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의 이앓이 증상

30 5월, 2020
젖니가 나기 시작하면 아기들은 각기 다른 증상을 경험할 수 있다. 오늘은 가장 보편적인 이앓이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공유한다.
 

아기에게 젖니가 나기 시작할 때, 그 증상이 젖니 때문인지 아니면 아기에게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인지 부모들이 판단하기는 어렵다. 이 글에서는 아기의 주요 이앓이 증상이 무엇인지, 또 아기가 이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방법이 무엇인지 공유하고자 한다.

이앓이는 언제 시작할까?

아기의 젖니가 나는 시기는 바로 이앓이로 잘 알려져 있다. 물론 그 시기는 아기마다 다르지만 이 단계는 보통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시작된다. 그리고 이보다 조금 더 빠르거나 늦을 수 있는데 완전히 정상이다. 하지만 만 1세가 된 후에도 젖니가 나오지 않는다면 치과에 찾아가 보는 게 좋다.

한편, 이가 나는 과정은 느리게 진행된다. 아래쪽 중간 이가 가장 먼저 나타나고 그 다음은 중간 이 차례가 된다. 그다음 옆니가 나고 마지막으로 윗송곳니와 어금니가 나온다.

이미 언급했듯이, 젖니가 나오는 건 느린 과정이며 모든 치아가 제자리에 나려면 대략 만 2세가 되어야 한다. 

이앓이는 언제 시작할까?
 

이앓이 증상

치아가 나오기 시작하면 잇몸에 통증과 자극이 유발될 수 있다. 하지만 아기는 아직 자신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표현할 수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경우 아기는 짜증을 내거나 울고, 먹으려고 하지 않으며, 밤에 울면서 깨어난다.

이런 비특이적 증상 이외에도, 젖니가 나고 있다는 단서를 더 많이 주는 다른 증상도 있다. 아기가 이앓이를 시작했다는 가장 분명한 증상 중 2가지는 다음과 같다.

  • 아기는 손을 포함한 모든 것을 문다. 그렇게 하면 잇몸에 가해지는 압력이 잠시나마 고통을 진정 시켜 주기 때문이다.
  • 과도하게 침을 흘린다. 아기는 젖니가 나기 시작하면 더 많은 타액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따라서 이 경우 부모는 아기의 입을 살펴볼 수 있다. 아마 젖니 출현이 임박했음을 알 수 있는 빨갛고 부은 잇몸, 그리고 작고 단단한 흰색 반점을 찾아볼 수 있을 것이다.

반면에 열, 구토 또는 설사와 같은 증상은 이앓이가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소아과 의사와 반드시 상의해야 한다.

이앓이로 인한 통증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아기의 통증, 자극 및 불편을 줄이기 위해 적용할 수 있는 몇 가지 조처가 있는데, 일부는 다음과 같다.

 
  • 고무젖꼭지도 냉장고에 넣었다가 주면 젖병처럼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다. 차가운 음식 또한 같은 이유로 아기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 깨끗한 손가락으로 아기의 잇몸을 마사지해주자. 이미 말했듯이 이같은 약간의 압박은 아기를 안도시킬 것이다.
  • 아기가 아주 고통스러워한다면 파라세타몰 또는 이부프로펜과 같이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진통제를 줄 수 있다.
이앓이로 인한 통증을 어떻게 완화할 수 있을까?

결론

이앓이는 모든 아기가 거쳐야만 하는 단계다. 그리고 아기에 따라 이 단계가 더 일찍 또는 나중에 발생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증상의 강도도 아기마다 다르다.

뿐만 아니라 이앓이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 외에 그렇지 않은 증상에 대해서도 알고 있어야 한다. 일단 아기가 이앓이로 인해 고통받고 있다고 확신하면 침착하고 최대한 아기의 불편을 덜어주기만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