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 효과는 무엇일까
“마태 효과“라는 용어는 사회학과 심리학에서 20세기 중반부터 사용되기 시했다. 마태 효과는 특정 혜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고 더 적은 혜택을 받는 사람이 혜택에 접근할 가능성도 더 낮은 사실을 설명한다.
애초에 마태 효과는 물질적인 재물, 부 또는 명예의 축적만을 가리켰다. 그러나 후에 전문가들은 이 용어를 교육, 심리, 경제와 같은 다른 분야에도 사용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마태 효과가 기반하고 있는지 그리고 이러한 불균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지 알려준다.
“부자는 더 부유해지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진다.”
– 퍼시 셸리
마태 효과는 무엇일까?
마태 효과는 구체적으로는 복음 성경 구절에서 유래한다. 마태복음 13장 12절을 보면 이런 글이 있다. “무릇 있는 자는 더욱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그러나 이 구절의 진정한 뜻은 여기서 설명하려는 것과 멀리 동떨어져 있다.
이 개념은 물질이나 비물질적인 혜택의 분배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가진 사람들이 계속해서 더 가지고 가지지 못한 사람들이 계속해서 덜 가지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다양한 맥락에서 불평등한 분배를 설명하기 위해 종종 이 용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경제 분야에서 화폐, 부, 또는 물질적인 재물을 매개 변수로 사용된다. 그러나 심리학과 교육과 같은 다른 분야에서는 신뢰, 사회적 특권과 같은 가치를 가리킨다. 따라서 설명하려는 분야에 따라 다양한 측정 매개 변수를 검토할 것이다.
이러한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마태 효과를 설명하기 위해 교육심리학 분야에 집중해 보자.
읽기에서의 마태 효과
심리학자 키이스 스타노비치(1984)는 이 개념을 그의 연구에서 관찰한, 읽기와 쓰기 문제를 설명하기 위해 처음으로 적용했다. 처음부터 읽기 기술이 뛰어난 어린이는 그렇지 않은 어린이들보다 유리한 점이 많다.
읽기를 못 하는 어린이 어려움을 가진 어린이가 동기 부여 문제와 자신감 상실을 겪는다는 사실이 이를 설명한다. 그러니 읽기 능력이 뛰어난 또래가 더 많이 읽고 더 큰 동기 부여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을 보고, 그들은 해당 또래들과 거리를 두고 더 적게 읽게 된다.
이 모든 것에 대해 교사들이 특별한 교육 필요를 가진 어린이에게 제공한 다양한 치료 기법도 추가해야 한다. 쿠퍼(1983)의 이 연구에서, 교사는 어린이에게 피드백을 줄이고 다른 어린이들만큼 대답할 것을 기대하지 않으며 그들의 책상을 덜 찾는다.
마태 효과를 뒤집을 방법이 있을까?
이 효과를 뒤집기 위해서 교사들은 학교에서 도움이 가장 필요한 학생들을 격려하고 도움을 주어야 한다. 그리고 가정에서 부모들도 같이 학생들을 격려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 한다. 여기 몇몇 도움이 될 만한 아이디어가 있다.
- 시간을 어린이에게 쏟는다.
- 어린이의 성취를 축하한다.
- 교사가 질문하고 답변해야 할 때 시간을 준다.
- 자신감을 느끼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동기 부여한다.
- 늘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지적하지 않는다. 향상심이 더욱 꺾일 수 있다. 반대로 잘했을 때는 꼭 칭찬한다.
- 학급 친구들과 비교하지 않는다. 모든 어린이는 다르다. 학습 속도도 다른다.
- 또래 사이에 경쟁을 부추기지 않고 어린이들이 그들 자신이 되도록 한다. 매일 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회에 관한 한 어린이들 사이에 공평함을 보장할 것이다. 특정 학습 기술을 아직 획득하지 못한 어린이들은 그 기술을 자기 것으로 만들 것이며 학급 친구들의 수준은 물론 그 이상의 수준에 도달할 것이다.
결론
이제 마태 효과에 대해 조금 알게 되었으며 교실 내 모든 어린이의 참여 및 경쟁을 부추기지 않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안다. 어린이들 사이에 발생하는 불평등을 고치는 것은 어른의 책임이며 이것은 좋든 나쁘든 어린이 안에 늘 남아 있다.
아이가 목표와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배움이 부족한 아이뿐만 아니라 도움이 가장 필요한 어린이를 돕는다. 이러한 어린이가 충분한 지원을 받지 못한다면 학교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심각한 문제를 겪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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