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직 이후 모유수유 계속하기

2018년 12월 10일
복직 이후 모유수유를 계속하면 엄마와 아기의 밀접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복직 이후 모유수유를 계속하면 엄마와 아기의 밀접한 관계를 지속할 수 있다. 또한 엄청난 안정감과 편안함을 제공한다. 모유가 감염으로부터 아기를 보호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모유를 먹은 아이들은 위장염, 호흡기 감염, 요로 감염증 또는 중이염과 같은 심각한 질병을 앓게 될 확률이 눈에 띄게 적다.

또한, 모유수유는 엄마의 건강 또한 지켜준다. 모유를 수유하는 엄마들은 유방암, 난소암의 일부, 나이가 들어 생기는 골다공증이 발생할 확률이 적어진다고 한다.

모유수유의 여러 가지 장점에도 불구하고, 때때로 직장 생활을 하면서 모유수유를 함께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복직 이후 아기를 떼어 놓고 회사에 나가는 것에 대해 아기에게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대부분의 엄마들은 모유수유를 계속하는 것이 감정적인 문제를 잘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말한다. 

엄마의 복직은 엄마가 아이와 긴 시간 동안 떨어지게 되는 첫 사건이 될 수 있다. 이 시간이 엄마와 아기 모두에게 힘들 것이라는 의미이다.

모유 수유는 아이를 건강하고, 튼튼하며,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사랑의 유대감이다.

– 몬세라트 카라치올리

복직 이후 모유수유 지속을 위한 5가지 방법

직장을 다니면서도 모유수유를 계속하고 싶다면, 이제부터 읽게 될 5가지 방법은 매우 유용할 것이다.

1. 아주 어릴 때부터 젖병을 사용해서 수유를 시작한다

모유수유를 하는 엄마들의 대다수가 직장으로 복귀하기 전까지 아기에게 젖병을 물리지 않는 실수를 한다. 아기가 아주 어릴 때부터 젖병을 물리는 것에 익숙해져야 한다.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아기가 3주차 정도가 되면, 모유수유가 확실하게 자리를 잡은 시기이니 유축한 모유를 젖병에 줘도 된다고 조언한다.

2. 유축기 구매

아기에게 젖병으로 모유를 먹이려면, 엄마는 먼저 모유를 유축을 해야 한다. 이때 주로 유축기를 사용한다. 

유축을 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하루 중 첫 번째 모유 수유가 끝난 직후인데, 이때가 모유의 공급이 가장 많은 때이기 때문이다.

유축이 끝나면, 모유를 냉장고나 냉동실에 보관해야 한다. 냉장고에 보관하는 경우, 5일까지 먹일 수 있고, 냉동실의 경우에는 5달까지 먹이는 것이 가능하다.

모유 전용 보관 팩은 소독이 되어있고, 냉동 보관이 가능하며,  새지 않으므로 모유 전용 보관 팩을 사용해야 한다. 

3. 직장에서 유축이 가능한 장소를 찾는다

일반적으로 큰 회사의 경우 유축을 할 수 있는 사적인 공간이 있다. 그런 장소가 없는 작은 회사에서 근무하는 경우라면 적당한 장소를 찾아내기 위해 조금 고생을 해야 할 수 있다.

어디든 최대한 위생적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살균 물티슈가 매우 유용할 수 있다.

4. 직장 복귀 이후 좀 더 쉽게 적응하기

직장을 다니는 엄마의 경우, 직장으로 복귀한 첫 주는 아기와 떨어져 있어야 한다는 것 때문에 매우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이런 경우, 회사와 이야기를 나눠서 이 변화를 좀 더 잘 이겨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좋은 생각이다. 

복직 이후 모유수유 계속하기

5. 모유수유 시간과 유축 빈도를 정한다

직장을 다니고 있다면, 전문가들은 엄마들이 직장으로 가기 전에 모유수유를 하고, 퇴근 후 다시 한 번 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또한, 아기가 원할 때 모유를 수유할 수도 있다.

근무 중에도 엄마들은 집에서 모유수유를 하던 시간에 유축을 할 수 있는데, 빈도는 하루 2회나 3회 정도가 될 수 있다.

6. 계획하고, 필요한 장비를 미리 준비한다

복직 이후 모유수유를 계속하려면, 미리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엄마들은 언제나 유축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직장에 있는 동안 유축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직장으로 복귀해서도 모유수유를 계속하고 싶은 직장인 엄마들이 좀 더 쉽게 육아와 직장을 겸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많은 엄마들이 직장 복귀가 모유수유의 끝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지만,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유수유를 지속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와 의지만 있다면, 모유수유를 지속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