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를 앉혀도 되는 안전한 시기는 언제일까?

· 2018년 7월 6일

아기를 앉혀도 되는 안전한 시기는 언제일까? 너무 어린 아이를 앉히면 위험하다는 생각은 일반적이다. 그렇게 하면 아이의 등에 문제가 생긴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아기마다 다 다르다고 말한다. 대부분의 경우, 아기들은 각자 자신만의 속도를 가지고 발달한다. 

대부분의 아기들이 새로운 동작을 취하려고 안간힘을 쓴다. 아기가 자신의 머리를 가눌 수 있게 되기 전까진 절대 불가능한 몇 가지 자세와 위치가 있다. 대부분의 경우, 6개월이 되면 아기들은 스스로 몸을 뒤집고, 어느 정도의 안정감을 유지할 수 있다.

아기를 앉히는 것은 무리하게 아기를 앉혀 두는 것이 아닌 이상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더 확실하게 하고 싶다면, 아기가 최소한 6개월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더 어린 아기들을 카 시트, 유모차, 아기 그네 등에 태운다. 이런 경우, 아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항상 아기를 지켜봐야 한다.

모든 아기들은 각자의 신진 대사에 따라 발달한다. 현재의 아기들은 과거에 비해 훨씬 빠른 속도로 무언가를 배운다. 만약 아기가 스스로 앉았다면, 그것은 아이가 그럴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 나이에 관계없이 말이다. 이론적으로 아이가 자신의 자세를 불편하게 느낀다면, 스스로 즉시 좀 더 편한 자세로 바꿀 것이다.

아기를 앉혀도 괜찮은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아기를 앉혀도 괜찮은지, 앉아 있는 것이 불편한지 알려면, 아이의 긴장 상태와 불편함 여부를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아이가 불편하다면, 스스로 다른 자세를 취할 것이다. 물론, 대부분의 주요 아기 용품들은 아기가 앉아있는 동안에도 아이가 안전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아기를 앉혀도 되는 안전한 시기는 언제일까?

아무런 문제 없이 아이를 앉히고 싶다면, 아이가 다음과 같은 단계들을 이미 지난 이후에 하도록 하자.

  • 누워있는 동안 스스로 뒤집을 수 있어야 한다. 엎드려 있다가 뒤집거나, 천장을 보고 있다가 엎드릴 수 있어야 한다.
  • 아이가 머리를 똑바로 가눌 수 있고 그 자세를 어느 정도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 엎드려서 누워있을 때, 두 팔로 바닥을 밀어 가슴을 들어 올릴 수 있어야 한다. 아이에게 이것은 팔과 등을 강화하는 미니 플렉스를 하는 느낌이다.

아이가 준비가 되면, 이러한 기능이 가능한 나이가 몇 살인지는 상관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아기들은 4개월에서 8개월 사이에, 기는 법을 배우기 전에 이러한 단계에 돌입한다. 

아기에게 훈련을 시킬 필요는 없다. 사실, 자연스럽게 이 단계에 도달하도록 놔두는 것이 가장 좋다. 강요하지 않는다. 스스로 이러한 동작을 취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아기가 좀 더 안도감을 가지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이렇게 하는 것이 아기가 불안이나 좌절감을 느끼지 않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아기가 자신의 환경을 자유롭게 탐험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아이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다.

아기를 앉히는 가장 안전한 방법

  • 인체공학적 아기 캐리어: 이러한 캐리어들(아기 싸개, 슬링 등)는 아이의 등에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아기가 바른 자세로 있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따라서,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아기가 스스로 앉을 수 있기 전에 엄마나 아빠 등에 지는 배낭 형식의 아기 캐리어를 사용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 카시트: 신생아 카시트는 굽어진 아치 모양으로 아기의 등에 체중이 실리지 않는 구조로 만들어져 있다.
  • 하이 체어 및 보조 의자: 하이 체어와 보조 의자는 아이가 스스로 앉을 수 있기 전까지 사용해서는 안 된다. 이 의자들은 아이가 앉은 자세를 유지하게 만들지만, 아이가 바른 자세로 있게 만들어주지는 않는다. 그 결과, 아기의 무게가 아이의 등 아래쪽으로 쏠리게 된다. 물론 이것은 모두 아기의 발달 상태에 따라 다르다. 어떤 아기들은 적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지만, 그것이 어려운 아이들도 있다.

아기를 앉히는 것에 대한 권장 사항

아기를 앉혀도 되는 안전한 시기는 언제일까?

아기가 앉을 준비가 된 것 같은 신호가 보이면, 아기를 아주 잠시 동안 앉혀둘 수 있다. 그러나 항상 목과 등을 보조 해주어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자. 

아기의 등을 여러분의 상체에 붙이게 한 다음 무릎 위에 앉힐 수 있다. 또한 여러분과 마주 보게 한 상태로 앉힐 수도 있다. 여러분의 팔과 손으로 아기의 목과 등을 받쳐주는 것에 유의해야 한다.

아기의 목, 등 그리고 팔 힘을 강화 시키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도 있다. 간단하게 아기를 바닥을 보고 눕힌 다음, 아기 머리 위쪽에서 장난감을 흔들어 보이는 것이다. 그러면 아기는 고개를 들고, 팔을 뻗어 그것을 잡으려 할 것이다. 이때 아이가 불편한 동작을 하도록 강요하지 않으면서, 확실하게 아이의 상태를 지켜보면서 이 행동을 진행한다.

매우 금방 아기는 자신의 팔로 바닥을 지탱하며 앉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이다. 이 단계에서 아이를 러그나 메트리스 위에 있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아이가 중심을 잃는 경우, 아기를 보호할 만큼 충분히 크고 두꺼운 것을 바닥에 깐다. 아기의 힘을 알 수 있도록 아기를 관찰하고, 이 특별한 순간을 함께 공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