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전염성은 정말 존재하는 현상일까?

05 12월, 2018
임신 전염성 문제에 관해 대답하려면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임신 전염성은 정말 존재하는 현상일까? 임신 전염성 문제에 관해 대답하려면 여러 가지 연구 결과를 살펴봐야 한다. 친구가 임신 중이라면 다음 차례는 본인일 수 있다. 몇몇 연구에 따르면 친구의 임신이 엄마가 되고 싶은 욕망의 촉진제가 된다고 한다.

즉, 아이를 가지는 일은 커플의 성격과 상황 이외에도 영향을 받는다는 소리다.  커플의 사회관계도 임신에 영향력이 있을 수 있다.

친구가 임신하면 2년 안에 임신할 확률이 크다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임신 전염성은 특히 생후 12개월~23개월 아기가 있을 때 강력해지며 아이가 3세쯤 되면 영향력이 천천히 사라진다고 한다.

임신 전염성은 왜 생길까?

생물학적 시계 외에도 모성의 전염성 문제에 대한 두 가지 설명을 추가할 수 있다. 먼저 임신을 두려워했던 여성에게 친구의 성공적인 임신과 엄마가 되는 과정은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다.

두 번째, 사회적 관점에서 보면 친구 집단 중 한 사람이 임신하면 동참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기 때문이다.

친구가 임신하면 그 경험을 공유하지 못해 집단에서 제외되지 않을까 하는 조바심이 생길 수도 있다.

임신 전염성은 정말 존재하는 현상일까?

원래 임신을 원했다면 산모 친구를 보고 모성의 욕구가 더 강해질 수 있다. 임신이란 같은 경험을 한 친구를 보면 안심이 되고 힘이 나기 때문이다.

동시에 아기를 키우면 우정을 유지하기가 더 쉬울 수도 있다.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첫걸음마를 뗀 이후 아이들끼리도 친구가 될 수 있다.

 “인생은 꺼지지 않는 불꽃 같지만 아이가 태어날 때마다 재점화된다.”

– 조지 버나드 쇼

비슷한 시기에 엄마가 된 친구가 있으면 좋은 점

친구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서로 경험을 공유하며 앞으로 맡을 새로운 중요한 역할에 대한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다. 친구와 비슷한 시기에 임신하면 좋은 점 4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아이의 놀이 친구 확보

많은 아이가 놀이 친구 없이 태어나는데 같은 또래가 곁에 있다면 큰 도움이 된다. 친구와 같이 임신하면 미래의 놀이 친구를 확보한 셈이다.

2. 경험 공유

임신 소식을 친구들에게 알리면 먼저 경험한 친구들은 과거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를 추억하게 될 것이다. 임신 소식의 기쁨은 출산 경험이 있는 여성에게 또 아이를 갖고 싶다는 동기를 부여할 수도 있다.

임신 전염성은 정말 존재하는 현상일까?

3. 공포와 불안을 극복하는 힘

여성은 대개 임신과 출산 후의 책임을 두려워한다. 같이 임신한 친구가 있으면 그 두려움과 불안을 공유할 수 있어서 의지가 되며 자신감도 생긴다.

4. 비슷한 생활 방식

갑자기 친구의 생활 방식이 바뀌면 엄마가 되고 싶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이 많다. 친구와 같은 시기에 임신하면 많은 활동을 공유하며 우정을 다질 수 있다. 또 임신한 친구와 비슷한 생활 방식을 유지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아이를 가지는 일은 사회적 그리고 경제적 불안을 느끼게 한다. 이럴 때 친구와 경험을 공유한다면 미래에 대한 불안을 줄일 수 있다.

지금까지 계속 언급한 것처럼 임신은 전염성이 있으니 임신한 친구가 있다면 본인이 다음 차례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