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쉼터이다

2019년 4월 19일
엄마는 아기 영양분의 근원이며 끝없이 애정을 쏟아주는 존재다. 한마디로 엄마는 아이에게 전부이다.

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쉼터이다. 그리고 아기만의 작고 신기한 세계이다. 엄마는 아기 영양분의 근원이며 끝없이 애정을 쏟아주는 존재다. 한마디로 엄마는 아이에게 전부이다. 마찬가지로 아이 덕분에 엄마의 삶은 기쁨과 희망, 꿈으로 가득 찬다. 전에는 결코 느껴 보지 못한 감정들로 가득 채워진다.

과학 저널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에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엄마가 되는 것은 여러 가지 면에서 특별하고 멋진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엄마가 될 때 내부적으로 얼마나 많은 변화를 겪게 되는지 깨닫지 못한다. 우리의 몸과 뇌, 심지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까지 모두 바뀌는 데도 말이다.

부모가 되는 것은 남자에게 있어서도 매우 특별한 일이다. 예비 아빠인 남편은 아내가 임신한 기간 매우 예민해진다. 머지않아 새로운 생명을 두 팔에 안게 될 것을 잘 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든 것들이 항상 기대한 만큼 기쁨과 행복을 가져오는 것은 아니다.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 의과 대학 내 주산기 정신 의학과장이자 심리학과 교수인 메리 킴엘이 이 주제에 관해 다루었다. 킴엘 교수는 많은 여성이 임신 기간에 두려움을 경험한다고 한다.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자문하며 개인적이고 경제적인 안정을 걱정한다.

아이 아빠와의 관계가 지속할 것인지를 걱정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가족과 친구로부터 양육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지도 생각해본다.

아기에게 있어서 엄마가 전부라는 사실은 기쁘고 경이로운 일이다. 그러나 이는 동시에 걱정과 불안감이기도 하다. 매우 정상적인 반응으로, 논리적이고 상식적임을 인지해야 한다.

아기를 갖는 것은 책임감만의 문제가 아니다. 용기도 필요하다. 가장 어려운 순간에도 삶과 마주해야 한다는 것이다.

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쉼터이고, 세상으로 연결되는 고리이기 때문이다.

엄마의 감정을 느끼는 아기

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쉼터이다

두려워 말자. 미래를 두려워할 이유가 없다. 여기, 지금 여러분의 현재는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 차 있다.

두려움과 불안감이 심장을 짓누르게 하지 말자. 엄마가 경험하는 스트레스가 자궁의 평화로운 환경에까지 닿을 수 있다. 엄마의 혈액 내 코티솔이 태아를 둘러싸고 있는 양수 안으로 스며들 수 있다.

태아의 성장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 단지 엄마가 먹는 음식만이 아니다. 엄마의 감정, 경험, 웃고 우는 모든 순간이 울림이 되어 아기에게 닿게 된다. 아이를 임신한 모든 기간에 이뤄지는 눈에 보이지 않는 영양분이며 보살핌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엄마들이여! 아기는 엄마가 행복하길 바란다. 아침에 눈을 뜰 때 꿈과 사랑, 희망이 가득 차길,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준비하고 이를 갈망하길 바란다.

아기는 엄마가 어떤 사람인지 안다. 엄마가 용감하다는 것도, 눈앞에 닥친 어떤 것에도 책임진다는 것도. 아기에게 보이는 것은 사랑하는 자식을 위해 원하는 것과 바라지 않는 것을 잘 알고 있는 아름다운 여성이다.

매일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감정, 심리적 안녕을 돌보는 일을 잊어서는 안 된다. 자신을 돌볼 줄 알면 자식에게도 최선을 다할 수 있다.

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영원한 쉼터

엄마는 아기에게 집이자 쉼터이다

엄마는 아기를 9개월간 자궁에 품고, 3년간 팔 안에 품고, 영원히 가슴에 품는다는 말이 있다.

엄마는 아이의 쉼터이다. 과거에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하다. 이러한 사고방식이 자식을 과잉보호하거나 엄마와 아이와의 관계를 위험에 빠뜨리진 않는다.

쉼터가 되어 주는 가장 좋은 집은 항상 문이 열려있는 곳이다. 자유롭게 언제든 오갈 수 있도록 말이다. 그리고, 언제나 집으로 돌아올 때 따뜻하게 맞이해 준다.

부모로서 기억해두어야 하는 점은, 이러한 쉼터가 가장 중요한 시기는 아이가 어릴 때라는 것이다. 유대감이 형성되는 유년기를 말한다. 

아이의 삶이 시작되는 첫 단계는 바깥 세상에서의 잉태라고도 하는, 출산 후 7년간이다. 

아기는 전체 삶을 통틀어 이 기간에 신체적 친밀감을 가장 필요로 한다. 엄마는 아기가 성장을 계속해갈 수 있도록 아기를 품어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자궁을 만들어 낸다. 엄마의 피부와 보살핌과 따뜻한 말로.

그리고 때가 되면, 아이는 이를 벗어나 독립하여 나가게 될 것이다.

잊지 말자. 아이가 말로 표현하진 못해도, 아이에게 엄마는 전부라는 것을. 영양분이고 따뜻함이다. 잠이 들 수 있는 무릎이고 계속 성장하고 성숙해 갈 수 있는 가슴이다.

그러니 엄마 자신을 누구보다 잘 돌봐야 한다. 행복해야 하고, 용기를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