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의 부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02 2월, 2019
요즘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들도 많다. 하지만 아빠의 부재가 아이의 육체적, 정서적 발달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고 있었는가?
 

요즘은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들이 꽤 많다. 여러 가지 사정이 있겠지만 아빠의 부재가 아이들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만큼은 분명하다. 아빠가 없다는 사실이 종종 고통의 이유가 된다.

아빠의 부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특히 아이가 아빠가 버렸다는 걸 알게 되면 다음과 같은 문제들이 발생한다.

낮은 자존감

한부모 아래서 자라는 아이는 학교 갈 나이가 되면 자존감 문제에 직면한다. 아빠이 부재가 의미하는 바를 적극적으로 감지하게 된다. 하지만 아이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이 현실 이면의 이유를 정확하게 이해할 수는 없다.

이 단계에서 아이는 무의식적으로 다른 사람에게서 아빠라는 인물을 대신하려고 한다. 할아버지, 삼촌, 또는 아이의 삶에 중요한 또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다.

이상 행동

아빠 없이 자라는 아이가 반항하는 행동을 보이는 것은 흔하다. 규칙을 잘 지키지 못하고 친구들과 선생님을 대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또한 정서적으로 불안하다.

낮은 학업 성적

아이에 대한 아빠의 관심의 결여는 아이에 대한 영향이 커서 학업 성적에도 영향을 미친다. 종종 아이는 집중하기가 어렵고, 학교 공부를 끝내는 것에 대해 무관심하고, 전반적으로 동기가 부족하다.

정체성 결여

아이는 가족이라는 환경 속에서 육체적, 정서적 발달을 이룬다. 하지만 아빠가 없으면, 아이는 가족을 대하고 안전을 느끼는 데 힘이 들다.

 

그러므로 아이는 어떤 능력을 발달시키고, 동네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아이가 느끼는 다른 어려움으로는 불안, 분노, 죄의식 등이 있다. 더구나 아이는 버림받은 느낌, 고독, 우울 등을 경험하고 스트레스 상황을 직면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 이런 아이들은 외로움과 버림 받은 느낌에 압도되어버린다.

아빠의 부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엄마나 아빠의 유기로 고통 받는 아이가 대처해야 하는 갈등은 평생을 간다.

그 결과 악순환을 만들어낸다. 한부모 아래 자란 아이는 커서 자신의 자식을 버리기도 한다. 그와 동시에, 마약 중독, 또는 다른 약물 중독에 일찍 빠지기 쉽다.

아빠 없이 자란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정말 다른가?

각 경우가 다르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부모가 둘 다 있는 집에서 자란 아이들이 더 안정적인 것은 사실이다. 그런 행운을 갖고 자라지 못하는 아이들보다 좋은 환경이다.

하지만, 혼자서 아이를 키우면서도 모든 것을 다 해주는 엄마들이 있다. 아빠의 부재가 영향을 줄 수는 있지만 또 다른 방향으로 채워질 수 있다면 아이는 정상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아빠의 부재가 발생하는 이유는 가족마다 다르다. 어떤 경우에는 아빠의 사망으로 예기치 않게 발생하기도 한다.

질병, 이혼, 그 부모가 집에서 멀리 떨어져서 일을 하는 등의 이유 때문이다. 또 흔한 문제는 약물 중독으로 인한 부모의 부재이다.

반면에, 부모가 같이 살고는 있지만 정서적인 부재 상태가 될 수가 있다. 육체적으로는 같이 있지만, 안내자, 참고인으로서 역할을 다 충족시켜주지 못한다. 아이에게 안정감과 안전감을 주지도 못한다. 아침 일찍 일하러 나가서, 밤늦게 돌아오는 부모의 경우에 더욱 그렇다. 이런 경우 아이의 삶에 가하는 정서적 상처를 잘 모른다.

바쁜 부모들은 아이의 다양한 발달 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가지기 위해 아이가 필요로 하는 유대감도 강화시켜 주지 못한다.

아빠의 부재가 아이에게 미치는 영향

아이가 버림받았다는 느낌을 어떻게 피할 수 있을까?

아빠의 부재가 미치는 영향을 완전히 없앨 수는 없지만 어느 정도는 해소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가족 전체의 지지가 필요하다. 가족이 함께, 아이를 소중히 여기고, 안전하고 안심이 되는 환경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아빠를 완전히 대체하기는 불가능하지만, 아이는 아빠를 대신할 인물을 찾을 수도 있다.

할아버지, 삼촌, 선생님, 가족과 아이에게 가까운 다른 어른이 될 수가 있다. 그렇게 해서, 아이는 버림받은 느낌을 경험하지 않고, 건전한 자존감을 발달시킬 수가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