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기를 배우기 위한 7가지 연습
읽기를 배우기 위한 연습은 아이의 교육을 시작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오늘 소개하는 이 재미있는 게임은 아이가 즐거워하고 집중을 하게 해준다. 알게 모르게 읽기 실력이 쑥쑥 늘어날 것이다. 읽기를 배우는 일은 긴 과정이고 재미있기도 하고 불만스러운 일이기도 하다. 부모로서는 절대적으로 인내가 필요하다.
엄마와 아빠는 아이가 이 중요한 과정을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약간의 창의성과 좀 긴 기간을 들여 아이가 읽기를 배우도록 도와줄 수 있다.
읽기를 가르치기 위한 영감이 필요하다면, 여기에 7가지 연습이 있다. 모
읽기를 공부하는 7가지 연습
1. 소리 플래시 카드
첫 번째 연습은 아주 간단하다. 우선, 여러 음절과 글자 소리를 표시한 플래시 카드를 만드는 일이다. 아이가 할 일은, 선택하는 소리를 가지고 단어를 만드는 것이다. 재미를 더하려면, 플래시 카드를 바구니에 담고 아이가 하나씩 고르게 하자.
아이가 소리를 선택했을 때, 큰 소리로 읽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아이의 상상력이 어떻게 나래를 펼치는지 지켜보면 된다.
2. 알파벳 수프
알파벳 수프나 알파벳 스파게티는 읽기 공부하는 아이에게 재미있는 활동이다. 아이 앞에 놓인 글자 중에서 모음과 자음을 찾으라고 한다. 또한 종이 글자를 만들어서 아이가 색칠하게 하여 공부를 더 심도 있게 할 수도 있다. 재미가 있으면 공부에 도움이 된다. 아이가 공부를 게임으로 생각하면 더 많이 배우게 된다.
3. 단어 만들기
이 연습은 아이에게 좀 더 힘이 드는 일이다. 종이에다 알파벳을 쓰고 그 종이를 자른다. 자르는 종이 크기는 똑같이 하고. 그 다음에, 책상에 아이 손이 닿을 만큼 그 종이 조각들을 펼쳐놓는다. 글자를 읽으면서 아이에게 가리키라고 한다.
일단 아이가 읽고 쓰기 공부를 시작하면, 아이에게 글자를 선택하고 그 글자들을 이용해서 단어를 만들게 한다. 이 연습은 읽기 공부를 위한 가장 실질적인 연습 중의 하나이다.
4. 단어 플래시 카드
이 연습은 읽기 공부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연습 중의 하나이다.
먼저 플래시 카드에 단어를 쓴다. 직접 써도 되고 컴퓨터를 이용해도 된다. 하지만 글자가 크고 분명하고 둥글게 쓰도록 하자. 그리고 연습을 쉽게 하기 위해서, 비슷한 단어 그룹을 만들자.
주마다 새로운 단어를 플래시 카드에 추가하고, 아이 앞에 앉아서 가능한 한 빨리 그 카드들을 보여준다.
처음에는, 아이에게 카드에 무슨 단어가 있는지 말해 주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는 플래시 카드에 씌여 있는 단어를 알게 된다. 이 게임에 그림을 사용할 수도 있다.
5. 단어와 그림
그림은 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이해하는 것을 도와주는 아주 좋은 방법이다. 이 경우에는, 아이가 모음을 배우는 걸 도와주기 위해 게임에 그림을 사용하는 것이다.
첫 번째 단계는 5개의 모음을 뜻하는 5개의 바구니나 사발을 준비하는 것이다. 다음으로, 각 소리로 시작하는 여러가지 동물, 물건의 그림을 인쇄한다.
인쇄된그림을 가지고 아이에게 동물 혹은 물건의 이름을 대라고 한다. 다음에는, 아이가 단어가 맞아떨어지는 모음 그룹을 결정해야 한다.
6. 포스트잇 라벨
우선 물건과 집의 여러 부분들에 포스트잇 쪽지로 라벨을 붙인다. 각 라벨이 아이가 보이는 곳에 있도록 한다. 이렇게 해서, 쪽지를 통과할 때마다, 아이는 그 물체나 방에 맞는 단어를 연상시킬 것이다.
나중에, 라벨을 제거하고 아이가 그 라벨을 맞는 장소에 다시 부칠 수 있는지 확인하자. 더 심도 있게 하고 싶으면, 라벨을 일부러 틀린 장소에 붙일 수도 있다. 이 게임이 너무 어렵다면, 단어와 함께 그림을 사용하자.
이 게임은 아이가 학습하는 재미있는 방법이고 계속하게 하는 동기를 부여할 것이다.
7. 함께 읽기
마지막으로 아이와 함께 읽는 방법을 잊지 말자. 분명하겠지만, 이 방법은 아이가 배우는 것을 도와주는 최선의 방법중의 하나이다. 아이와 읽기를 같이 하는 일은 인지 발달과 언어 습득을 도와준다. 함께하는 이야기 시간은 아이의 어휘와 읽기 전의 기초 기량을 쌓아주고 상상력을 풍부하게 해준다.
더군다나, 책을 함께 읽는 것은 부모와 아이의 유대를 키우는 훌륭한 방법이다.
인용된 모든 출처는 우리 팀에 의해 집요하게 검토되어 질의의 질, 신뢰성, 시대에 맞음 및 타당성을 보장하기 위해 처리되었습니다. 이 문서의 참고 문헌은 신뢰성이 있으며 학문적 또는 과학적으로 정확합니다.
- Parra Bravo, P. & Bojorque, G. (2021). Desarrollo de la conciencia fonológica en edades tempranas: Revisión de la literatura. Pucara, 1(32), 139–160. https://publicaciones.ucuenca.edu.ec/ojs/index.php/pucara/article/view/3973
- De la Calle Cabrera, A. M., Guzmán-Simón, F., & García-Jiménez, E. (2019). Los precursores cognitivos tempranos de la lectura inicial: un modelo de aprendizaje en niños de 6 a 8 años. Revista de Investigación Educativa, 37(2), 345–361. https://revistas.um.es/rie/article/view/312661
- Holguín González, M., & Zambrano Cedeño, E. (2021). El trabalenguas como estrategia para desarrollar la fluidez verbal en Educación Básica Elemental. Revista Cognosis, 6(1), 69–80. https://revistas.utm.edu.ec/index.php/Cognosis/article/view/3344
- Gutiérrez-Fresneda, R., de Vicente Yagüe Jara, M. I. & Alarcón Postigo, R. (2020). Desarrollo de la conciencia fonológica en el inicio del proceso de aprendizaje de la lectura. Revista Signos, 53(104), 664–681. https://dialnet.unirioja.es/servlet/articulo?codigo=7702921
- Lema Ruíz, R. A., Tenezaca Romero, R. E., & Aguirre Gallegos, S. Y. (2019). El aprestamiento a la lectoescritura en la educación preescolar. Revista Conrado, 15(66), 244–252. https://conrado.ucf.edu.cu/index.php/conrado/article/view/905
- Larraniaga López, M. L., & Bejarano Chamorro, J. A. (2022). La lectura y escritura emergente en niños y niñas a través del cuento. Revista Criterios, 29(2), 57–75. https://revistas.umariana.edu.co/index.php/Criterios/article/view/3051
- Murillo, M. (2019). El desarrollo de la conciencia fonológica: una propuesta para la cotidianeidad del aula. Revista Electrónica Leer, Escribir y Descubrir, 1(5), 9–25. https://digitalcommons.fiu.edu/led/vol1/iss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