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 4가지
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은 생각보다 더 흔하다. WHO에 따르면, 적어도 남성의 10%가 이 장애의 징후를 보인다고 한다. WHO 자료에 따르면, 산후우울증은 분만 후의 여성 40%에게 일어날 수 있다고 한다. 임신에 의한 변화는 아기가 태어난다고 끝이 나지 않는다. 그 과정은 부부에게 엄청난 압박이 된다.
새 부모는 스트레스와 자신의 규칙적인 습관의 변화로 영향을 받는다. 이때 남성도 큰 짐을 진다. 산후우울증의 가장 힘든 부분은 모든 것이 괜찮은 척 해야한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들은 상황이 자신을 압도한다는 것을 인정하기가 어렵다. 여성은 결과를 두려워할 필요없이, 자신의 감정을 더 표현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산후우울증은 감정에 집중이 되고 감정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다. 부모로서 부부는 임신과 아기의 탄생으로 매우 들뜨게 된다. 이는 정상적이고 수용할 수 있는 반응이다. 하지만, 그 변화가 부부를 어떻게 변화시킬지는 모른다.
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은 여성과 매우 다르게 표출이 된다. 주요 증상을 알아보자.
남성의 산후우울증 인지하기
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은 항상 전형적인 슬픔의 이미지와 관련이 있는 것은 아니다. 남성은 여성과 다르게 우울함을 표출한다. 슬픔으로 우울함을 표출하지 않을지도 마른다. 오히려, 짜증과 공격성으로 표출할지도 모른다.
이 우울증의 기원은 여성과 똑같다. 하지만, 남성은 여성과 매우 다르게 슬픔을 표출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아빠가 되는 일은 많은 육체적, 정신적 노력을 요하는 일이고, 이는 심리적 영향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아빠는 일반적인 정서적 혼잡의 느낌을 겪게된다.
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 몇 가지는 다음과 같다.
불안
불안은 임신과 산후 기간 동안에 흔하다. 이는 정서적 혼란의 분명한 신호를 의미한다. 산후 기간 동안에 발생하는 많은 변화는 영원할 것임을 약속한다.
부모로서, 보통의 상태로 돌아가는 것과는 아주 거리가 멀다는 것을 느낀다. 게다가 전문가들에 따르면, 남성은 주로, 아기의 욕구를 맞출 수 없을까봐 걱정이 된다고 한다.
아빠는 아기의 성장에 의하여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아이가 건강하고 아프지 않기를 원한다. 아이에 의해서 정서적으로 대치될 가능성에 대해서 불안을 느낄 수도 있다.
급격한 기분 변화
아빠가 원래 까다롭다면, 이 단계에서 더 악화될 수도 있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산후우울증은 주로 혼동시키는 행동으로 표출된다.
갑작스런 기분 변화를 감지하면, 아빠가 방어적이 되어가기 때문일 것이다. 아빠의 안 좋은 기분은 두려움으로부터 숨는 방법일지도 모른다. 이는 또한 질문과 괴롭힘을 피하려는 수단이다.
공격성
기분 변화처럼 공격성도 방어 수단일 수가 있다. 아빠가, 그러는 척하고 있는 것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아빠의 공격성은 심리적 수준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다.
아내의 우선순위가 아기로 대체된다는 위협은 또한 아빠를 공격적이게 만들 수가 있다. 아빠는 그 대체가 조만간 일어날 것이라고 가정한다.
출산 후 당분간 아기는 많은 관심을 요구한다. 엄마의 최우선순위가 된다. 그러므로, 아빠의 감정이 다소 이해는 간다.
동기 부족과 무관심
위에 언급한 증상은, 남성이 자신의 삶에 발생한 변화에 대한 반응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배우자를 도울 방법을 모르는 것이 무관심을 일으킬 수가 있다. 남성은 여성의 신체에 대한 구체적인 사항을 모른다. 그래서, 아기가 여아일 경우 조금은 속수무책이란 느낌이 들지도 모른다.
가끔은 다른 여성, 친구, 친척이 엄마를 도우러 온다. 그러면 아빠는 외톨이가 된다. 결과적으로 아빠는 힘이 빠지기 시작한다.
이런 증상은 쉽게 느낄 수 있다. 하지만, 그 증상들을 정확히 해석해야 한다. 변덕스럽고, 공격적인 사람을 다루는 것은 어렵지만, 아빠가 이런 상황을 극복하도록 주변에서 도와주어야 한다.
인내, 이해심, 그리고 사랑이 손에 손을 잡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게 된다. 이런 측면이 또한 남성의 산후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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