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선택적 함묵증은 무엇일까?

07 2월, 2019

선택적 함묵증 또는 함구증(Selective Mutism)에 대해 알아보자. 아이의 선택적 함묵증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흔한 상태이다. 많은 아이들에게 선택적 함묵증은 갑작스럽게 발생하지만 모든 부모가 이를 장애로 인식하지는 않는다.

선택적 함묵증은 말할 줄 아는 아이가 맥락에 따라 침묵해버릴 때를 말한다. 이는 부모의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우리의 인내를 잃게 만든다. 하지만 사실 더 큰 합병증을 막기 위해서 치료를 해야 하는 장애에 속하는 질병이다. 즉, 선택적 함묵증에 부모가 대처하지 않으면, 악화될 수 있다.

이 장애의 증상이 발견되면 전문가에 갈 것을 권한다. 아래에서 선택적 함묵증이 발현되는 방법과 아이가 관련 증상을 보일 때의 대처법을 소개한다.

선택적 함묵증의 증상

심리학자들의 설명에 따르면 선택적 함묵증은 아이가 말하고 싶지 않은 일에 대해서 침무하는 것 외에 다른 증상도 있다고 한다.

아이의 선택적 함묵증은 무엇일까?

  • 낯선 사람이나 정기적으로 만나지 않는 사람과 있을 때의 불안감
  • 대부분의 경우에 수줍음
  • 어떤 맥락(예를 들면 학교, 공원, 공공장소)에서 말할 능력이 없거나 어려움이 있음. 하지만, 집에서는 말을 하고, 친한 친구들, 가족과는 어울린다.

선택적 함묵증이 아이에게 영향을 주고 있는지 결정하기 위해서, 이런 행동이 한달 이상 지속되는지 보아야 한다. 아이가 학교 첫날이나 새로운 환경에 들어가는 순간에 보이는 증상과 혼동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아이가 어떤 상황에서 수줍어하거나, 말을 안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정상이다. 진짜 문제는 그런 행동이 여러 달에 걸쳐서 계속 반복될 때이다.

선택적 함묵증의 치료

아이가 이 장애를 극복하게 도와주는 열쇠는 아이가 입을 다물 때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느냐에 있다. 전략이 충분하지 않으면, 부지불식간에 심리적 해를 끼칠 수가 있다. 아이가 통제할 수 없는 일이기 때문이다. 상황을 호전시키기 위해서, 다음 단계를 시행해보자.

  • 아이의 사회적 관계의 균형을 맞춘다. 안정된 개인적 상태가 있는 법이다. 주변 가족과 친구들이 이 문제를 아는 것이 좋다. 그래야 힘을 합쳐 문제를 극복할 수가 있다.
  • 공부반에 가입하고, 친구를 초대하고, 또래 아이들과 시간을 같이 보내도록 한다.
  • 해결하는데 있어서의 결정적인 요소는 아이의 자존감을 강화하는 것이다. 과잉보호는 피한다. 아이가 작은 일이라도 스스로 하게 해주면 자신의 능력을 믿게 해준다.
아이의 선택적 함묵증은 무엇일까?

  • 아이의 장점을 공개적으로 칭찬해주어서, 모든 사람이 아이의 자질을 알도록 돕는다.
  • 부모와 아이 사이의 대화를 조정하는 것은 이 경우에 아주 중요하다. 아이의 말을 잘 경청해야 아이가 말하는 데 자신감이 생기고 관심이 생기게 해준다. 가끔, 아이는 어른이 관심을 기울이지 않는다고 입을 닫아버린다.
  • 아이가 소통을 잘 할 때 격려해주는 것은 말을 하지 않을 때만큼 중요하다. 아이가 말을 안한다고 비판을 하지 않는다. 우리의 목표는 아이가 행동을 함으로써 침묵을 버리게 하는 것이지 완벽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다.
  • 형제자매 혹은 다른 아이들과의 비교는 이 경우에 해롭다. 아이가 말하고 싶을 때 하게 한다. 다른 사람들이 다 하니까 해야하는 것이 아니다.
  • 증상을 보일 때 “수줍다”고 딱지를 붙이지 않는다. 이는 압력과 억압만큼 해롭다.
  • Rodríguez, José. (2018). Mutismo selectivo. Naturaleza, evaluación y tratamiento.
  • Rodríguez, José & X. Méndez, Francisco & Macià, Diego. (1996). Mutismo Selectivo. Un Modelo Explicativo. Behavioral Psychology/Psicologia Conductual. 4.
  • Rodríguez, José & Rosa-Alcázar, Ana & Olivares, Pablo José. (2007). Tratamiento psicológico del mutismo select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