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험 임신에 수반되는 감정 5가지

15 1월, 2019
임신 중 가장 권고되는 사항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임신 중 가장 권고되는 사항은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것이다. 하지만 긍정성을 유지하는 일이 전적으로 가능하지 않을 때가 있다. 예를 들면, 고위험 임신에 해당되는 경우 마음을 진정시키고 걱정을 떨쳐 버리기는 힘들다. 모든 게 바라는 대로 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 때면 두려운 감정이 우리를 압도한다.

임신 9개월은 사실 꽤나 긴 기간이어서 임신부는 여러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빨리 끝나기를 바라면서도 모든 것이 정상적으로 진행되기를 원하는 것은 당연하다. 일이 잘못되는 경우에는 시간은 더디게 흘러가고 모든 것이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긍정적인 감정의 대부분이 불안, 두려움, 불확실성으로 대체되기 시작한다. 안타깝게도 엄마는 임신에 수반되는 모든 것을 즐기지는 못한다. 그건 불가피하다.

고위험 임신에 수반되는 감정 5가지

고위험 임신에 해당되는 임신부가 느끼는 감정

느닷없이 부정적인 느낌이 들 수도 있고 하루 종일 스스로를 돌보는 일에 지칠 수도 있다. 고위험 임신은 진을 빼는 일이고 고통스럽다. 그래서 부정적인 감정에 압도되기 쉽다.

의료상의 후속 초치, 끝없는 휴식, 습관의 갑작스런 변화 등으로 인해 일상생활이 힘들어진다. 사례마다 모두 다르겠지만 어떤 쪽이든 두려움이 엄습하는 순간이 온다. 우울하고 불안하고, 죄의식마저 생긴다.

불안

불안감은 모든 임신에서 공통적이만, 고위험 임신에서는 그 불안감이 최대한으로 증폭이 된다. 고위험 임신에 처한 여성은 자신과 아기에 대한 걱정이 극단적인 상황까지 갈 수 있다.

아이가 건강하게 태어난다는 보장이 없으므로, 아기를 상상하기도 무섭고 겁이 날 것이다. 아이가 죽는다고 생각하는 게 잘못인가? 아니다. 납득이 가는 감정이다. 의사가 그런 결과에 대해 마음의 준비를 하라고 한다면 임신부는 그런 감정을 느낄 수가 있다.

불안감에 대해 이야기하고 정보를 얻고 의료진의 가이드라인을 잘 따르는 것은 큰 도움이 된다. 검사를 받고 의사의 지시를 따르도록 하자. 또한 같은 상황에 처한 다른 엄마들과 소통하면서 다른 가족의 도움을 요청하는 것도 좋다.

죄의식

이 감정은 아마도 다른 사람들이 가장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다. 왜 죄의식을 느껴야 할까? 그러나 죄의식은 전적으로 정상이다. 고위험 임신의 원인이 엄마에게 있다고 느낄 수 있다.

물론 진실은 엄마의 잘못인 경우가 거의 없다는 것이다. 임신에 관한 특별한 상황이 통제를 벗어나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된다. 예를 들면, 상황을 악화시켰을지도 모를 습관을 갖고 있었더라도 엄마의 잘못은 결코 아니다.

또한 임신부가 다른 일을 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죄의식을 느낄 수도 있다. 휴식을 취하느라, 아마도 다른 아이를 돌볼 수가 없거나 파트너에게 소홀할 수가 있다. 죄의식을 느낄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느끼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다. 주변 사람들은 엄마에게 이해와 지지를 보내야 한다.

고위험 임신에 수반되는 감정 5가지

분노

죄의식처럼 분노도 부정적으로 간주된다. 고위험 임신에 이르게 된 어떤 상황이 엄마에게 분노를 품게 만들 수가 있다. 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겼을까? 왜 지금일까? 이런 감정은 대개 임신이 일상에 영향을 미칠 때 생긴다.

고위험 임신에 해당되는 여성은 일도, 공부도 멈춰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다. 그래서 상황을 한탄하고 비난한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에서 흔히 나타난다. 그렇게 조심을 했지만 이런 골치 아픈 상황에 도달한 것이다.

이런 경우에 임신부를 비난하지 않고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불확실성

어떤 다른 감정과 같이, 이 감정도 현재와 미래에 대한 지나친 생각에서 비롯된다. 출산이 제대로 마무리되고 건강한 아기가 태어날지 의구심을 품게 된다. 또한 혼자이고 도와줄 사람이 없다고 느낄지도 모른다.

자신의 능력을 의심하면, 추천 가이드라인을 따르기가 쉽지 않고, 일상을 바꾸는 일이 방해를 받을 수가 있다. 신중하면, 고위험 임신에서도 할 수 있는 일들이 여전히 있다. 확신이 서지 않는 느낌은 이해가 가지만 도움과 결의로 극복을 할 수가 있다.

지루함

게으름을 강요당하면 지루함이 찾아오는 법이다. 오랫동안 집에서 쉬는 일이 별 재미가 없어질지 모른다. 하던 일로 돌아가거 싶거나, 자신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어진다. 이런 감정은 또한 분노 같은 다른 부정적인 감정을 불러일으킬 수가 있다.

맛도 없는 음식에, 지루함은 하루 종일 이어지고, 휴식은 끝이 없고, 그러다 보면 우울해지고 너무 많이 걱정을 하게 된다. 가능한 한 지루함을 떨쳐버려야 한다. 불안과 그 외의 원치 않는 감정이 끼어들 틈을 주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