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기간 중 아빠가 느끼는 불안감이 정상인가?

02 1월, 2019
 

임신 기간 아기를 품고 있는 사람은 엄마지만 오히려 아빠가 아프거나 몸이 좋다는 소리를 주위에서 종종 듣곤 한다. 듣기에 조금 웃기지만 아빠들이 겪는 불안감은 꽤나 흔하다. 임신 기간 중 아빠가 느끼는 불안감이 정상인가?

어떤 아빠들은 심지어 엄마보다 더 먹을 것을 찾기도 하고 위산 역류와 같은 임신과 관련된 여러 가지 증상들이 동반되기도 한다

과연 정상일까?

물론, 이런 현상은 정상이다. 하지만 아빠들이 느끼는 불안감은 무관심과 관련되어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빠는 아기를 자궁 속에 품고 있는 엄마 뿐 아니라 아빠 자신 또한 아기를 기대하고 있다는 마음을 나타낸다.

그리고 이는 절대적으로 사실이다. 아빠 또한 아기를 기대하고 있고, 엄마와 같이 몸의 변화를 겪지는 않지만 그의 삶은 변화를 겪는다.

임신을 결정할 때 아빠의 의견 또한 반영되며 아빠와 엄마가 함께 계획한다. 임신을 하기 전 임신을 계획하고 임신에 대해 몰랐던 사실들을 알아보고 조언을 듣고 모든 프로젝트를 짜는 데에 동참한. 이 모든 준비는 엄마와 아빠 두 사람이 아기를 이 세상에 맞이할 순간을 위한 과정이다.

사실 아기를 계획하고 준비의 기간 동안에는 아빠와 엄마 모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하지만 아기를 엄마가 품는 순간부터는 엄마에게 모든 관심이 집중된다. 아무도 아빠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아빠 또한 아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 쌍의 커플이 서로 함께 할 때 그들은 한 몸이 되는 것이고, 이는 상대의 기쁨과 고통 모두 함께 느낀다는 의미다.

이러한 맥락은 아빠가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를 설명할 수 있다. 심한 경우에는 엄마인 배우자가 겪는 모든 증상을 겪는 아빠들도 있다고 한다.

임신 기간 중 아빠가 느끼는 불안감이 정상인가?

 아빠가 느끼는 불안감의 원인

  • 아빠는 아기를 가끔 경쟁 상대로 인식할 수도 있다. 만일 이런 감정으로 고민을 하고 있다면 최대한 아기 곁에 있도록 노력하자. 이를 통해 아기와 유대감을 형성하고 다른 불필요한 감정들을 해소 할 수 있다.
  • 만일 버림받은 감정을 쉽게 느끼는 사람이라면 아기의 탄생은 예전의 불안감과 공포를 다시금 일깨울수도 있다. 심지어 배우자와 몇 년의 오랜 기간을 함께하고 시간을 보내고 모든 것을 공유하였더라도 새로운 아기라는 엄청난 존재는 설령 계획하고 원했다 하더라도 위기의 순간들을 초래할 수도 있다.
  • 아빠로써의 책임감최고의 아빠가 되기 위한 집념으로 인해 걱정을 할 수도 있다. 걱정하지 말자. 아이가 자라는 동안 아빠도 다 극복하게 된다.
 
  • 무의식적으로 여성의 몸을 가진 배우자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결과적으로 소외된 느낌을 받을 수도 있다.

불안한 아빠가 해야 할 일

  • 배우자에게 말을 하자. 그녀에게 어떤 감정을 느끼는지 전달하자.
  • 긴장을 풀고 평온함을 가지도록 노력하자. 아기의 출산일이 다가오더라도 불안감으로 인해 식욕 부진, 울렁거림이나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자.
  • 배우자와 함께 커플로써 같이 하는 활동을 요청하자. 산책이나 영화관을 가거나 근사한 저녁 식사를 계획할 수 있다.
  • 불필요한 감정을 해소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은 참여하는 것이다. 배우자가 체험하는 새로운 경험들을 함께 동행하며 경험하자. 같이 소풍을 가고 정밀검진이나 검사를 받으러 병원에 같이 가자. 아빠와 엄마 모두 아기가 자라는 것을 보고 아기의 심박수를 듣고 움직임을 보고 건강한지를 확인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
임신 기간 중 아빠가 느끼는 불안감이 정상인가?

임신은 아빠와 엄마가 함께 한 쌍의 커플로써 경험하는 것이다. 엄마와 아빠는 서로 다른 방식으로 아기의 탄생을 준비하고 있다. 엄마는 자궁 속에 아기를 품고 있고 아빠는 아내인 엄마와 동행하며 매 순간 함께 하고자 노력한다. 부부의 삶에 아기를 함께 맞이한다.

 

아기에게 필요한 물건을 사거나 아기 방을 꾸미기 위해서 쇼핑을 할 때 아빠와 엄마가 함께 다녀야 한다. 출산에 관한 수업도 함께 청강하자. 어쨌거나 아빠와 엄마는 똑같은 걱정을 하고 똑같은 불안감을 느끼며 똑같은 흥분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