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책 선물: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

· 2019년 6월 12일
독서는 교육의 핵심이다. 아주 어린 나이부터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서 청소년기까지 이어지도록 해야만 한다. 오늘은 환상적인 문학 세계로 안내하는 열쇠가 되어 줄 명작 몇 편을 소개할까 한다.

청소년을 독서의 길로 이끌어 주는 명작은 훌륭한 선물이 될 수 있다. 선물하기에도 좋은,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을 소개한다.  10대에 접어들면 되면 읽을거리에 열정적이며 예전보다 책의 내용을 중요시한다. 일찍부터 자기만의 글을 쓰기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다.

독서는 항상 도움이 되지만 좋은 책을 고르려면 그 책의  주제를 파악할 줄 알아야 한다. 책은 독자의 인생에 영향을 주거나 심지어 인생을 바꾸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다.

청소년의 취향, 흥미와 영감이 도움이 될 만한 양서는 수도 없이 많다. 오늘 소개하는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은 독서광이 되는 길을 열어줄 것이다.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

1. <클로디아의 비밀>

주인공인 클로디아의 흥미로운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된다. 클로디아와 남동생은 부모에게 자신들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가출을 결심한다.

그리고 가출에 성공한 남매의 모험은 뉴욕시의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시작된다.

남매는 미술관에서 호기심을 자극하는 조각상을 발견하고 그 조각상을 조사하던 중에 예전 조각상의 주인이었던 신비로운 프랭크와일러 부인을 만나게 된다.

2.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크리스토퍼 분은 아스퍼거 장애가 있는 15세 소년으로 어머니를 여의고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우등생인 크리스토퍼는 특히 수학에 재능이 뛰어난 데다 기억력 또한 우수하다.

하지만 의사소통을 비롯한 다른 특이한 문제들이 있다. 갈색이나 노란색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싫어하고 누가 자기 몸에 손을 대며 펄펄 뛴다.

크리스토퍼가 맞아 죽은 이웃집 개의 사체를 발견한 후 어느 교수가 그에 관한 글을 쓰라고 권유하면서 그 개를 죽인 범인을 알아보기 시작한다.

명탐정 홈스처럼 수사를 시작한 크리스토퍼는 의외의 발견을 하게 되고 예기치 못한 사건들과 마주한다.

최고의 책 선물: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

3. <6가지 중요한 결정>

책임감과 결단을 주제로 전 세계 10대들의 실화로 구성한 책이다.

이 책에 등장하는 10대 대부분은 늘 부모의 그늘 아래 살았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10대들은 스스로 결정하는 법을 배운다. 좋든 나쁘든 자신들의 결정으로 인생을 꾸려 가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을 통해 10대는 사춘기 시절 직면할 가장 중요한 결정들에 대해 자세히 보고 배울 수 있다.

4. <듄>

<듄>은 공상과학 소설을 좋아하는 10대에게 안성맞춤인 작품이다. 이 책은 독자들을 ‘아라키스’란 다른 행성으로 안내한다.

아라키스는 전 우주에서 유일하게 ‘멜란지’를 생산하는 행성으로 유명하다. 멜란지는 인간의 능력을 몇 배로 증가하게 하는 아주 중요한 물질이다.

멜란지 생산에 여러 가문이 얽히면서 탐욕과 야망으로 인한 행성 주민들끼리 배신과 배반이 이어진다.

여러 가지 사건을 통해 주인공은 황량한 아라키스 사막에 버려지지만 반드시 살아남아서 정의를 실현하고자 목표를 세운다.

10대들은 다양한 문학상을 휩쓴 이 작품을 읽으면서 정치, 종교, 생태, 과학과 인간의 감정이 얽히고섥킨 세계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5. <사볼타 사건의 진실>

에두아르도 멘도사가 쓴 의문의 살인 사건을 다룬 장편 소설이다.

20세기 초 스페인 바르셀로나를 배경으로 사건은 진행된다.

젊은 변호사, 하비에르 미란다는 엘리트 사회의 세력 다툼에 휘말리게 되며 재빨리 한 가지를 배우게 된다. 모두 자신들이 주장하는 것과 다른 사람이라는 것이다.

6. <무언가 위험한 것이 이리로 오고 있다>

공포와 동화 장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는 10월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다.

짐 나이트셰이드와 윌리엄 할로웨이는 이웃에 사는 13세 소년들로 아주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삶을 살아간다.

어느 날 순회 서커스단이 마을에 오면서 이상한 사건들이 일어나기 시작한다. 악몽 같은 사건들을 마주하며 두 주인공은 공포와 맞서게 된다.

최고의 책 선물: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

7. <카프카와 인형의 여행>

이 작품에 따르면 유명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는 죽기 1년 전 아주 특이한 경험을 했다고 한다.

베를린의 슈테글리츠 공원에서 산책을 하던 중 우연히 인형을 잃어버렸다며 흐느껴 우는 소녀를 만났다고 한다.

소녀를 달래기 위해 ‘변신’의 작가인 카프카는 재미있는 이야기를 생각해낸다. 인형을 잃어버린 게 아니라 소녀의 인형은 여행을 떠났다고 말한 것이다.

이튿날 우편 배달부처럼 카프카는 편지를 들고 공원에 간다. 그날 저녁부터 3주간 카프카는 계속 편지를 써서 그 소녀에게 전해준다.

그 편지에는 소녀가 잃어버린 인형이 지구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을 여행하며 겪은 모험담이 쓰여 있었다.

8. <투명인간>

그리핀이란 과학자가 수년간 연구와 조사에 매진한 결과 투명해지는 방법을 발견한다. 그리핀은 자신을 투명인간으로 만들지만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데 실패한다. 그리핀의 이상한 행동과 끔찍한 외모 때문에 마을은 공포의 도가니로 변한다.

여기서부터 이 책은 흥미진진해진다. 그리핀은 마침내 그의 오래된 ‘친구,’ 켐프 박사와 마주친다. 켐프 박사는 그리핀의 비밀을 알고 그를 도울지 말지 고민하게 된다.

 책을 많이 읽고 잘 걷는 사람은 많은 것을 알고 멀리 갈 수 있다.

–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아이는 일찍부터 독서하는 즐거움을 알아야 한다. 아이가 10대로 성장하면 좋은 습관도 함께 성장해서 평생의 열정이 된다.

청소년의 흥미를 일깨우기 적합한 작품을 선택하는 일은 까다로울 수 있다. 이들의 마음을 움직일 만한 질 높은 내용을 찾아야만 한다.

책의 교육적이고 인격 형성에 영향을 주는 측면을 항상 생각해야 한다. 다음 번 서점에 갈 때는 청소년을 위한 명작 8선 목록을 챙겨가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