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9가지 대처 방법

아이가 떼를 쓰면 부모는 평정심을 잃을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아이가 밖에서 그렇게 한다면 더욱더 평정심을 잃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어떻게 대처할 수 있는지 이야기해 보려고 한다.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9가지 대처 방법

마지막 업데이트: 27 6월, 2021

아이와 함께 마트에 갔을 때나 아니면 산책하러 나갔을 때 어떤 이유로든 아이가 떼를 썼던 적이 있었을 것이다.

사실 아이들은 종종 이런 행동을 하며, 떼를 쓰는 건 정상적인 발달의 일부다. 아직 성장 중이고 자신의 감정을 잘 조절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적절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대신 울화 행동을 하곤 한다. 하지만 이 문제에 대해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우리도 어렸을 때 이랬던 적이 많았을 것이다.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부모로서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

이는 특히 2~4세 아이들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상황이다. 화가 날 때 그들은 종종 떼를 쓰고 울화 행동을 한다. 그리고 아마 바닥에 눕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울고 차는 등의 행동을 보일 것이다. 이 상황에서 우리는 아이를 통제할 수 없고, 아이를 위로할 수도 없다.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부모로서 우리의 태도가 중요하다

그런데 이러한 행동은 완전히 정상이며, 이 행동에 대해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동시에 이는 불편한 상황이며 우리가 인내심을 잃게 만든다.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절대 평정심을 잃으면 안 된다.

우리는 자녀가 아직 어린아이이고 그런 행동을 통해 화를 표현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 아이가 아직 말을 잘하지 못한다면, 언어로 좌절감을 표현하기 어려울 것이다.

부모로서 우리의 태도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부모로서 우리는 아이 곁에 서서 아이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중요한 건 아이의 짜증이 아니라 우리가 반응하는 방식이다.

떼를 쓸 때마다 우리는 그 상황을 기회로 삼아 아이가 현재 경험하고 있는 감정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만약 우리가 그 자리에서 화를 내고, 울고, 소리 지르는 것에 대해 아이를 혼낸다면 우리는 아이를 교육할 기회를 놓치게 된다. 이렇게 되면 아이에게 자신의 감정을 다룰 수 있는 도구를 제공해 줄 수 없다. 이 도구가 아이에게 정말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9가지 대처 방법

밖에서 떼를 쓰거나, 가질 수 없는 것을 원할 때  아이는 공격적인 반응을 보일 것이다. 그런데 이때 우리는 아이와 똑같은 방식으로 행동하면 안 된다.

그 순간 우리가 화를 내고 똑같이 소리를 지른다면 그러한 행동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라고 아이에게 가르치는 셈이 된다.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모방할 것이기 때문이다.

자, 그렇다면 아래에서 이 상황을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9가지 대처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자.

침착함을 유지하자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언제나 침착함을 유지해야 하지만, 아이가 떼를 쓰는 상황이라면 더욱더 그렇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아이가 공공장소에서 울거나 소리를 지르거나 발로 차더라도 화를 내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행동하자

울화 행동은 관심을 끌기 위한 행동일 뿐이며 아이들은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이런 행동을 한다. 따라서 이 암묵적인 형식의 협박을 피하려면 떼쓰는 행동을 무시해야 한다.

안전한 상황이라면 가능한 한 아이를 그대로 두자

이 조언은 자녀가 안전한 곳에 있을 때만 따라야 한다. 안전한 상황이 아니라면 절대 이 대처 방법을 따르면 안 된다. 게다가 아이를 그대로 두더라도, 아이 모르게 지켜보는 것이 중요하다. 울화 행동은 마치 연극과도 같기 때문에 지켜볼 관객, 즉 부모가 없다면 목적을 잃게 된다. 아이는 부모님의 관심을 끌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결국 진정하게 될 것이다.

아이를 조용한 장소로 데리고 가자

아이가 밖에서 떼를 쓸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아이를 더 조용한 장소로 데리고 가는 것이다. 장소를 옮기면 아이는 진정하거나 떼를 쓴 이유를 잊을 것이다.

우리의 원칙을 고수하자

아이가 떼쓰는 상황이 힘들더라도 아이의 요구에 굴복하면 안 된다. 그렇게 하면 아이는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계속해서 이런 식으로 행동하게 될 것이다.

울화 행동이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아이를 그냥 내버려 두었는데도 계속해서 떼를 쓴다면, 진정할 때까지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을 거라고 얘기해 주자.

그런 다음에는 울화 행동이 멈출 때까지 계속 아이를 무시해야 한다. 절대 아이에게 관심을 주지 말자.

아이가 진정되었을 때만 아이의 말을 들어 주자

아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화난 이유에 관해 설명해 보라고 하자. 이렇게 하면 아이는 분노나 좌절감을 더 나은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이다.

단, 아이가 진정되었을 때만 아이와 대화를 시도해야 한다.

아이가 진정되었을 때만 아이의 말을 들어 주자

떼쓰는 행동에 대해 크게 신경 쓰지 말자

아이가 진정되고 차분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되면, 용서를 구하도록 격려하고 공격적인 태도로는 아무것도 얻을 수 없을 거라고 설명해 주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울화 행동을 끝내는 방법이다. 그러면 아이는 아무리 떼를 써도 자기 뜻을 이룰 수 없을 거라는 사실을 이해하게 된다.

또한, 우리는 늘 자녀에게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러니 아이 앞에서 평정심을 잃지 말고, 아이 앞에서 실수했다면 반드시 용서를 구하자. 

아이의 사과를 받아주자

아이가 우리에게 사과하고 기꺼이 용서를 구하면, 아이를 용서하고 일어났던 일에 대해서는 잊어야 한다.

마무리

아이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많이 울화 행동을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위의 대처 방법을 따르면 상황을 잘 해결하고 장기적으로 아이의 태도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다.

기억해야 할 중요한 사항 중 하나는 예방이 울화 행동을 피하는 데 필수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야외에 나가거나 어떤 활동을 하기 전에 미리 특정 한계를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쇼핑하러 나간다면 집을 나서기 전에 오늘 무엇을 사야 하는지, 그리고 특정 행동을 절대 허용하지 않을 거라는 사실을 분명히 하자.

또한, 아이가 피곤해하거나 배고파할 때는 가능하면 외출을 삼가자. 마지막으로 늘 평정심을 유지하고 아이에게 우리의 애정을 보여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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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불만을 다루기 위한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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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불만을 다루기 위한 팁

오늘 우리는 아이들의 불만을 다루기 위한 팁을 공유해 보려고 한다. 어른과 어린이 모두 불평하는 순간이 있다. 물론 우리는 불만을 표현하거나 부당하다고 주장할 권리를 가지고 있지만, 아이들이 늘 불평불만이 가득하다면 가정 분위기는 부정적으로 바뀌고 말 것이다.



  • Freud, J. K. (2014). El reto de ser padres. B DE BOOKS.
  • Jové, R. (2011). Ni rabietas ni conflictos. Madrid: La esfera de los libros.
  • Pernasa, P. D., & de Luna, C. B. (2005). Las rabietas en la infancia: qué son y cómo aconsejar a los padres. Pediatría Atención Primaria, 7(25), 67-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