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유수유의 기적: 모유가 만들어지는 방법

2018년 10월 11일

모유가 어떻게 만들어지는 것인지 궁금했던 적이 있는가? 아기의 탄생이란 인간이 가진 기적과 같다. 수정, 임신 그리고 출산은 그 자체는, 그리고 그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은 기적이다. 하지만 아이를 출산한 이후, 여성의 신체에는 또 다른 기적이 일어난다. 바로 모유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가슴은 주로 지방 조직으로 이루어진 여성의 신체에 있는 분비선이다. 이 분비선 안에서 아이에게 필요한 모든 모유가 만들어진다.

모유가 만들어지는 방법

이 영양소는 허파 꽈리(폐포)라고 불리는 특정 세포에서 나온다. 모유는 유관이라고 불리는 수유관을 통해 흘러, 가슴으로 이동된 다음 거기에 저장된다.

정확하게 우유는 유륜 바로 뒤에 저장된다. 유두 주변의 어두운 색 부분이다.

모유수유는 여성의 가슴 크기 또는 유두의 크기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크기를 결정하는 것은 여성에게 있는 지방 분비 기관에 의해 그 숫자가 결정되는 유전적인 요소로 인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또한, 여성의 가슴은 임신 중 크기가 커지고, 심지어 모유수유 중에는 더욱 커지기도 한다. 

모유수유의 기적: 모유가 만들어지는 방법

엄마의 가슴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

여성의 가슴 내부에서 벌어지는 중요한 변화들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태반의 발달은 프로게스테론 에스트로겐과 같은 다수의 물질을 분비 시킨다.  이러한 물질은 엄마의 신체 기관 전부를 자극하기 위해서 분비된다. 이것이 수유를 가능하게 만든다.

가슴 안에는 분비선 조직과 충분한 숫자의 지방 세포와 함께, 관들로 이루어진 조직이 있다. 이러한 유선관은 임신 중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인해 그 숫자나 크기가 증가한다.

이 조직 안에서 관들은 좀 더 작은 크기로 나누어진다. 작게 나누어지는 관들의 최종 크기는 포도 알과 비슷한데, 이것이 바로 허파 꽈리 (폐포)이다.

이 허파 꽈리는 모유를 만들어내기 위해 엄마의 혈액에서 필요한 모든 것을 흡수하는 기관이다. 엄마의 혈액은 당류, 지방, 단백질을 제공한다.

모유가 만들어지면, 작은 근육으로 이루어진 조직이 이 자연적인 생산물을 좀 더 작은 관으로 밀어낸다. 이 매우 작은 근육들은 모유 분비가 될 수 있도록 분비선을 쥐어 짜는 역할을 담당한다.

관들은 이렇게 복잡한 방식으로 모유를 더 큰 관으로 이동시키는데, 만들어진 모유는 거기에 저장된다. 

모유가 만들어지는 것은 언제인가?

전문가들은 앞서 설명한 관으로 이루어진 조직이 임신 후기가 되었을 때 만들어진다고 설명한다. 그래서 조산의 경우에도 아기에게 수유를 하는 것이 가능한 것이다. 출산 이후 2일에서 4일 사이에, 모유 생산이 상당히 증가한다.

여성의 신체가 수유를 준비함에 따라, 혈액 중 더 많은 양이 허파 꽈리 안으로 보내진다. 이것이 바로 여성의 가슴이 더 단단해지고 커지는 이유이다. 

“두 번째로 출산을 하는 산모는 첫 아이를 낳았을 때보다 더 빨리 모유가 만들어지기 시작한다.”

너무 많은 우유가 만들어짐에 따라 가슴의 혈관이 붓고, 이것은 산모에게 고통과 압박감을 느껴지게 한다. 하지만, 신생아가 태어난 이후 며칠 동안 자주 모유수유를 하면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모유수유의 기적: 모유가 만들어지는 방법

초유

수유 첫 단계 동안, 여성의 가슴은 초유를 분비한다. 이 노란 빛의 반투명한 물질은 지방 함유가 매우 낮고, 단백질 함량이 매우 높다. 이것이 아기가 태어나서 며칠 동안 섭취하게 되는 영양소가 된다. 

초유의 성분은 신생아가 처음으로 대변을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황달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초유는 면역 세포와 항체를 만드는 사실상의 근원이고, 이것은 아기를 질병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임신 마지막 주 중에 이미 초유가 분비되는 여성들도 있다. 사실, 어떤 여성들은 심지어 임신 중기부터 초유를 생산하기 시작하는 경우도 있다.

“처음으로 나오는 모유”로 알려진 초유는 허파 꽈리가 용해되고, 흐르기 시작할 때 만들어진다. 그 결과, 유관을 통해 유두에 도달했을 때, 매우 소화하기 쉬운 액체가 되는 것이다. 

아기가 유두를 빨면, 엄마의 뇌하수체가 자극을 받는다. 그 결과, 뇌하수체는 옥시토신과 프로락틴을 분비한다. 옥시토신은 가슴이 수축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여성이 모유수유를 하면, 아기의 빠는 행위가 여성의 유두와 유륜을 누르게 된다. 

이 압착은 산모의 가슴에서 배출 반응을 만들어내고, 모유가 나오게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기가 엄마의 모유를 먹을 수 있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