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시 병원에 언제 가야 할까?

2019년 3월 12일
오늘은 분만 전조 증상을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임신부들이 출산 징후를 알아차리지 못해 제시간에 병원에 가지 못할까 매우 두려워한다. 오늘은 분만 전조 증상을 알아차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병원에 제때 갈 수 있도록 분만에 가까워지는 조짐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병원에 가기 전에 해야 할 일

출산 전에 준비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부부는 우선 곧바로 응급실로 갈 것인지 산부인과 전문의에게 갈 것인지 혹은 산파를 집으로 부를 것인지 결정해야 한다. 교통수단을 선택하고 집에서 병원까지 걸리는 시간을 미리 계산해두는 것이 좋다.

의료 기록출산 가방신분증사회보장카드와 같이 병원에 가져갈 것들을 가까운 장소에 두자.

만약 다른 아이가 있다면 그 시간 동안 누가 돌봐줄 수 있는지도 미리 계획해야 한다출산예정일보다 아기가 빨리 나올 수 있으니 미리 정돈해 놓자.

출산 시 병원에는 언제 가야 할까?

병원에 가기 가장 좋은 시기는 질 수축이 시작할 때다분만이 가까워진 조짐을 보여주는 다양한 징후가 있다. 양막이 파수되거나 양수가 흐를 수 있으며 천천히 혹은 갑작스레 진행될 수 있다. 양수가 터질 때 진통이 함께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이런 경우엔 곧장 병원으로 가야 한다.

질 출혈에 점액이 분비된다면자궁을 감싸는 막이 나오는 것으로 보면 된다이러한 현상은 언제든지 일어날 수 있고 출산이 다가왔음을 암시한다.

진통은 출산의 명백한 징후다진통의 빈도와 지속기간을 측정해두자.

실제 진통은 마지막 가진통 이후 5분 이내에 시작되며 약 45~60초간 지속한다진통이 시작하면 자궁경부도 확장한다.

출산 시 병원에 언제 가야 할까?

위와 비슷한 상황으로 진통을 느낀다면 출산이 다가오고 있어 병원에 가야 한다.

시간이 됐음을 알리는 몸의 신호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본능에 충실하고 출산이 다가왔다는 느낌이 든다면 병원에 가자이러한 방식으로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너무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이른 시기에 병원에 가는 것은 스트레스와 걱정을 키울 수 있다. 또한분만촉진제와 경막외마취와 같은 의료적 조치의 위험을 증가시킨다.

자궁수축을 느낀다고 무조건 병원에 가야 하는 건 아니다

브락스톤 히크스수축은 불규칙적이고 심하지 않은 복통과 함께 발생한다이러한 자궁수축은 자세를 바꾸면 사라진다.

경련과 쥐는 임신 기간 빈번하게 나타나며 자궁수축과 헷갈릴 수 있다경련과 쥐는 15~20초 정도만 지속되고 휴식을 취하거나 자세를 바꾸면 사라진다.

여성이 출산 후 다음 아이를 출산하는 기간이 길었다면 자궁수축이 조금 더 고통스럽게 느껴질 수 있다. 그럴 경우 따듯한 물에 목욕하거나 허리 마사지를 받으면 통증이 줄어들 것이다. 

병원에서는 무엇을 할까?

병원에 도착하면간호사가 체온과 혈압을 잴 것이다. 혈액과 소변 샘플을 받아갈 수도 있다복부를 검사해 아이의 심장박동과 진통을 측정할 것이다.

이후 의사가 분만 단계를 구분할 것이다준비가 안 됐다면 집으로 다시 돌려보내질 수 있다.

그렇다고 해도 놀라지 말자병원에서 오래 기다리는 것보다 편안한 집에서 기다리는 것이 낫다.

출산 시 병원에 언제 가야 할까?

긴급히 병원에 가야 할 때는 언제일까? 만삭일 때 즉시 응급 처치를 해야 하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심각한 질출혈이나 임신 37주 이내에 발생하는 질수축이 이에 포함된다. 양수가 터지고 노란색초록색 혹은 갈색을 띤다면 태변이 섞인 것일 수도 있다.

태변은 아이의 첫 대변을 뜻한다태변이 나오는 요인 중 하나는 태아의 스트레스이며 아이의 건강에 매우 해로울 수 있다.

두통윗배에 가벼운 통증시력 저하비정상적인 붓기가 지속된다면 바로 병원에 가야한다.

병원에 가야 할 때를 아는 것은 예기치 않은 나쁜 사건을 방지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