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대변실금은 왜 생길까?

2019년 3월 2일

대변실금은 가끔 아이가 앓는 줄 모르고 지나칠 수도 있고, 이에 대해 아예 들어본 적이 없는 부모들도 많다. 하지만 아이의 대변실금은 유아기에 꽤 흔하게 발생한다.

대변실금이란?

대변실금은 기본적으로 대변을 실수로 누는 것을 말한다. 이 질환은 아이가 벌써 변기 사용 훈련을 마쳤지만 배변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할 때 일어난다.

아이는 언제 어디서 변을 봐야하는지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대변실금은 나쁜 습관이나 행동으로 오인될 수 있다. 가족은 아이의 대변실금이 반항의 한 수단이라고 생각을 할지도 모른다. 특히 아이가 행동상의 문제가 있거나 자주 부모에게 도전하는 경우에 더 그렇다.

아니면, 아이가 노는 데 화장실 갈 시간이 없는 경우 너무 오래 참아서 이런 일이 일어난다고 생각하기도 한다.

그러나 적기에 치료를 하지 않으면, 대변실금은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장애를 촉발시킬 수 있다.

아이가 대변실금을 앓고 있다면 아이가 대변을 통제하지 못하는 상황이 일주일에도 여러 번 발생할 것이다.

대변실금의 원인

대변실금은 원인이 여러 가지이지만, 가장 흔한 두 가지는 변비와 설사이다.

변비

변비는 아이가 대변실금을 하게 되는 주요한 문제 중의 하나이다. 아이가 변비에 걸렸을 때는 장에 딱딱한 대변이 뭉치로 존재하게 되어 화장실에 가기 어려워진다.

설사

아이가 설사가 있는 경우에도 대변실금으로 고통을 받을 수가 있다. 배변을 통제를 할 수가 없기 때문에, 아이는 자기도 모르게 실수를 하고 만다.

아이의 대변실금에 대처하는 법

첫 조치는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가는 일이다. 대변실금을 앓고있는 아이는 종합 건강진단을 받도록 해야한다. 그래야 의사가 다른 질환, 예를 들면, 신경학적인 혹은 척추 질환 등이 없다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다.

의사가 평가하는 또 다른 요소는 정서적인 문제이다. 정서적인 문제가 원인이라면 아이는 심리학자나 정신과 의사에게 가야한다.

아이의 대변실금은 왜 생길까?

아이의 대변실금은사회화 과정에 영향을 끼친다. 배변을 통제하기 힘들어하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노는 것을 종종 피한다. 친구들 앞에서 사고가 나는 게 두려운 것이다. 자신을 비난하고, 자신의 신체를 부끄럽게 여길 수도 있는 것이다.

적절히 치료가 되지 않으면 만성 변비, 방광염, 위장병, 식욕 부진 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변실금은 저절로 나아질까?

아이와 이야기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이가 화장실에 가는 일상을 도와주고, 실수를 하더라도 정상적인 일이고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납득시킨다. 대변실금은 저절로 사라질 수 있다.

특히 대변실금이 변비나 설사 때문이라면, 그 기본 문제가 해결되었을 때 대변실금은 자연스럽게 없어진다.

대변실금을 앓는 아이를 돕는 법

대변실금을 앓는 아이는 가족의 지지가 필요하다. 그리고 아이가 화장실 가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 언제, 어떻게 변기에 가서 앉아야 하는지를 알려주고 하루에 몇 번 가서 변기에 앉게 하는 일은 도움이 된다.

당황스러운 문제라고 할지라도 문제에 대해서 아이와 이야기 한다. 더러워진 옷을 비밀리에 빨거나, 아무도 눈치 못 챈 척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아이의 대변실금은 왜 생길까?

아이가 실수를 했을 때에는 절대 창피를 주거나 굴욕을 주어선 안 된다. 굴욕은 사태를 악화시킬 뿐이다. 평생 가는 정신적 외상을 일으키게 할 필요가 없다. 이와 비슷하게, 처벌이나 비판 역시 아이가 받는 육체적 혹은 심리적 치료에 방해가 될 수 있다.

대변실금에 대한 부정적인 반응은 나중에  아이가 걱정이나 감정이 생겼을 때 가족들에게 찾아와서 얘기할 가능성을 없앨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