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분만에 관해 중요한 정보

22 7월, 2020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담당 산부인과 의사는 제왕절개를 선택할 것이다. 많은 전문의들이 쌍둥이 분만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왕절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미 알고 있을 수도 있겠지만, 쌍둥이 분만도 자연분만이 가능하다. 별도의 조치 없는 자연분만의 가능성은 두 가지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데, 첫째는 임신 기간 중 산모의 컨디션이고 둘째는 아기의 방향이다.

쌍둥이 분만의 경우, 임신 기간이 40주 미만으로 더 짧다. 산모가 임신 37주 동안 이상 없었다면, 의사는 자연분만이 가능하다고 결정할 것이다.

하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담당 산부인과 의사는 제왕절개를 선택할 것이다. 많은 전문의들이 쌍둥이 분만 중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를 배제하기 위해 처음부터 제왕절개 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기의 방향

배 속 쌍둥이의 방향도 자연분만 가능성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만약 두 아기가 모두 머리가 아랫쪽을 향하고 있다면, 자연분만을 하기에 훨씬 수월하다.

또, 첫째는 머리가 아랫쪽을 향하고 있고 둘째는 반대로 되어있더라도 자연분만을 고려할 수는 있다. 첫째가 나오고 나면 둘째는 올바른 자세로 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두 아기의 머리가 모두 위쪽을 향하고 있다면, 제왕절개를 하는 수밖에 없다. 두 아기가 옆으로 누워있는 경우에도 마찬가지다.

추가로, 제왕절개가 필요한 다른 여러 상황이 있다. 예를 들어, 전치태반이나 산모의 좁은 골반, 조기 양수 파수, 아기보다 탯줄이 먼저 나오는 등의 위험한 상황이 있다.

마지막으로 쌍둥이 조산일 경우에는 제왕절개밖에 방법이 없다. 또, 쌍둥이가 한 양막 주머니에 들어있거나 샴 쌍둥이와 같이 선천적 결함이 발견되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쌍둥이

쌍둥이의 자연분만

일반 자연분만과 쌍둥이의 자연분만은 매우 유사하다. 두 가지 경우 모두 진통과 함께 시작되거나 양수가 터지면서(양막 주머니의 개방) 시작된다.

진통이 시작되면 산모는 진통의 주기가 대략적으로 5분 간격이 될 때까지 기다린다. 산모는 자궁경부가 10cm 정도로 완전히 열릴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양수가 터졌을 때, 색이 옅은 색이라면 조금 기다려도 된다. 하지만 양수가 짙은 색이라면 즉시, 산부인과를 방문해야 한다.

쌍둥이를 분만할 때, 첫째와 둘째의 분만 간격은 20~30분이다. 아기가 작을수록 분만 시간은 더 빠르다.

간호사는 곧바로 안정을 위해 아기를 곧바로 인큐베이터로 옮긴다. 그 이후에야 산모가 아기들을 돌볼 수 있다.

쌍둥이 임신부에게 필요한 것

  1. 임신부 교실을 수강하자. 이러한 사전 준비는 분만 준비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산모와 남편의 경험을 다른 예비 부모와 공유할 수 있게 한다.
  2. 쌍둥이 분만과 관련된 위험에 대해 찾아보자. 쌍둥이 분만에 대해 걱정하거나 겁을 먹으라는 말이 아니다. 항상 위험을 염두에 두고 예방하라는 것이다. 산모가 당뇨병이나 고혈압을 앓고 있을 경우,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예로 들 수 있다. 이러한 경우, 과다 출혈의 위험이 더욱 높다. 탯줄이나 태반의 혈압 같은 다른 문제의 위험도 증가한다. 쌍둥이 분만의 경우, 대부분이 조산이다. 쌍둥이 분만의 50%는 자궁의 크기와 아기의 무게 때문에 37주 전에 이루어진다.
  3. 전문의에게 맡기자. 쌍둥이 분만의 여러 위험을 감안할 때, 분만 시에 전문의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문제가 발생하더라도 의사가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모든 의료 자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배치해 두는 것은 중요하다. 전문의 외에도 간호사를 두 명 정도 배치하는 것이 더욱 효율적이다.
  4. 분만 후에 아기를 봐줄 도우미를 고용하자.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 사람들이 도와야 한다’는 말이 있다. 아기의 탄생은 가족에게 많은 변화를 가져오는데, 쌍둥이의 경우에는 그 변화가 더 크다. 산모를 도와줄 사람이 적어도한 명은 꼭 필요하다. 특히, 쌍둥이를 돌볼 때는 더욱 그렇다.

물론, 차분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분만에 직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새 생명의 탄생을 돕고 지원해 줄 배우자와 친구들 그리고 가족을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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