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2019년 3월 7일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유전이다. 이 흥미로운 주제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이 글에서는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에 대해 알아본다. 우리는 모두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자를 갖고 태어난다. 유전자는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 코와 귀 모양과 같이 다양한 부분에 영향을 준다.

신생아의 특징은 부모의 유전으로 물려받은 것이며 부모들 또한 자신의 부모로부터도 물려받은 것이다. 아이는 평생 이러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을 것이고, 언젠가는 제 아들과 딸들에게도 물려주게 된다.

유전자 조합은 몇십억 개로 나누어질 수 있으므로 형제자매들도 다 제각각이다. 유전자 조합은 사람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에도 당연히 영향을 미친다.

임신이 되는 순간 유전자가 결정된다. 아빠는 자신의 유전자 중 반을 정자를 통해 아이에게 전달한다. 엄마 또한 아이에게 유전자 반을 전달하며 작은 세포가 아이로 자라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기도 한다. 엄마와 아빠에게 어떤 유전자를 물려받을지는 우연에 달려있다.

오늘은 아이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을 결정하는 요소들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눈동자 색

아이의 눈동자는 푸른색, 초록색, 갈색 혹은 검은색이 될 수 있다. 사람의 눈동자는 매우 넓고 아름다운 색상표와 닮았다. 하지만 아이의 눈동자 색은 유전자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우리 모두 알고 있다.

부모, 조부모, 증조부모의 눈동자 색을 보면, 아이의 눈동자 색을 예상할 수 있게 된다. 하지만 유전에 있어서도 깜짝 놀랄 일이 생길 수 있다.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쉽게 이야기하자면, 모든 인간은 우성과 열성, 두 가지 형태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으며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에 영향을 미친다.

보통은 우성 유전자가 더욱 강한데 이 우성 유전자가 아이의 눈동자 색을 결정한다. 열성 유전자는 약하지만 두 형태의 유전자가 모두 존재할 땐 열성 대립 형질이 나타난다.

푸른 눈의 아빠와 갈색 눈의 엄마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런 경우, 아이가 푸른 눈을 가질 수 있는 경우의 수는 적다. 갈색 표현형이 우성이고 푸른색이 열성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의 외적인 부분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열성 유전자는 DNA에 있다. 즉 푸른 눈동자와 같은 특성이 한 세대를 건너뛸 수도 있는 것이다.

“모든 신생아의 특징은 부모의 유전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며 부모들 또한 자신의 부모로부터도 물려받은 것이다.”

머리카락 색

눈동자 색과 마찬가지로, 아이의 머리카락 색은 부모의 유전에 달려있다. 하지만 아이의 머리카락 색을 예상하는 것은 매우 어렵다.

머리카락 색은 모낭 색소의 결과로 볼 수 있다. 이 작은 모낭은 머리 뿌리를 보호한다. 멜라닌의 종류에 따라 모낭은 갈색, 금발, 빨강 혹은 까만 머리를 길러낸다.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머리카락 색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는 따로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갈색 머리의 유전자가 우성이라면 금발은 열성이다. 대게 어두운 색상일수록 우성이며 밝은 색상일수록 열성이다.

아이들의 머리카락과 눈동자 색은 어떻게 결정될까?

예를 들어 아빠가 갈색 머리카락이고 조상이나 친척 중에 밝은 색상 머리카락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다고 해보자. 엄마의 머리카락이 금발일 경우에도 아이는 어두운 색일 가능성이 크다. 이런 경우 아빠의 머리카락 색상이 우성이며 엄마의 것은 열성이기 때문이다. 두 가지 DNA의 조합은 무한한 수의 조합을 만들어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