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을까?

· 2018년 7월 3일

손톱 물어뜯기(Onychophagia)는 아이들에게 흔한 현상이다. 물론 어른들에게서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걸까? 이 흔한 습관은 빠르게는 세 살부터 시작하고, 고치기가 매우 어렵다. 그래서 어른이 되어서도 이 행동을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거나, 손톱을 먹는 습관을 못하게 해야할 필요가 있다. 매우 흔하긴 하지만, 손톱 물어뜯기는 아이에게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손톱을 무는 일은 아이의 자신감은 물론, 아이의 발달, 구강 건강에 영향을 끼칠 수 있다.

왜 아이가 손톱을 무는지 그리고 이 습관을 어떻게 없앨 수 있는지, 간단한 방법 몇 가지를 설명하고자 한다.

손톱 물어뜯기의 원인과 위험

“손톱 물어뜯기는 유년기의 강한 감정을 다루는 한 방법이다”

이는 질병이 아니지만, 나쁜 습관이고 강박적인 행위이다. 즉, 이는 의식적인 행동이 아니고, 그 뒤에는 저의가 있다. 이를 테면, 부모의 관심 같은 것이다. 근본 원인은 아이가 엄지손가락을 빨던 습관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이유가 있을 수도 있다. 아이는 호기심, 지루함, 모방, 습관, 혹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수단으로, 이런 습관이 생기기도 한다.

유년기의 강한 감정에 대처하는 한 방법이다. 아이가 약간- 스스로에게 해가 되지않는 –  혹은 산만하게 이런 습관이 있는 것이 보인다면, 그리 걱정할 일은 아니다.

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을까?

대부분의 손톱 물어뜯기는 커가면서 사라지지만, 아이가 처음부터 이 습관을 갖지 않도록 하는 게 중요하다. 몇가지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스스로를 해 할지도 모른다. 무는 행위는 잇몸에 감염을 유발할 수 있고, 치아의 발달과 성장에 영향을 미치고, 사마귀가 생길 수가 있다.

더구나, 이 문제는 심미적 이유 때문에 자신감 문제로 이어질 수가 있다.

아이가 손톱을 무는 것을 막는 방법

아이들은 종종 저절로 이 습관에서 벗어난다. 그러나 이 습관이 질질 끌어지거나 매우 짜증스러우면, 이를 없애주는 몇 가지 간단한 방법이 있다. 우선, 부모로서 인내심을 가지고 아이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습관을 퇴치하는 몇 가지 전략은 다음과 같다.

  • “습관을 없애는 일은 하루 아침에 일어나지 않는다. 시간, 인내심, 참을성이 요구된다.”
  • 아이를 꼼짝 못하게 하거나, 벌하지는 않는다. 의식적인 결정이 아니라면, 아이가 손톱 무는 걸 막기 어렵다. 의식적으로 하지 않는 행동을 처벌하는 일은 별 소용이 없다.
  • 대신에 원인을 찾으려고 시도한다. 해결책이 무엇이든, 원인을 모르면, 이 습관을 없애기 힘들 것이다. 아이에게 말을 해서, 상황을 설명하고, 아이가 습관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지 알아본다. 더군다나, 이런 행동을 일으키는 상황을 예의주시한다.
  • 아이게 옵션을 준다. 아이가 손톱을 물고 싶은 충동을 느낄 때마다 대안 활동이나 긴장 완화 기법을 제안한다. 주의를 분산시키고 충동을 무시하게 함으로써, 이 새로운 활동이 아이가 느끼는 긴장과 불안을 완화시켜줄 것이다.
  • 스포츠를 하게 한다. 이 습관은 보통 스트레스성이기 때문에, 육체적 활동은 이 습관을 행하지 못하게 한다. 더구나, 유년기에 스포츠를 하게 하는 일은 혜택이 있는 만큼 중요하기도 하다.
  • 인내심을 가진다. 습관 없애는 일은 하루 이상 걸린다. 많은 고집과 인내가 필요한 길고 느린 과정이다. 아이가 그 충동을 관리할 더 나은 대응기제를 찾도록 격려하고, 지지를 보내준다.
왜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을까?

손톱 물어뜯기는 언제 걱정거리가 되는가?

“손톱 물어뜯기 말고도, 아이가 다른 불안한 행동을 보이면, 제쳐 두지 말고, 소아과 의사에게 문의한다.”

아이가 손톱을 물어뜯는 것은 흔한 습관이기 때문에 과소 평가하기가 쉽다. 그러나 손톱 물어뜯기는 지나친 불안의 신호일 수가 있다.

아이의 손가락이 상처가 나거나, 피가 나거나, 아니면 사마귀가 나거나 감염이 되면, 의사에게 데리고 가서 치료를 받도록 한다.

또한 이 습관이 불안한 떨림과 불안한 행동을 수반하거나 수면 패턴이 바뀌면, 소아과 의사와 상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