필요하다. 아이를 과잉보호하면 아이가 스스로 서는 법을 배우지 못하고 어려움을 극복하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모든 부모는 아이를 과보호하지만 사실 어느 정도까지는 괜찮다. 아이가 다치지 않게 보호하는 것은 우리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과잉보호가 일상이 된다면 결국 아이를 망치게 된다.

만 2~3세 아이는 감성의 기반을 발전시키는 기간이며 다른 사람들을 접하거나 함께 놀지 않는다.

안타깝게도 최근 과잉보호를 받은 아이들이 매우 많다. 다 큰 아이들이나 십대 아이들의 등하교를 함께하는 부모들 또한 많으며 이러한 아이들은 조그만 문제가 생겨도 부모에게 의지한다.

이렇게 아이가 충분히 성장한 시기에 과잉보호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

과잉보호란?

쉽게 알아차리지는 못하지만, 부모의 다양한 행동이 과잉보호에 해당된다.

  • 주변을 더럽히지 않기 위해 아이를 혼자 먹게 하지 않는다. 이러한 경우 아이가 2~3세가 되어도 수저 사용 방법을 모를 것이다.
  • 아이들 옷을 입혀준다. 부모들은“더 빨리 준비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변명한다. 하지만 부모가 옷을 입혀주는 것이 일상이 될 수 있다.
  • 아이들의 위생 관리를 도와 아이들이 스스로 할 기회를 없앤다. 예를 들어 아이의 손을 씻겨주고 이를 닦아준다.
  • 아이들이 해야 할 일을 지속해서 상기시켜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음에도 부모가 대신 결정을 내린다. 아이가 만4~5세가 되면 스스로 어떤 음식을 먹고 어떤 옷을 입을지 선택할 수 있다. 하지만 많은 부모가 자신이 옳다거나 아이가 필요하고 원하는 것을 알고 있다는 생각에 아이 대신 결정을 내린다.
  • 아이와 친구의 대화에 항상 신경을 쓰고 끼어들어 무슨 일인지, 누가 문제의 장본인인지도 모른 채 그저 자기 아이의 편을 든다.
  • 아이가 아직 좋아하는 장난감을 갖다 버린다.
  • 아이가 할 일을 직접 적어준다. 다시 말해, 아이가 어떤 시간에 무슨 일을 해야 하는지 부모가 결정한다.
  • 아이의 책가방을 대신 싸준다.
  • 아이의 위치를 확인하고 감시하기 위해 하루에도 여러 번 전화한다.
  • 아이가 “어른” 취급을 받을 때도 항상 함께한다. 예를 들어, 시험을 보러 갈 때나 회사 면접을 보러 갈 때도 함께 간다. 

과잉보호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

부모가 과잉보호하는 가장 큰 이유는 아이에게 도움을 주지 않고 놓아 두었을 때 오는 이점을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도움을 요청하면 조언을 해주어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자.

아이들이 실수하는 건 타당하다. 아이가 실수하는 것을 막을 필요가 없다. 아이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질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돕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물론 아이가 성장하고 규칙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 것부터 시작하여야 하므로 더딜 수 있다.

아이에게 다양한 일을 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해주는 것도 좋다. 이를 통해 아이는 주변에 도움을 줄 어른이 없더라도 혼자 해낼 수 있을 것이다. 식탁 차리기, 물건 줍기, 간단한 집안일 돕기, 혼자 씻기와 같이 간단한 행동들부터 시작해보자.

과잉보호하지 않고 아이를 키우는 방법

만일 아이가 부끄러워한다면 아이가 친구를 잘 사귀고 친구들과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더욱 자주 밖에 나가보자. 하지만 강요하면 안 된다. 아이에게 강요한다면 아이는 더욱 외롭고 의심을 많이 하는 성격을 가지는 등 오히려 나쁜 결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상황이 복잡하다면 무시하지 않고 아이가 자신을 더욱 믿을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

과잉보호와 애지중지의 경계

아이를 돌보고 사랑해주는 것과 과잉보호를 헷갈리면 안 된다. 그럼 기준을 세워보도록 하자.

대부분 부모는 아이가 성장할 때 도움이 될 만한 가치관을 가르쳐 아이의 성장을 도우려 한다.

하지만 아이가 어릴 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아이의 가족 환경이 “진짜” 세상 밖으로 나갔을 때와 비슷하게 유지되는 것이다. 즉, 아이가 독립하는 방법을 조금씩 배우고 정해진 틀 안에서가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결론을 도출할 수 있어야 한다.

즉, 아이에게 말을 하고, 이해하려 노력하고, 아이의 걱정, 의심, 불만을 듣고 함께 해결 방법을 찾고, 싸움 대신 대화를 나누고, 소리지르는 대신 침착하게 대화하고, 왜 잘못되었는지 설명하는 것은 과잉보호가 아니다. 독립심을 가르쳐주는 것이다. 과잉보호하지 않으면서 충분히 독립심을 길러주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