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게 전염성 연속종이 있는 경우
전염성 연속종(Molluscum Contagiosum)은 소아에게서 매우 흔한 바이러스 감염이다. 이 질병은 특징적인 피부 병변을 생성하며 아무리 오래가더라도 양성 감염이다. 오늘 이 글에서는 아이에게 전염성 연속종이 있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보와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전염성 연속종이란?
전염성 연속종은 연속종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한다. 어린이의 면역 체계는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으므로 이 상태에 의해 가장 큰 영향을 받는 집단이다.
유럽에서는 이 병리가 만 2세에서 12세 사이 어린이의 최대 5%에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꽤 흔한 감염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점막과 피부의 가장 피상적인 층에 영향을 미친다. 그리고 이 상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감염될 수 있다.
- 전염성 연속종에 걸린 사람들과의 직접적인 접촉으로 인해 감염될 수 있다(예를 들어, 피부 대 피부 접촉).
- 전염성 연속종을 앓는 사람들이 장난감, 타월, 옷과 같이 직접 사용하여 감염시킨 물건들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
- 이미 병변이 있는 사람의 다른 신체 부위로 확장할 수도 있다.
전염성 연속종은 어떤 증상을 유발할까?
이 바이러스는 피부 병변을 유발한다. 이 병변은 바이러스가 포함된 작고 둥글게 생긴 여드름 또는 사마귀와 유사하다. 그것들은 반짝이고 중앙에 옴폭 들어간 곳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여드름은 겨드랑이, 팔꿈치 또는 사타구니와 같은 부위에 주로 나타난다. 하지만 이 바이러스는 모든 신체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전염성 연속종 병변은 단독으로 또는 그룹으로 나타날 수 있다. 보통 통증을 유발하지는 않지만, 가려움증을 유발한다. 그리고 실제로 이 바이러스는 긁는 행동을 통해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질 수 있다. 그래서 때때로 이 병을 앓는 사람이 가려워서 병변을 많이 긁을 경우 더 큰 병변이 발생할 수 있다.
전염성 연속종의 치료
항상 그렇듯이 전문가가 이 병리를 진단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추가 검사는 필요하지 않음으로 전문가는 맨눈으로 이를 진단할 수 있다.
이 바이러스는 보통 양성 병리학이며 사라지기까지 몇 달, 심지어 몇 년이 걸릴 수 있지만, 이는 보통 치료 없이도 사라진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일부 치료법은 감염을 끝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 필요한 도구로 압착하여 이 병변의 바이러스성 내용물을 비워낸다.
- 병변을 동결시킨다(냉동 요법).
- 국소 젤과 크림, 또는 시럽과 알약 형태의 먹는 약을 사용한다.
의사는 각 경우에 어떤 치료가 더 적합한지 또는 치료하지 않고 가만히 두는 게 좋을지를 평가한다. 하지만 이 모든 건 아이의 병변 정도, 확산 및 발생하는 증상에 따라 다르다.
아이에게 전염성 연속종이 있을 때 해야 할 일
만약 아이가 감염된 경우 다른 신체 부위로 퍼지지 않도록 여러 가지 예방 조처를 할 수 있다. 이러한 조처 중 일부는 다음과 같다.
- 병변을 최대한 만지거나, 긁거나, 문지르지 않는다.
- 옷, 시트 및 수건과 같은 물건을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 손을 자주 씻고 상처 부위를 깨끗하고 건조하게 유지한다.
이러한 조처와는 별도로, 전염성 연속종을 가진 아이들은 완전히 정상적인 생활을 계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이 아이들은 다른 아이들과 외출하거나 함께 놀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감염이 치료된 후에도 그 사람이 다시 감염되어 고통받을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따라서 이 감염으로 이미 고통받은 사람들도 이러한 예방 조처를 해야 한다.
결론
전염성 연속종은 일반적으로 합병증을 일으키지 않으며 자체적으로 또는 일부 치료의 도움으로 사라지는 양성 병리학이다.
따라서 병변이나 증상이 있는 경우, 항상 아이를 의사에게 데려가 최종 진단을 받고 가장 적절한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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