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첫 치아

마지막 업데이트: 20 8월, 2018

아기가 며칠 동안 침을 흘리면서 손에 쥐는 것은 모두 입으로 가져가려고 하고 있는가? 이유도 없이 울고 그러는가? 말 못할 고통이 있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면, 아마도 아기의 첫 치아 때문이다.

잇몸이 벌겋고, 붓고, 조금 찢어지는 것처럼 보이는지 살펴본다. 곧 모든 것이 지나면 첫 치아의 윗부분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7개월 때쯤에, 아기가 첫 치아를 보인다. 일반적으로 입의 전면 아랫 부분에 서는데, 바로 이 순간 모든 가족이 그 진주빛 하얀 치아의 등장을 축하하게 된다.

물론, 이 불편한 며칠을 통과하면서, 첫 치아의 등장을 편하게 해주는 조치를 취해야 한다. 소아 치과 의사가 권장하는 사항들을 참고하자.

이 불편한 며칠을 어떻게 해야 할까? 사실 아기의 잇몸에서는 임신 9개월 동안 젖니가 벌써 자라나고 있다. 이 치아는 입안의 자그만 씨앗과 같은 것으로서 예상보다 일찍 나오면 부모를 놀라게 한다.

아기의 첫 치아 – 마음의 준비를 하자

어떤 아기는  쥐도 새도 모르게 치아가 나오는 반면에, 다른 아기는 많은 불편을 호소한다. 후자의 경우에, 첫 치아가 등장하는 고통을 최소로 만들기 위해서 뭘 해야 할까? 간단한 조치면 된다.

  • 치아 성장은 아기마다 속도가 다르다. 그래서 넉 달, 7개월, 1년 만에 나온다고 걱정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끓인 물에 담근 거즈를 방 온도로 식힌 후 잇몸을 부드럽게 매일 마시지 해준다.
  • 얼음이나 진통제 몇 방울로 잇몸을 비벼준다. 연고도 나와 있으니 상비해두면 좋다. 첫 치아는 예상치 못한 순간에 나올 수가 있다.
  • 아기가 물 수 있는 치발기를 준다.
  • 통증이 심하면, 소아 치과 의사에게 데려간다. 잇몸이 아프긴 하지만 극단적이지는 않다.
  • 설사와 고열이 생기면, 치아 때문이 아니다. 소아과 의사가 잘 조치해 줄 것이다.
  • 냉장고에 티스푼을 놔두어 차갑게 만든다. 염증이 있는 잇몸에 대고 부드럽게 눌러주면, 치아가 잇몸을 치고 나오는 걸 도와준다.
  • 치발기가 따로 없으면 껍질을 벗긴 차가운 당근도 좋다. 끝을 잘라서, 코로 들어가지 않게 한다.

아기의 첫 치아 관리

스페인 소아과 협회에 따르면, 고무 젖꼭지가 잇몸을 기형으로 만들거나, 아기의 치아에 손상을 준다는 근거 없는 믿음이 있다. 더구나 고무 젖꼭지는 3세까지 쓸 수 있다. 울음을 달래주고, 잠자는 걸 도와주고, 스트레스를 줄여주니까 좋다.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수면 시 유아 돌연사 증후군 위험을 줄여준다고 한다.

게다가 모유수유가 중요하다. 젖을 먹는 아이는 치아 부정교합 문제가 덜 발생한다는 것이 입증됐다. 젖을 빠는 행위는 아기 치아의 올바른 성장과 구강 발달을 돕는다.

치아가 없다고 해서 아기의 입이 박테리아로 인한 부식에 노출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매일 축축한 천으로 아기의 잇몸을 닦아주는 것이 중요하다.

아기의 첫 치아가 등장을 하면, 젖은 거즈로 닦아주고 물을 주어 찌끼를 제거하게 도와준다. 젖병을 물고 잠이 들면, 깨어날 때 깨끗이 해준다. 우유 찌끼에는 박테리아가 함유되어있기 때문이다.

첫 치아(중앙 아래 앞니)가 나오면, 짝이 곧 나온다. 위턱 중앙 앞니가 나오고, 측면 앞니가 나오고, 송곳니와 마지막으로 어금니가 30개월쯤에 나온다. 그러면 20개의 치아 세트가 다 나온 것이다.

젖니를 관리하는 일은 영구치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명심한다. 그래서 일 년 후에 아기 치아가 8개일 때, 칫솔을 사용하게 하고 물로 헹구도록 가르친다. 아기는 엄마를 따라하기를 좋아하니까, 아기는 물 뱉어내는 재미를 흠뻑 즐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