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세에 의한 사두증은 무엇일까?

아기들 중 10%는 자세에 의한 사두증으로 고통받는다고 한다. 하지만 좋은 소식은 올바른 습관을 통해 이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치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은 외부 압력의 결과로 발생하는 아기의 두개골 변형이다. 머리 뒤쪽에는 약간의 함몰이 생긴다.

사두증은 측두엽 또는 정수리 주변에서 발생할 수도 있다.

소아과 의사가 아기가 잠들 수 있는 특정 자세를 권장하는데 바로 그 자세 때문이다.

전통적으로, 아기가 얼굴을 아래로 엎드린 채로 자는 것이 좋다고 여겨졌다. 그러나 이 자세는 영아 돌연 사망 증후군의 원인과 관련이 있다. 그것이 바로 전문가들이 신생아를 바로 눕혀 재우라고 권고하기 시작한 이유이다.

어떤 사람들은 나쁜 발달의 결과를 사두증 때문으로 간주하지만, 실제로 그것은 위험이 되지 않는다. 명확하고 적절한 진단은 사두증의 영향을 되돌릴 수 있게 해준다. 그 치료 또한 비외과적인 방법이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은 어떻게 생길까?

자세에 의한 사두증의 흔한 원인으로는 세 가지가 있으며 모두 외부 조건과 관련이 있다. 그러므로 이것은 선천성 질환이 아니다.

• 정적인 자세:생후 처음 몇 달간은 아기의 움직임이 제한된다. 이로 인해 다른 누군가의 개입이 없는 한 아이는 같은 자세로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된다. 아기를 오랫동안 같은 자세로 두면 자세에 의한 사두증이 나타날 수 있다. 유모차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이 경우, 자세에 의한 사두증은 기저 표면이 아이의 머리에 가하는 압력에 의해 발생한다.

• 자궁 압력: 작은 자궁에서 품어졌거나 다태 임신으로 태어난 아기들에게서 사두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그것은 또한 공간 부족으로 인해 근육 사경을 겪는 아기들에게도 나타난다. 이 이상 측면의 원인은 자궁에 약간의 변형이 있거나 양수에 문제가 있기 때문일 수도 있다. 그것은 또한 아기가 있는 공간에 대비해 너무 많이 자랄 때 발생할 수도 있다.

• 계측된 출생: 겸자 또는 흡입관을 사용하여 태어난 일부 아기들에게 사두증이 나타난다. 때에 따라 이러한 도구는 기형을 유발할 수 있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의 또 다른 원인은 조산이다. 이 발생에 대한 가능한 설명은 아기의 두개골이 아직 완전히 발달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을 확인하는 방법

신생아의 약 10%는 자세에 의한 사두증으로 고통받는다. 이 현상에 대한 즉각적인 결과는 순전히 미적 측면이다. 대부분의 전문가는 이 변형과 관련된 신경학적 손상을 배제하는 데 주력한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을 진단하는 주요 방법은 관찰을 통한 것이다.

소아과 의사와 정기 검진을 하는 동안 아기의 머리를 측정하고 모든 각도에서 관찰해야 한다. 사두증은 머리 뒤쪽이나 옆면이 명백하게 움푹 들어간 모습으로 나타난다.

이 상태를 확인하는 또 다른 방법은 “손가락, 손, 엄지손가락”을 사용하여 만져보는 것이다. 아주 조심스럽게 어른들은 아기의 양쪽 귀 뒤에 새끼손가락을 올려놓아야 한다.

손바닥은 옆면에 있어야 하며 엄지손가락은 머리를 만지며 완벽한 반원을 형성해야 한다.

자세에 의한 사두증은 예방할 수 있을까?

이 상태를 예방하기 위해 아기를 돌보는 동안 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이 있다. 다음은 몇 가지 제안 사항이다.

• 계속 자세를 바꿔 준다. 같은 자세를 유지하지 못하도록 자는 동안 아기를 한쪽에서 다른 쪽으로 움직일 수 있다.
• 깨어있을 때 아기의 얼굴이 아래로 향하게 한다. 이 자세는 아기가 3개월이 된 후에 권장된다.
• 특별 제작된 베개를 사용한다. 아기가 머리를 지탱할 수 있도록 구멍이 있는 특별 베개들이 있다.
• 아기를 안아 준다. 이 영향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아기를 품에 안는 것이다. 캥거루 및 아기 띠와 같은 특별한 물건을 사용할 수 있다.

사두증을 치료하기 위해 의사는 물리 치료법을 권장한다. 진단이 내려진 후 부모는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심한 경우에는 특수 헬멧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헬멧에는 증상이 나타나는 부위에 공백이 있다. 아기는 약 4개월 동안 헬멧을 온종일 착용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