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도움이 되는 활동

28 10월, 2020
아이가 아주 어릴 때부터 언어에 대한 자극을 제공하는 것은 영아와 유아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다.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은 적절한 언어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언어 자극에 도움이 되는 활동이 어떤 것들인지 알아보기 전에 먼저, 언어에는 2가지 세부 유형이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표현 언어와 포괄적 언어이다.

이제부터 만 1~2세 아이의 표현적 언어 및 포괄적 언어를 모두 자극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대해서 알아볼 것이다. 준비가 되었는가? 이제 시작하도록 하자!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을 위한 활동: 포괄적 언어

언어는 아이디어, 개념, 의미로 가득차 있는 창고와 비슷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도서관에 정리되어 있는 책들처럼 사람들은 태어나는 사간부터 언어를 정돈하고 구분하기 시작한다.

무언가를 들었을 때 그 아이디어를 자신만의 창고(언어 이해)에 정돈하고 추가한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의사소통을 할 때에도 동일한 과정을 거친다(표현 언어).

아이들이 읽은 이야기나 책의 내용 이해를 돕기 위한 다양한 방법들이 있다. 이제부터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그림 지목

이 활동에는 사진, 플래시 카드, 그림책 등을 활용할 수 있다. 아이에게 질문을 하며 다양한 그림 중 올바른 것을 지목하게 한다. 색깔, 동물, 일상 생활용품 등을 그려서 활용할 수도 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아이가 이미 배운 단어가 무엇인지 알고 아직 모르는 단어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더 읽어보기: 진화적 언어학: 언어이전 단계의 특징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도움이 되는 활동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의성어

아이가 아직 어리고 단어를 잘 기억하지 못할 때 의성어는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동물의 이름을 알려주기 위해 다양한 소리를 활용할 수 있다. 개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 양은 음메와 같은 소리를 활용한다.

선택

아이에게 2개의 사진을 보여준다. 하나는 아이가 이미 알고 있는 단어가 쓰여 있고 다른 하나에는 모르는 단어가 쓰여 있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차와 오토바이 같은 단어이다. 그런 다음 아이에게 어떤 것이 차라는 단어인지 물어본다 (“차”라는 단어를 알고 있다는 가정 하의 상황). 그런 다음 다른 사진은 오토바이라는 단어라고 알려준다. 이 방식을 통해 아이는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익힐 수 있다.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을 위한 활동: 표현 언어

아이가 말을 시작하기 전에도 말하는 단어의 형태를 표현하는 다양한 방식들이 있다. 예를 들어, 응시, 소리, 지목 등의 행위를 통한 것이다. 따라서 표현 언어는 아기가 말을 시작하기 전에도 자극하는 것이 가능하다. 몇 가지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전화기 놀이

아이가 처음으로 말을 시작할 때는 사실 그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하는 것이 꽤 어렵다. 하지만 무슨 말인지 모르더라도 다시 시도하도록 응원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한가지 방법은 전화기 놀이를 통해 아이와 대화를 하는 흉내를 내는 것이다.

소리 흉내

처음에 단어를 따라하거나 반복하는 것을 어려워하는 아이들이 있다. 그런 경우 소리를 따라하는 게임을 하는 것도 좋다. 예를 들어, 아이에게 게임을 시작하도록 하는 것이다. 아이가 소리를 낼 때까지 기다렸다가 부모가 그 소리를 따라하는 것이다. 또는 부모가 소리를 내고 아이가 그것을 흉내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몸짓

무언가를 설명하거나 이야기할 때 몸짓을 섞어서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얼굴 표정, 손 동작, 행동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 그러면 아이는 스스로 표현하기 위해 상대방을 따라하게 된다.

눈을 맞춘다

아기와 이야기를 하거나 대화를 할 때는 언제나 아이의 눈을 마주보는 것이 중요하다. 제대로 눈을 마주치기 위해 몸을 낮추는 것이 좋다. 이것이 바로 제대로 의사소통을 시작하는 1단계이다.

더 읽어보기: 아기의 언어 발달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도움이 되는 활동

바람불기

만 1~2세 아이의 언어 자극에 바람불기는 매우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목욕을 하면서 가지고 놀 수 있는 종이배를 만들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물에 종이배를 띄우고 아이에게 바람을 불어 배를 움직여보게 한다. 물 안에서 바람을 불어 거품을 만들거나 바람개비를 돌리는 것도 가능하다. 이런 놀이들은 말할 때 사용되는 근육 운동에 도움이 된다.

장난감 마이크 가지고 놀기

아이가 말을 하면 에코 섞인 소리를 내주는 장난감 마이크들이 있다. 아이들은 이런 장난감을 매우 좋아하고 관심을 보이므로 말을 더 많이 할  가능성이 높다. 놀이 시간에 마이크를 줘서 아이가 자신의 목소리를 들어볼 수 있도록 한다.

나는 보고 있다(I Spy)

만 2세 아이들의 경우 이 게임을 매우 좋아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많이 배우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다. 눈에 보이는 물건을 선택해서 “나는 지금 무언가를 보고 있어…”라고 정확한 대상을 밝히지 않고 묘사를 하는 것이다. 그러면 그 힌트를 바탕으로 아이들은 해당 물건이 무엇인지 맞추는 것이다.

언어 자극을 위한 활동

만 1~2세 아이의 언어 능력을 자극할 때는 활동이나 놀이들이 매우 큰 도움이 된다. 재미있을 뿐 아니라 이제 막 말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좀 더 잘 말할 수 있도록 준비될 수 있도록 한다. 각각의 활동들은 아이들을 자극하고 좀 더 쉽게 언어를 습득하고 말하는데 도움을 준다. 아이와 함께 위에 설명한 활동 중 하나를 시도해 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