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돌보기에 관한 기본 매뉴얼

03 9월, 2018

아기에게 필요한 것을 지속해서, 적절하게, 가능한 잘 보살펴 주는 방법이 있을까? 오늘은 아기 돌보기에 관한 아주 유용한 기본 매뉴얼을 소개하고자 한다.

아기 돌보기에 관한 매뉴얼

생후 첫 몇 년은 아기의 정신 운동 발달과 행동 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 때문에, 중요한 이 성장기에 반드시 잘 보살펴줘야 하는 것들이 있다.

모유수유

세계보건기구(WTO)는 아기의 면역 체계를 강화하는 데 있어서 모유수유가 필수적이라고 한다. 뿐만 아니라, 모유는 신생아의 해부학적 성장발달에 필요한 영양소와 비타민을 균형 있게 제공한다.

필요한 영양 공급하기

갓 태어난 아기의 위는 크기가 작다. 즉, 모유를 조금씩 2~3시간마다 먹어야 한다는 뜻이다. 이렇게 충분히 먹인다면, 균형 있는 영양소를 기반으로 아기는 쑥쑥 성장한다.

모유수유 시, 아기에게 주는 모유의 맛에도 신경 써야 한다. 젖을 먹이는 기간에는 특정 음식은 삼가는 게 좋다. 예를 들어, 아스파라거스나 아티초크, 주류 등이다. 모유에 쓴맛을 내게 하여 아기가 젖을 거부할 수 있다.

만일 이런 상황이 생긴다면, 모유가 다시 생성될 때까지 몇 시간 기다린 후 수유하는 게 가장 좋다.

아기 돌보기에 관한 기본 매뉴얼

체온 조절

아기를 눕히기 전에, 침대 시트나 이불을 섭씨 20도 정도로 따뜻하게 한다. 아기는 보통 추우면 운다. 시트가 따뜻하면 이에 도움이 된다. 물론, 감기에 걸리지 않게도 한다.

신생아 피부 돌보기

아기 피부는 매우 민감하다. 따라서 태어나면서부터 아주 잘 돌봐줘야 한다. 처음 사용하는 옷은 먼저 세탁이나 소독 후에 아기에게 입힐 것을 권한다.

면이나 리넨, 울과 같은 직물을 사용하면 좋다. 특히 0~4세 사이 아기의 피부에 자극이 되지 않으므로 사용하기에 가장 적절하다. 이런 직물은 또한 땀 흡수가 되기 때문에 알레르기도 피할 수 있다.

생후 첫 몇 년은 아기의 정신 운동 발달과 행동 발달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시기다.

아기 피부 보습과 청결

아기의 민감한 부위를 잘 돌봐주고 편안함을 주려면, 규칙적으로 기저귀를 잘 교체해 주어야 한다.  새 기저귀를 다시 채우기 전에, 아기 엉덩이와 생식기 부위를 부드럽게 닦아준다. 그리고 가려움 등 피부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촉촉히 해준다.

아기 소변으로 인한 열과 습기가 피부 발진이나 불편함을 초래하기도 한다.

알맞은 신발

아기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 견고한 구조를 가지되 부드럽고 유연한 신발을 고른다. 아기 발이 부딪혀 다치거나 자국이 생기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이 시기에는 아기가 다치거나 불편해하지 않도록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생후 1개월 후 손톱 자르기

다소 의견이 분분한 주제이긴 하다. 하지만, 신생아의 손톱을 굳이 자를 필요가 없다고 하는 전문가도 있다. 적어도 생후 1개월까지는. 혹시 아기 손톱이 옷에 걸려 엉키게 된 경우에만 잘라주라고 한다.

손톱을 자를 때는 목욕 직후가 좋다. 아기를 수건으로 감싸서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반듯하게 일자로 자른다. 아기가 움직이면, 잘 때 하는 것도 좋다.

아기 돌보기에 관한 기본 매뉴얼

아기를 심하게 흔들지 않기

아기를 돌볼 때 어떤 상황에서라도 아기를 심하게 흔들어선 안 된다. 아기의 뇌와 척추를 다치게 할 수 있다. 재밌게 해주려거나 아기의 반응을 보려고 심하게 아기를 움직이는 부모도 있다. 근육이 발달하기까지 아기는 이러한 움직임을 감당하지 못한다.

위의 사항들을 참고한다면, 여러 사고나 걱정을 피할 수 있다. 아기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 발달하는 데 매우 중요한 기본 사항이므로 꼭 기억해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